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중간기말 폐지하고 단원평가로 대체한대요
중간에 기말에 봄방학전에보는 시험 3월달 올라가자마자 보는 시험 합쳐서 1년에 여섯번을 봤던 학교에요.
초2부터 반석차 평균점수 다 비공식적으로 알림장에 붙여보냈고요.
근데 교육청에서 이번학기부터 시험폐지하고 단원평가와 수행으로 대체한다는 지침이 내려왔다네요.
경기도나 서울은 이렇게 하는학교가 많은것으로 아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오히려 단원이 끝날때마다 시험이니 더 스트레스일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조언좀 주세요..
1. 사랑
'14.8.25 8:35 PM (220.80.xxx.89)초2에 반석차 평균을 보내는 학교가 있었나요?
여기는 ㄱ 광역시인데 단원평가 보고 기말만 봐요.
아이 석차는 전혀 알수 없구요.
단원평가는 수업시간에 잘 듣고 문제집 한권정도 풀면 대체로 잘 보더라구요.
크게 시험스트레스 안받으셔도 될거 같아요.2. 그냥
'14.8.25 8:39 PM (14.36.xxx.135) - 삭제된댓글전날 문제집에서 단원마무리평가 풀어 보게 하고 잘 모르는 부분 확인하면 돼요.
여기는 서울인데 중간 기말 없어진 지 몇 년 됐어요.
시험을 자주 보긴 하지만 한 과목씩 보고 범위도 얼마 안 되니 준비하기 어렵지 않아요.3. 평소
'14.8.25 8:4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이 기회에 평소 조금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 잡아 주시면 좋죠..
4. .......
'14.8.25 9:13 PM (182.230.xxx.236)더 좋을것같아요 습관도 잡힐것같고 범위가 넓지 않으니 부담이 덜 가니까요,,
5. 서울
'14.8.25 9:25 PM (221.147.xxx.88)초딩 엄마예요.
수시평가 이후로 정말 수시(?)로 시험봐 정신없었는데
이제 적응해서 그려려니합니다.
국 수 사 과
한 학기에 5번이상은 보는것 같은데
자주보는 단점
범위 넓지 않은 장점
수행은 하도 많아 뭐 보는지도 몰라요.6. 냔냐니뇨
'14.8.25 9:47 PM (180.65.xxx.20)전 지방..초등3학년아이있어요.
저희학교는 아직도 중간,기말고사 따로보는데요.
제 개인적인 마음은 단원평가로 보는걸 지지합니다.
중간,기말은 범위가 워낙넓다보니 시험보기전부터 스트레스로 힘들어요.
그리구 저희아이학교는 3등까지 누구인지 알려주고 점수평균내어 그점수에 몇명에 아이가 있는지 다 나오다보니 최하위점수의 아이는 아이들 사이에서도 다 알기때문에 엄마들도 알게되고...이상한 심보 엄마들은 그걸로 아이 흉보는걸봐서 굉장히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냥 단원평가를 보면 훨씬 효율적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7. 꿀맘
'14.8.25 10:43 PM (116.36.xxx.132)좋은데요!
여기 분당인데 9시 등교 결정됐어요8. ...
'14.8.25 11:24 PM (124.49.xxx.100)단원평가보는데 봤은지 안봤는지 모르게 끝나요
자주보다보니 그런가봐요
학력저하 걱정돼요9. 헐
'14.8.25 11:32 PM (219.250.xxx.189)초등학생 반석차 못내게 되어있는데
거기.학교도 웃기고 선생도 웃기네요
학교어딘가요
2학년 3학년짜리가 공부할게뭐있다고 ?
그냥 시험보면돼요10. **
'14.8.25 11:43 PM (203.226.xxx.23)부산 사는 초3이예요. 중간, 기말 없고 단원평가 봐요. 하루 전에 공지해 줘서 하루 공부하고 시험 봐요. 석차 이런 건 없고, 도달 미도달 이렇게 평가가 나와요
11. ....
'14.8.26 12:00 AM (221.148.xxx.229)저희도 단원평가만 보는데 일주일 전에 본다고 알려주는 선생님 하루전에 알려주는 선생님..반마다 다르고요,한단원이니 부담없고 복습 잘 되어서 좋아요
어려운 단원일 경우 시험 다같이 못보면 재시험도 봐요,점수는 본인만 알게 나와서 확인하라하고 오답노트 하게해서 틀린거 꼭 알게하고 넘어가요..
중간 기말보다 단원평가 보는거 전 좋다고 생각해요12. 경기남부
'14.8.26 8:44 AM (14.35.xxx.194)올해부터 단원평가로 수시평가하고
2학기말고사만 봅니다...
학력저하 신경 안써서 그런지
아이도 저도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1194 | 경주 날씨는 어떤가요? 3 | .. | 2014/08/26 | 787 |
411193 | 임신 6개월 가진통이 와요 9 | 아들만셋 | 2014/08/26 | 2,265 |
411192 | 797)유민아빠 더 믿고 응원합니다. | 힘내주세요!.. | 2014/08/26 | 676 |
411191 | 세월호 노트북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태반.., 1 | 개탄스런 현.. | 2014/08/26 | 880 |
411190 | 유민이 외삼촌도 이해됩니다 46 | 건너 마을 .. | 2014/08/26 | 5,245 |
411189 | 대전 여자 혼자 살기 어떤가요? 7 | 햇빛찬 | 2014/08/26 | 3,276 |
411188 | 죄송한데요 8절지 크기라함은 ... 3 | 무식죄송 | 2014/08/25 | 8,571 |
411187 | 특별법 관련 설문조사 참여 부탁! 7 | ㄹㄹ | 2014/08/25 | 620 |
411186 | 속쓰린데 체한거같아요.. 3 | .. | 2014/08/25 | 1,150 |
411185 | 따지고보면 국민연금이 최곤거같애요 18 | 55 | 2014/08/25 | 12,049 |
411184 | 추석선물로 한우갈비세트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좀 그럴까요? 1 | aaa | 2014/08/25 | 977 |
411183 | 의심되는 온갖 음해들이 넘쳐 흐르고 있을 때 드는 생각 2 | 지금 국정원.. | 2014/08/25 | 1,007 |
411182 | 세월호 농성 찍은 CCTV 청와대 경호실이 들여다봤다 1 | 열정과냉정 | 2014/08/25 | 1,031 |
411181 | 유민이 생전 아빠와의 카톡 공개 8 | 행성B612.. | 2014/08/25 | 2,539 |
411180 | 남편의 이성만남...어떻게 할까요? 4 | 방향 | 2014/08/25 | 2,892 |
411179 | 실종자가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2개 추가 9 | bluebe.. | 2014/08/25 | 1,440 |
411178 | 헉!!소다탄물에 토마토 담그니 주황색물로 변하네요 2 | 행복 | 2014/08/25 | 2,483 |
411177 | 싱크대 한샘이냐 사제냐..고민됩니다.. 9 | 고민고민.... | 2014/08/25 | 6,695 |
411176 | 부산,울산 도시에 물난리 났는데 저 정도면 자연재해인가요? 8 | 이상해 | 2014/08/25 | 2,202 |
411175 | 796)아프지마세요 | ........ | 2014/08/25 | 583 |
411174 | 이 정도면 정신병 중증 아닌가요 6 | 이슬 | 2014/08/25 | 2,531 |
411173 | 794)유민아빠.잊지않을께요. | 아이 | 2014/08/25 | 936 |
411172 | (794)유민아버지 유가족분들 지지합니다! | 수사권 기소.. | 2014/08/25 | 538 |
411171 | 정원씨... 4 | 건너 마을 .. | 2014/08/25 | 1,642 |
411170 | (793)유민아빠 세월호 특별법 제정! | 행동하자 | 2014/08/25 | 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