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묻히거나 외면당하기까지하는
이 대참사가
연약한 아버지 한몸으로 간신히
어둠을 헤치고 한발씩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제발 지속적으로 이슈화시켜 꼭 사실을 알고 싶어요
이대로 묻히거나 외면당하기까지하는
이 대참사가
연약한 아버지 한몸으로 간신히
어둠을 헤치고 한발씩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제발 지속적으로 이슈화시켜 꼭 사실을 알고 싶어요
단식자들이 늘어나는걸 볼때 떠오르던건....몇백년전..성냥이 없던 시절 그 불을 지속적으로 간직하기 위해...혼자 계속타던 나무가 다음날 장작을 태울수 있게 해주고 밥을 지어먹게 해주던.....그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내일을 위해 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불씨
유민아버님은 유민이를 위해서라고 하시지만 사실은 우리 국민의 미래에 그런 일이 또 생기지 않도록 선례를 남기시고 기준을 만드시는 중이시죠. 아버님 목숨을 거시면서 말이죠.
저희는 그분에게 벌써 빚을 졌어요.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우리의 할 일을 해야지요.
같이 싸우고 힘이 되드리는 것이 결국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안전한 사회를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