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 곳은 부산이구요
11월 말부터 이사할 예정입니다.
근데 5월부터 집을 내놨는데
너무 너무 매매가 힘드네요.
아직 임자를 못만나서 그럴까요...
참고로 24평 동향이고 26층 아파트 중에서 중층정도 돼고 끝집에 앞동에 막혀있어요
여기 24평은 다 동향이고 8년차 아파트입니다.
금액은 시세대로 내놨고 꾸준히 집을 보러는 오는데 거래가 쉽지 않네요..
지금까지 10팀도 훨 넘네요
그래도 아직 이사 시기는 3달 정도 더 남긴 했는데 여기 같은 평수 약간 수리 된 집은 거래가 꾸준한것 같더라구요
급매는 빨리 팔리고..
9월 달이라도 집이 안팔리면 금액을 낮게 조정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그리고 8년된 집이라 들어오신분이 수리를 좀 하긴 해야 할것같아요...(마루 도배 싱크)
이런거 감안해서 많이 깎아야 하는지 집매매가 처음이라...
선배님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