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유민이 외삼촌 인터뷰 보셨어요?

가관이네 조회수 : 15,754
작성일 : 2014-08-25 06:37:03
"뉴스를 보지 않아 세월호 특별법이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생전에 애들에게 잘 못했던 사람이 아이 이름을 걸고 단식을 하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났다. 
제가 실수했다."라고 말했다



조카가 왜 죽었는지 밝히자는 세월호 특별법 내용도 모른다?
피도 안 섞인 다른 국민들도 다 아는 내용도 모르는 사람이 40일 단식 끝에 병원에 실려간 아빠를 보고 화가 났다?
40일동안 뭐했나요?

조카 죽음과 관련해 한 끼라도 굶어봤을까요? 
게다가 누이가 혼자서 애 키우느라 유민아빠가 원망스러웠다면서 누이가 재혼하며 늙으신 자기 엄마가 두 아이 키우게 된 것에는 화가 안 나나 봅니다. 
왜 새눌당 하태경의원이 하나밖에 없는 페북 친구인지 알겠군요. 



IP : 50.166.xxx.19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ccermom
    '14.8.25 6:43 AM (76.169.xxx.51)

    새누리당이 하는짓이 그렇지 ...

  • 2. ..
    '14.8.25 7:07 AM (180.224.xxx.155)

    신경쓸 필요도 없는 똥멍청이였네요.
    저런걸 이용해먹으려고 애쓰는 집권여당에 국정원이라니...

  • 3. 생전에
    '14.8.25 7:25 AM (178.191.xxx.80)

    지는 얼마나 애들한테 잘해준 외삼촌이길래? 귀신이 안 무서운가?

  • 4. 미친ㄴ
    '14.8.25 7:27 AM (175.201.xxx.248)

    유민이가고 나서 제대로 누나에게 관심을 주지도 않다가 꼴값짓했구만

    누나 조카에게 미안하지 않는가

  • 5. 저는 경향신문 인터뷰에서ㅕ
    '14.8.25 7:40 AM (50.166.xxx.199)

    봤습니다만, 외삼촌이라는 사람의 언행을 보니 딱 새누리스럽더군요.

    원글에 썼듯이 뉴스를 보지 않아 세월호 특별법이 뭔지 모른다는 사람이 며칠 전에는 인터넷 기사에 이렇게 댓글을 달았지요.
    “단식하고 있는 김영오씨가 10년간 자녀를 돌보지 않았다”고.

    요즘 시국에 세월호 특별법 관련 뉴스를 피해가는 것도 초능력이 필요할 정도인데 유민아빠 단식 기사에 저런 댓글을 달면서 뉴스를 안봐서 특별법 내용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단식은 아는데 특별법은 모른다?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그걸 땅 속의 보물단지 발견한양 좋아하며 이용해댄 새눌당이나 그 알바들은 더욱 웃기고요.

  • 6. 딱 알겠네~
    '14.8.25 7:51 AM (175.210.xxx.243)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

  • 7.
    '14.8.25 8:15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삼촌이라는 걸 이용해 새누리한테 돈받고 팔아먹었다는 얘기네.

  • 8. ㅡㅡ
    '14.8.25 8:16 AM (183.99.xxx.117)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22222222222222222

  • 9. 양아치들
    '14.8.25 8:19 AM (223.62.xxx.59)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 33333333333

    그동안 조용하다가 단식40일 지나 병원에 실려가자 깽판치는 게 이상하다 했어

  • 10. 산이
    '14.8.25 8:38 AM (211.170.xxx.35)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 44444444444

  • 11. 나참
    '14.8.25 8:40 AM (125.138.xxx.176)

    유민이외삼촌 이런식으로 모욕하지 마시죠
    이분 유민이 장례식장에서 김영오개새끼 어딨냐고
    울분할만큼 맺힌게 많았어도
    누나생각해서 참고 있는데
    건드렸다간 뭐가 터질지 몰라요,,
    정말 김영오씨를 위한다면 이래야 되나요

  • 12. 윗님
    '14.8.25 8:43 AM (178.191.xxx.80)

    장례식장에서 술취해서 문상객들 때렸다는건 왜 빼세요?
    잘도 참으셨네 누나 생각해서.

  • 13. 박근혜 나가
    '14.8.25 8:56 AM (180.229.xxx.230)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 6666666666666666666666
    그래도 이런짓이 하고싶더냐

  • 14.
    '14.8.25 8:58 AM (182.226.xxx.8)

    나온다~ 또 나온다
    양심을 돈 몇 푼에 팔아먹은 자들아~

  • 15.
    '14.8.25 8:58 AM (39.118.xxx.96)

    오호 바쁜 벌꿀 아이피 등장ㅋㅋ아이피를 좀 바꿔보지 그래요? ㅎㅎㅎ

  • 16. /////
    '14.8.25 9:08 AM (108.14.xxx.110)

    고정 아이피는 알바의 한계... 절대 못 바꿈... 돈 받아야 돼서....

  • 17.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데 그깟종이돈이 몬데 혈육까지
    '14.8.25 10:03 AM (221.147.xxx.2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985

    이재명 성남시장
    “가족파괴범 국정원·새누리당 용서 못해”


    【팩트TV】 이재명 성남시장은 24일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패륜정당 새누리당과 패륜기관 국정원, 음해집회를 한 일부 단체, 사이비언론, 정치인들에게 반드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더불어 “유민아빠 김영오 씨의 아픈 가족사를 들춰 왜곡하며 공격하는 자들에게도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면서 유민아빠를 악성루머로 공격하지 말라고 거듭 질타했다.

  • 18. 조카의 죽음
    '14.8.25 10:37 AM (121.66.xxx.202)

    속상한 맘에 장례식장에서 깽판친거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지금 자기가 나서야 하는지 안나서야 하는지 구분을 왜 못하냐고요
    유민아빠가 돈 달라고 단식하는것도 아닌데

  • 19. ...
    '14.8.25 11:11 AM (61.102.xxx.166)

    외삼촌이 돈도 필요하고
    국정충의 음모에 넘어갔나 봅니다
    그런데 외삼춘은 제3자이지요
    나서지 말길 바랍니다
    어찌됐던 김영오씨를 살려야 될것 아닙니까?

  • 20. ////////
    '14.8.25 11:15 AM (175.193.xxx.130)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777777777777777777
    인간이 아닌 인간들.........

  • 21. ////////
    '14.8.25 11:20 AM (175.193.xxx.130)

    지난 번에 분향소 할매 아들 인터뷰에서 (할매가 박근혜를)대통령인 줄 몰랐다는 해명이 있었죠.

    이제는 유민이 외삼촌이 세워호 특별법이 뭔지 모른다라....


    이제는 유가족들 사이 마저도 분란을 만들어 내네요.

  • 22. 파밀리어
    '14.8.25 11:32 AM (119.207.xxx.52)

    유민아...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 23. ...
    '14.8.25 11:53 AM (118.38.xxx.32)

    누군 음모가 필요했고 또 누군 돈이 필요했고~
    짝자꿍~~ 44444444444

  • 24. ㅇㅇㅇ
    '14.8.25 12:10 PM (58.237.xxx.254)

    정작 유민아빠 딸은 자기 아빠가 너무 좋은 아빠고 자식을 사랑하는 아빠라고 하는데
    외삼촌 왜 저럴까요?
    자기동생은 애들 놔두고 재혼했으면서
    유민아빠는 대출금갚고 힘겹게 살면서 애들 자주 안만나다고 저러나?
    애를 놔두고 재혼한 엄마가 진짜 딸을 사랑하는 엄마일까요
    아니면 억울안 딸 진상조사해달라고 단식까지 하며 하소연하는 아빠가 진정한 아빠일까요?

  • 25. 쓸개코
    '14.8.25 12:11 PM (14.53.xxx.156)

    유민아...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ㅎㅎㅎㅎ웃음나오네.
    인간이 아닌 인간들......... 2222

  • 26. ㅇㅇㅇ
    '14.8.25 12:13 PM (58.237.xxx.254)

    혹 보상금 때문에 저러는 걸까요
    아빠자격없다고? 엄마는? 애 외할머니한테 맡기고 재혼한 엄마는요?
    외삼촌은 제3자입니다.

  • 27. 저 외삼촌 때문에
    '14.8.25 12:17 PM (119.67.xxx.219) - 삭제된댓글

    유나가 상처 받았겠어요.
    조카들 걱정하는 사람이 특별법내용도 모르고...
    참 앞뒤말이 안맞네.

  • 28. 노란리본
    '14.8.25 12:25 PM (203.247.xxx.20)

    정작 돈이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답 나오네요.

  • 29. 선물
    '14.8.25 12:52 PM (218.148.xxx.101)

    유민아빠에 대해서 유언비어를 만들어 퍼뜨리는 누군가 음모 세력이 있습니다.
    유언비어에 휘둘리지 않는 국민들이 많아야 할텐데..

  • 30. 선물
    '14.8.25 12:53 PM (218.148.xxx.101)

    자식을 잃으면 누구라도 죽을 각오로 단식할 수있는 것을
    새누리당 추종자들은 그가 돈때문이라고 음모를 꾸미고 카톡에 돌아다니고...참
    분열된 우리나라 걱정됩니다.

  • 31. 이젠 안속아
    '14.8.25 2:06 PM (114.205.xxx.124)

    외삼촌 사업자금 필요하셨나보네요.
    새누리당 있는거라곤 돈 밖에 없잖아요?
    이혼하면 사실 악감정 없을수는 없으니 이때다 싶어서?

  • 32. 에구
    '14.8.25 3:12 PM (50.166.xxx.199)

    먹히지도 않는 외삼촌 쉴드치는 분 오셨네요.

    그저 돈,돈, 돈.
    하긴 돈을 안 받으면 이런 댓글도 안 달테니 돈이 세상의 기준이겠죠.

    그런데 그 외삼촌은 양육비를 얼마 안 대준 매형에게 찾아가서 달래보기는 했답니까?
    그렇게 누나가 불쌍하고 힘들어 보이면 찾아가서 물건이라도 뺏어와 팔아서 누나 좀 보태주지 그랬나요?
    아니면 자기가 벌어서 좀 도와주던가.

    세월호 사고나고도 4개월 10일이 지나고 매형이 단식을 시작하고 40일이 지났는데 세월호 특별법이 뭔지도 모르고 이제야 어디서 동면하다 나타났는지 나타나 조카 사랑하는 외삼촌인양 척하는 것이 진정성이란 없어 보입니다.
    말로는 양육비 못 받아 누나도 아이들도 불쌍하다는 얘기만 있지, 그래서 장례식장에서 화가나 애먼 사람을 패줬다는 얘기만 있지 양육비 받으려고 노력했다거나 자기가 벌어 보탰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네요.
    그것에 대해 변명 좀 해보시죠. 183.96님.

  • 33. 저도
    '14.8.25 3:31 PM (203.226.xxx.240)

    딱 보니 박그네 문상같던 그 할매 알바 생각나더라구요. 뉴스를 안봐서 대통령이 누군지도 모르시는 분이 어떻게 세월호 문상은 찾아가는지..

    전 새눌당 국회의원이 첫 페북 친구라는 거에서 감 잡았죠.. 정말.....


    저런 인간이 진짜 누나 조카 생각이나 했을까요.... 정말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 34. 원글분
    '14.8.25 10:15 PM (218.38.xxx.217)

    먹히지도 않는

    누가
    쉴드 치고 있을까.

    누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을까

    양육비/생활비 한번 제대로 안준 놈.
    지는 비정규직이라지만

    비정규직도
    4대보험 안돼고, 정규직에 비해 급여 적어도
    제때 월급받았고
    그 돈
    어디다 썼는데,

    기숙사에 숙식제공하는 회사에 있었으면

    월급나오면
    애들 있으면
    애들 생활비
    먼저
    보내야지

    10년을
    지 하고 싶은대로 살다가


    죽으니
    이제와
    단식이라..

    그런 사람이라면
    삼시세끼 국수로 끼니 때워도

    애들

    뒷바라지 해야지.

    그런
    증거 하나도 없잖아.

    원글분
    쉴드 치려면
    제대로 하세요.

  • 35. ~~~~
    '14.8.25 11:05 PM (125.138.xxx.176)

    외할머니가 페인트칠해가며 버는돈으로 유민자매 키웠더군요
    유민엄마는 식당다니면서 생활비 벌었구요..
    위 카톡보니 아빠가 두딸을 많이 사랑한거 같아요..애들도 그런아빠 사랑하구요
    유민엄마나 외할머니가 애들 인성을 참 잘키웠네요
    아쉬운건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책임을 다해야지요..
    힘든일하는 부인과 장모에게 두딸 맡겨놓고 양육비란게 고작...
    아빠가 직장도 제대로 다니고 특근도 하고 했으면
    벌만큼 벌었을텐데
    약속한 돈20만원(이것도 엄청 작은 금액이죠)이나 줬어야죠

  • 36. 125.138
    '14.8.25 11:06 PM (58.232.xxx.40)

    윗님, 아주 어려웠던 시절 3,4년만 빼고는 양육비 좋다고 변호사가 밝혔어요.
    애들 보험료,휴대폰 요금도 유민아빠도 내줬구요.
    지금도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에 살고 있다는데, 무능했는지 모르겠지만 무책임한 아버지는 아니였네요.
    그리고 못해준게 너무 마음 아파, 이렇게 진상규명 하려고 단식하신다고 하잖아요.
    좀 불쌍히 여기고, 너그럽게 여깁시다.
    죽을 작정하고 단식 하는 사람입니다.

  • 37. 58.232
    '14.8.25 11:21 PM (125.138.xxx.176)

    그럼 10년간 200만원줬다는거 다 거짓말인가요
    유민엄마랑 아빠가 두딸 하나씩 맡기로 했는데
    유민아빠가 자기한테 딸보내면
    고아원보낸다고 했다던 외삼촌말도
    다 거짓말 이라면..
    변호사가 있다니 좀더 명확히 밝혀야 겠네요
    그리고요
    유민아빠 욕하는게 맘상하셨나본데,
    나두 유민이외삼촌 너무 욕하는거 보니
    이런글 쓰게되네요

  • 38. 그래요
    '14.8.25 11:48 PM (218.38.xxx.217)

    위에
    어느님 말씀도 맞아요.
    유민 아빠님이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면서 왜 추측해서 말하느냐고요.

    그런데

    그렇게 궁핍하다던

    유민아빠는 왜 국궁을 했을까


    당시
    유민이가
    어떻게 될지 몰랐겠지만

    유민이 학비/생활비보단
    국궁 쏘는 것이
    유민아빠란 분에겐

    중요했네요

    그러고 나서
    궁핍해서
    애들 돈은
    못줬다

    나는
    돈 한푼도 관계없이
    죽은 애를 위해 단식투쟁한다.

    모르겠다

    나중에

    국회의원 공천줄지는...

  • 39. ...
    '14.8.26 1:37 AM (210.0.xxx.154)

    그래서...그 화가 나서 선택한 방법이 목숨 걸고 단식중인 분의 기사에
    폭로랍시고 악플단 거였나요..
    대단한 용기고 참으로 품이 많이 드는 리얼한 방법이네요.
    유민이한테 그래서..어떤 외삼촌이고 싶은 건가요? 드라마라도 찍는 줄 아는가요?
    이게..그냥 드라마라서 외삼촌이란 사람 참 그렇다..라고 혀나 차고 말면 나도 좋을 것 같은데..
    유민이나 유나...그리고 유민아버지 생각하면 참 가슴이 미어지네요.
    생판 남인 나도 세월호 특별법이 뭔진 알고 40일 넘게 단식한다는 게 뭔지 아는데...

  • 40. 세상에
    '14.8.26 2:27 AM (39.118.xxx.169)

    호적에서 파버리고 싶겠다.
    확그냥~~

  • 41. 윗님은
    '14.8.26 2:32 AM (207.244.xxx.140)

    도데체
    뭘 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세월호 특별법이란게 대한민국 법체계 전부를 뒤집는 특별법이란것도
    40일 넘게 단식을 한다는게 정말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것도 아시나 보죠.

    그리고

    유민아빠란분의
    정치적 성향과 과거행적이

    지금의 행태와
    너무나 달라 시비가 생겼다는 걸 알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다른걸 왜 다르냐 하는 것이 악플입니까

    무조건
    그사람의 말을 동조 안하면 우르르 몰려와 알바니 일베충이니
    하는 것이 맞은 것입니까

    제 생각에
    윗그님
    당신은
    생각이란 걸 하시고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덧잆이 져간
    애들 목숨을
    안타깝습니다. 어떻게던 위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식투쟁이란 걸

    어느 분이

    한다고 하면

    동조세력들이
    시간 맞춰
    온갖 영양제 썩인 미숫가루를 꿀물에 타 먹이면서

    방송만 타면
    면도 안한 얼굴로
    소금물만 마셨다고 하는

    쇼를

    제가
    살아오면서
    몇번을 겪어 봤다는 겁니다.

    살다보면
    경험이 생기고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 42. 세월호 진상규명법 통과!!
    '14.8.26 2:50 AM (14.36.xxx.247)

    자기 행동의 동기가 돈과 권력인 사람들은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죠.
    윗님 자꾸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유민이 아버님 대출 이자 갚느라 버거웠다 하셨고 양육비도 못 줄 때 있었지만 주셨다 했습니다.
    정규직 노동자가 돼서 유민이 대학 보낼 돈 마련하고 계셨는데 애가 그렇게 된 거에요.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에 40일 단식하는 거 부모라면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는 월회비 3만원짜리 취미도 가지면 안 되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 사저 보고 아방궁이라고 하던 보수 언론이 떠오르네요.
    그 때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에 먹칠하려고 온갖 말을 다 지어냈죠.
    정작 나라와 국민의 피눈물을 갈취한 세력에 대해서는 입도 벙긋하지 않으면서.

  • 43. 그러는
    '14.8.26 3:03 AM (218.38.xxx.217)

    윗님
    제가 드린 말씀중에
    당신이 말하는 허위사실은 뭔가요

    10년동안 두딸에게 200만원 줬다는 팩트.
    플러스
    월 3만원 이라 말씀하시는데
    국궁 초단 까지 딸데 드는 장비며 수업료 다 합해서 얼마 들까 계산은 요.
    10년동안 자식에게 보낸돈 보다 작을까.



    누가 사실을 왜곡해 말씀하시는 가요.

    당신일까요

    절까요

    만약,
    애가 죽으니
    목슴걸고 단식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3만원 가지고
    한달에 한번씩 애들 짜장면이라도 사주고 치킨이라도 사줬어야지

    지는 취미생활..

    앞뒤가 맞나요

  • 44. (218.38.xxx.217)...
    '14.8.26 3:08 AM (210.0.xxx.154)

    댓글마다 붙어서 별 내용도 없고 가치도 없는 글을 길게길게 늘어뜨리는 당신...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냐고 나에게 물었길래
    당신 같은 생각.은 이런 상황과 경우엔..안 하고 산다고 말할게.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못한다고 말이다..
    글을 제대로 써야 뭐 댓글배틀 하고 싶은 투쟁심이라도 들텐데...글 폼 봐서 그다지 상대할 필요는 못 느끼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은 든다..
    아까는 국회의원 단식 어쩌구 하더니 지금은 동조세력 어쩌구로 단어를 바꿨다만..
    살면서 진실한 사람과 마음도 좀 보고 느끼고 겪고 그러고 살아봐.
    그런 쇼만 찾아다니고 보고 그러지 말고. 그것도 당신의 말 뿐이지만 말야..
    그리고 다음엔 그 쇼들 앞에서 당당히 이건 아니라고... 거기서 말하고 외치도록 용기를 가지렴.

    무엇보다 생각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당신 자신을 늘 생각해 봐.
    그렇다면 저렇게 세로로 길게 글 늘여쓰는 것 부터 고치게 될 테니~

  • 45. ...
    '14.8.26 5:27 AM (182.212.xxx.8)

    진짜 가족이면 하늘에 있는 유민이를 생각했어야지...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5684 돈육앞다리불고기. 조리좀 여쭤요.. 10 ,,, 2014/10/14 1,439
425683 쓰다만 김밥용김. 반년지났는데 써도될까요? 1 ... 2014/10/14 875
425682 지금 mbc 열받네요 4 지금 2014/10/14 1,800
425681 반영구 화장을 하고 왔더니.. 10 은없는데 2014/10/14 5,191
425680 이등병을 없애겠답니다. 4 레몬즙 2014/10/14 1,194
425679 아침드라마의 여자주인공. 8 벌써 11시.. 2014/10/14 2,074
425678 망하는회사?의 증상은어떠한가요? 5 미사엄마 2014/10/14 1,727
425677 논문 쓰셨던 분들께 질문이요. ㅜ_ㅜ 7 질문이요~ 2014/10/14 1,561
425676 찬바람 불면 다리가 쑤신다는 열살 아이, 대체?? 조언 주세요~.. 2 .. 2014/10/14 711
425675 옷중에 니트류가 까끌거리는건 왜일까요? 2 지혜를모아 2014/10/14 2,096
425674 땡구맘이 가르쳐주신 동치미...대박 9 삼산댁 2014/10/14 3,785
425673 .푸석한 사과 말랭이로 해도 될까요? 2 ... 2014/10/14 1,035
425672 가을느낌 완전 느낄 수 있는 영화 뭐 있을까요?? 8 가을 2014/10/14 1,413
425671 자살은...죄악일까요? 18 ㅁㅁ 2014/10/14 3,179
425670 日 재팬타임스, 사설 통해 ‘한국의 언론 자유’ 우려 표명 2 홍길순네 2014/10/14 411
425669 냄비에 밥 해먹어요 15 .. 2014/10/14 3,192
425668 미란다커가 외국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길래 지금 홈쇼핑 생방으로.. 7 ... 2014/10/14 4,156
425667 영어 잘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1 ... 2014/10/14 385
425666 고민봐주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4 전업맘 2014/10/14 473
425665 아르마니 파데 커버력은 약해요 ㅠㅠ 11 커버 2014/10/14 3,142
425664 세월호182일) 실종자님,겨울되기 전 돌아와주세요.. 12 bluebe.. 2014/10/14 1,341
425663 중학생 창의적체험활동 문의 리턴공주 2014/10/14 474
425662 전문중매인(뚜쟁이) 통해 선 볼 경우 교제 얼마후 결혼 약속하나.. 9 뚜쟁이 2014/10/14 3,383
425661 웃찾사 풍자 코너 하나가 삭제 된거 아세요? 2 . 2014/10/14 890
425660 민들레 밥집 인간극장 보고 잊혀지지 않는 장면 2 식욕 2014/10/14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