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아프다...힘없는 사람들이 당하는게

행복을믿자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4-08-25 01:50:44
슬픕니다...
종교 학계 언론 법조계 전부 믿을 수 없어요.
힘없는 사람 만만히 보고 막대하고 맘 아파요...
대체 누굴믿어야 할까요. 언론보도조차 순진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걸
IP : 203.226.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25 1:57 AM (39.118.xxx.96)

    그러게요ㅠㅠ유가족분들이 이렇게 애쓰셔서 특별법 제정된다 해도 아이들 살아 돌아오지 않아요.그분들이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진정 모르는걸까요...유가족분들이 너무 불쌍해요...

  • 2. 측은지심
    '14.8.25 2:03 AM (58.143.xxx.178)

    오로지 자기식구에나 있을까
    남이라는 경계구분이 유독 뚜렷한 사람들 있지요.

  • 3. 윗님
    '14.8.25 2:06 AM (203.226.xxx.190)

    저를 겨냥한건 아니겠죠? 저는 약자로 당해봐서
    약자를 공감한 겁니다. 그런데 기득권으로 태어난
    사람들 중 진짜 귀족의식에 쩌들어 머리만 정치적으로
    굴리는 사람들 있더군요.

  • 4. ...
    '14.8.25 6:40 AM (211.199.xxx.205) - 삭제된댓글

    내 자식이 살아돌아오지 못한대도 나라면 내자식 죽인 범인을 꼭 잡을 거예요.

    그분들도 그럴겁니다.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도, 억만금을 준대도 아마 나는 내 자식의 원한을 갚고 싶었을거예요.

    범인을 잡지 않으면 살인범이 거리를 활개치고 다니면서 또 다른 희생자와 또 다른 줄거리를 만들게 되겠죠.

    또 다른 희생자를 막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해요

  • 5. ...
    '14.8.25 9:55 AM (223.62.xxx.40)

    그 힘없는 인간이 힘있는 사람들 쉴드치는걸 보는건 한편의 비극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38 추석 당일 점심에 씨푸드부페 붐빌까요?? 4 ... 2014/09/07 2,223
415637 더운데 송편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 2 도움바람 2014/09/07 2,331
415636 부침개랑 송편 시장서 사면 얼마 들까요? 8 두 식구 2014/09/07 4,054
415635 매부리코 성형하면 인상많이 바뀔까요? 3 ... 2014/09/07 2,393
415634 속죄하기 위해 팽목항으로 떠난 노시인 4 내탓이오 2014/09/07 1,620
415633 제가 아는 개천용은 1 as 2014/09/07 2,303
415632 혹시 야노시호 임신했나요? 2 .. 2014/09/07 9,794
415631 대체공휴일인지 모르시는듯한 시어머니 3 금동이맘 2014/09/07 2,926
415630 리딩레벨 낮은 중1 영어도서관 보내도 2 될런지요? 2014/09/07 2,681
415629 더운 날 전 부치러 왔더니 하시는 말씀 11 며늘 2014/09/07 9,422
415628 특별법제정) 급질문해요. 삼각살로 국 끓여도 될까요? 2 gks 2014/09/07 916
415627 연휴기간에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요? 2 냥이 2014/09/07 1,365
415626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참 재미있었던 드라마들.. 이거 보셨어요? 3 일거리 밀려.. 2014/09/07 2,138
415625 진상 보존의 법칙.... 26 에이구 2014/09/07 10,752
415624 오늘 피자 배달이 되네요?? 1 ,,, 2014/09/07 1,378
415623 옷장사 많이 힘들겠죠? 19 옷장사 2014/09/07 7,386
415622 광화문에서 개독들이 유족들보고 천벌 받을거라고 고래고래.... 15 ㅁㅊ 2014/09/07 2,900
415621 경희궁의아침 어떤가요?? 10 이사 2014/09/07 12,888
415620 피아노나 작곡 전공하고 싶다는데 7 ww 2014/09/07 2,199
415619 니 아빠 차례다. 할아버지할머니도 아니고 니 아빠 4 남의편아 2014/09/07 2,798
415618 배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일모도원 2014/09/07 1,191
415617 월병을 선물 받았는데요 5 어쩌나 2014/09/07 1,947
415616 30명정도 야유회 음식 준비 22 어차피 2014/09/07 10,965
415615 못돼 처먹은 막내글 사라졌네요. 1 . . 2014/09/07 2,128
415614 혼자 사는 나이 많은 미혼은 살림을 아주 잘해야 하나요? 12 ,,, 2014/09/07 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