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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 관련 김유민양 장례식에 갔던 사람의 트위터 퍼왔어요

위크 조회수 : 11,763
작성일 : 2014-08-24 23:14:57


우연찮게 김유민양 장례식을 갔다. 내 이름으로 부조금도 했으니 찾으면 나올것이다. 가보니 외삼촌이라는 작자는 술에 꼴아서 문상온 사람들한테 김영오 개새끼 어딨냐며 밥상을 뒤엎고 행패나 치고있더라. 솔직히 그런꼴을 본 뒤라 전혀 외삼촌의 말 믿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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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1.150.xxx.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4 11:16 PM (76.99.xxx.223)

    유민아빠 본인이 직접 양육비 제대로 안주고
    일년에 한두번 만났다고 말했슴.

  • 2. 외삼촌이면
    '14.8.24 11:20 PM (114.204.xxx.218)

    진짜 유민이를 생각하면........이럴수 없죠.

    특별법의 의미를 훼손하고 특별법을 막고...
    이것은 혈육이란자가 할수 있는 인간의 행태가 아닙니다.

  • 3. ddd
    '14.8.24 11:21 PM (221.150.xxx.52)

    누나/여동생이랑 이혼했는데 그럼 좋은 소리 나오겠나요?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특별법의 취지나 멀쩡한 아이가 물에 잠겨 그대로 죽어간 원인도 못 밝히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싫어하는 거랑 별개로 유족들이랑 뜻을 합쳐야죠 저렇게 초를 치면 돼요 안돼요?
    페북 글도 유민양 어머니한테 혼나고 내렸다더만.

  • 4. ....
    '14.8.24 11:35 PM (76.99.xxx.223)

    외삼촌 입장에선 저러고 있는거 보기 싫을수도 있죠.
    유민이 아빠는
    유민이 죽은후가 중요한가 본데
    외삼촌은 유민이가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더 중요 했겟죠.

  • 5. ㅇㅇ
    '14.8.24 11:43 PM (1.247.xxx.31)

    외삼촌이라는 사람 새누리공작에 넘어가
    이용당할수도 있겠네요

  • 6. 1.247
    '14.8.24 11:47 PM (125.138.xxx.176)

    그냥 지나가려해도 님같은 사람보면..참나
    그렇담
    아래 오마이랑 유민이 동생 인터뷰 한거는
    오마이 공작에 넘어간건가요?? ㅎㅎ
    외삼촌 얘기 들으니
    뭔가 맺힌게 많은가 보군요
    유민엄마는 덮고 가려는 분위기구요

  • 7. 댓글댓글
    '14.8.24 11:48 PM (119.201.xxx.198)

    댓글 공작도 하는 국정충이 유민아빠 주위도 싹 뒤지지 않았을까요? 그러면서 저 외삼촌보고 기쁘지 않았을까요? 전 사랑하는 딸 자주도 못본 그상황이 더 안쓰러워요 ...경제적 형편 때문인듯한데 아이 만나면 돈도주고 맛난것도 사주고 잘 나가는 그런모습 보이고 싶었을텐데.....

  • 8. 보통
    '14.8.24 11:50 PM (14.36.xxx.36)

    조카가 살아있는 동안 실제로 마음을 쓰고 물질을 쓰고 돌봐줬던 배려심이 있는 혈육이라면
    아이 어머니, 외할머니 등등의 사람들이 상처 받는 게 두려워서라도 말 함부로 하기 힘들어요.
    댓글 보니 말투도 그닥...(하늘에 있는 유민양 생각해서 줄입니다. 그래도 외삼촌이라니--;;)
    게다가 하태경 의원과 페북 친구라고 했나요?--;;

    유나가 아빠 손 쓰다듬고 아빠 옆에 누워서 머리 기댄 사진을 보면
    아이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아버지와 딸들 사이가 어땠는지.
    아무리 외삼촌이라도 그런 생부의 마음은 못 헤아립니다.

  • 9. . . .
    '14.8.24 11:53 PM (211.210.xxx.34)

    외삼촌 입장에서 그럼 저 외삼촌놈은 이때까지 유민이를 위해 뭘 했답니까? 이혼하고 자주 만나지도 잘해주지도 못한거 땜에 저렇게 극단의 방법을 택한 사람한테 진정 조카를 위한다면 저러지 못할텐데. . 유민아빠 글마다 찾아다니며 외삼촌 편드는 저위에 바쁘다 바빠

  • 10. 76.99정체
    '14.8.25 1:55 AM (178.191.xxx.16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59752&reple=13766743

  • 11. 염병할
    '14.8.25 4:46 AM (218.53.xxx.21)

    이혼한 누이인지 얘기만 듣고 미워할수있다
    치떨리게 싫어할수있다.
    그러나 상식이란게있는 새끼라면 골방에 들어앉아
    저따위악플 다는짓은 안한다.
    그러는 지는 조카를 위해 뭘했는데?

  • 12. 산이
    '14.8.25 8:47 AM (211.170.xxx.35)

    ㅉㅉ

    정상적인 외삼촌이라면 조카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는데, 저런글을 쓰진 못하죠.

    새누리스런 삼촌...

  • 13. .....
    '14.8.25 9:57 AM (118.219.xxx.9)

    유민이 아빠가 비정규직에 빚갚느라고 여유가 없다고 했었죠.
    아마 이혼한 부부분 경제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작용햇을꺼 같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제일 잘알아요.
    개차반인 아빠한테 아이들이 다가가고 그럴까요?
    아무리 돈을 뿌렸어도 진심어린 애정 없었으면
    아이들이 거부했겠죠.
    그런 면에서 외삼촌이라는 작자의 저 따위 말은 들을 가치도 없네요.
    그렇게 따지만 내팽개치고 재혼한 엄마도 비난받아야죠...
    개인적으로 아무리 남자가 좋고 내인생이 중요해도
    자식버리고 재혼하는 여자들...정말 너무 이해불가예요.

  • 14. 76.99.xxx.223
    '14.8.25 12:58 PM (218.234.xxx.81)

    정말 유민아빠 이야기에는 다 끼어드는 인간말종

  • 15. 76.99 xxx.223
    '14.8.25 3:23 PM (203.226.xxx.240)

    유민 아빠 스토커..

    외삼촌인가???

  • 16. 76.99 xxx.223
    '14.8.25 3:24 PM (203.226.xxx.240)

    그리고 저런 사람들 주변에 많이 봐서 아는데..
    참 말을 말죠 말을..

    저 정도 생각 없는 사람이 누나라고 조카라고 챙기기 뭘 챙기겠나 싶네요.

  • 17. 183.96 도
    '14.8.25 3:33 PM (203.226.xxx.240)

    유민 아빠 스토커로 인정할께요. 열심히 하시네요.

  • 18. 아니지요
    '14.8.25 8:14 PM (218.38.xxx.217)

    한참 전부터
    문제제기 돼 오던 부분인데

    부모입장에서
    애들 죽은 상황이
    너무 안타까우니
    말을 아끼고 아끼고 있었는데

    세월호 특별법 해결안돼는걸

    정치이슈화 하려고 하니

    터진거지..

    유민아빠 지지합니다란
    82글들 수없이 올라왔잖아요.

    저는 82를 사랑하면서도
    애증이있습니다.

    지나치게 편향적인 의식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이곳을 좌지우지 하는 거 말입니다.

    좀 불리하다 싶으면
    흔적도 없어졌던
    사람들이

    뭔가
    된다 싶으면

    글올리고
    수없이 댓글달고
    하는

    행태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같은 상황이네요.

    자신과 다른 글 올리면
    알바니 일베니 하는 행태조차도..

  • 19. 유민아빠 흠집내서 여론을 돌려야 하는데...
    '14.8.25 8:51 PM (220.76.xxx.62)

    경찰이나 국정원 검찰이 아니면 일반인들이 사생활 알아낼 길이 없지요.
    그래서 청와대나 새누리가 동원돼 조직을 시켜 유민아빠의 사생활을 파내고
    인터넷에 유포시킨거 같네요.
    아마 이글을 쓴 원글도 국정원이거나 아님 일베충이거나....

  • 20. 윗님 또..
    '14.8.25 9:50 PM (218.38.xxx.217)

    국정원이나 일베충이란다..

    윗님

    머리속에

    그것밖에 없는가요

    유민아빠란
    사람에 대해

    한, 일주일

    알게 모르게 말이 많았어요.

    반감들이 많았어요

    이걸

    감지한

    제도권 언론이 이정도면 가능하다 해서 공론화 한거고요.

    이리저리 앞 뒤 상황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 21. 위에
    '14.8.25 10:29 PM (218.38.xxx.217)

    당신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일까

    에라이
    당싱 양심을 무덤에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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