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걸 말을 해줘야 하나 그냥 침묵해야 하나
갈등이 생길때가 있어서 묻고자 합니다
저희 부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새벽6시 부터 밤 늦게 까지 물건 필요하다 하면 새벽에도 물건 싫으러 가고
주문 들어온거 맞추어 주느라고 새벽이고 늦은 밤이고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거의 25년 동안 일하다가 이제사 이제 사업을 접기로 하고
사업체를 넘겨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신랑은 몸이 여기저기 많이 아프네요
헌데 우리도 노후 생활은 대책을 해야기에 여기저기 부동산을 구입하고
그것으로 노후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자식에게 알려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하네요...
자식은 아들 하나 있구요
아직 학생인지라 부모 재산이 있다하면 부모 믿고 게으르게 살까봐 알려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