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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민 아버님! 함께 울고 있어요.
밀크티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4-08-23 20:42:22
그날 이후로 제 일상은 뭔가 한 구석이 불편하고 일그러진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갑자기 살이 8킬로그램이나 빠질 정도로 충격이 심한 사람도 있구요.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기에 다들 분개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죄송합니다. 하루하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유민이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지만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으시기를.
IP : 220.70.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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