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 의 TV 시청 습성
1. ...
'14.8.23 7:15 PM (59.15.xxx.61)위로를 드립니다...
어휴~~~~저도 같이 한숨을...2. 51% 그들은
'14.8.23 7:18 PM (1.243.xxx.226)논리가 없더군요.
머리속이 어떻게 된것인지.. 과거의 향수인지..박정희와 박근혜에 오로지 충성하고
그들이 하면 로맨스요.. 야당의원이 하면 불륜으로 생각하더군요
어리석은 그들.. 언젠가 스스로 그 댓가를 받겠죠?3. ...
'14.8.23 7:18 PM (59.15.xxx.61)51% 그들이 여당에 반대하는 세력들 소식에 혀를 찬다는 말씀이시죠?
원글님 병이 더 도지시겠어요...4. 못난이
'14.8.23 7:20 PM (125.177.xxx.72)병실의 환자들이 제정신인거고 님이 잘못된 영혼인거죠.
남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님이 잘못된거예요, 삐딱하게.
왜 남보고 잘못이라고 하나요.5. 네모돌이
'14.8.23 7:21 PM (218.147.xxx.23)경상도 병원이나 관공서, 터미널 같은 곳에 가보세요. 전부 종편입니다.
하루 종~~~일 종편만 틀어놔요.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죠.
지난번에 감상선암 수술 후에도 숨이 막혀서 예정보다 빨리 퇴원했어요.6. 힘들겠어요.
'14.8.23 7:21 PM (122.128.xxx.178)저도 일하는 곳에서 '중소기업 살린다는 명목으로 대기업을 죽이는 바람에 한국경제가 망해간다'며 뜬금없이 짖어대는 인간 때문에 이어폰을 필수로 가지고 다닙니다.
들리는 그대로 듣고 있으려니 나도 발작할 거 같아서 짖어대기 시작하며 바로 이어폰 끼고 음악을 크게 틀어버립니다.
제가 겉보기는 순해 보이지만 봉인해제가 되면 스스로도 감당이 안되거든요.
술취한 남자가 시비거는 바람에 봉인해제가 돼서는 파출소까지 끌려가서 진술서를 써주고 그 남자에게서 사과까지 받은건 두고두고 자랑거리입니다. -_-7. ...
'14.8.23 8:42 PM (175.223.xxx.167)조중동을 즐겨읽고 보는
본능에 충실한, 야망있는 그들..
우리가남이가!!
무조건감싸준다!!
배신과의리가 한편의 드라마처럼 숨쉬는곳,
막장51%
나라가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