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단식 중인 김영오씨 병문안 온 둘째 딸 유나
"소원이 있습니다. 제발 특별법 제정해 유나랑 밥 한 번 먹게 해주십시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6044&PAGE_CD=E...
저도 감히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유민.유나아빠 김영오님이 이혼한 사람이니 아니니.... 유민.유나 딸들을 직접 양육했느니 안했느니....
그런 걸 이슈 삼을려고 무진 애를 쓰는 몇몇 인간들,
너희들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고 직장이나 알바도 중요하겠지만..... 제발, 제발 우리 최소한 짐승은 되지 말자...응.....!!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6044&PAGE_CD=E...
지난 정권때부터 한가지 확실한건 사람과 짐승을 구별하게 되는 혜안을 갖게 된거죠.
유민아빠의 사생활보다 대통령의 업무시간중 사라진 7시간에 대해 궁금합니다.
대의제 민주주의를 하는 모든 국가에서 최고위 공직자인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그 자체로 이미 공적활동인만큼 모두 낱낱히 공개되고 관리됩니다.
4.16일 오후5시까지의 옷닭의 행적도
옷닭이 지 맘대로 공개하거나 공개하지 않거나....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아니죠.
휴..눈물나.
이분들의 고통과 슬픔에 털끝만큼이라도 일조를 한 것들은 그 자식과 가족에게 똑같은 슬픔과 고통이 돌아가길
염원합니다.
그 짐승들 세월호 유족보다 더한 극심한 고통속에 살다가 죽길. .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