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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수정 이사람 정말 너무하네요

추기경 맞어? 조회수 : 9,981
작성일 : 2014-08-23 14:45:37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5


이상호기자가 물었네요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한말씀해달라고 했더니.. 마음에 고대로 그냥 담고 있으라네요.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추기경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이러지 않을거에요. 

교황님이 화동쓰지말라고 했더니..자기학교 학생을 화동으로쓰더니..


IP : 1.243.xxx.22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있으라의
    '14.8.23 2:50 PM (114.204.xxx.218)

    가톨릭판인가보네요.

    님이나 가마니 써욧!!!

    에혀.

  • 2. .....
    '14.8.23 2:59 PM (223.62.xxx.55)

    김수환추기경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 3. 마니또
    '14.8.23 3:00 PM (122.37.xxx.51)

    중립지킬사항이 아닌데
    너무하군요
    한가한 소리나 하고..

  • 4. ***
    '14.8.23 3:03 PM (14.36.xxx.232)

    뭐 이런 사람이 추기경씩이나 한대요?
    진짜 기가 막혀서...

  • 5. ㅇㅇㅇ
    '14.8.23 3:06 PM (116.127.xxx.233)

    파면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강우일주교로 다시뽑음 안되나요??

  • 6. ..
    '14.8.23 3:17 PM (119.67.xxx.38)

    천주교 신자지만 정말 실망이예요

    어떻게 이런 시국에 말한마디 안하고 있나요?

    그래놓고도 추기경은 무슨 얼어죽을...

    김수환 추기경과 자꾸 비교되서..

    교황님도 지지해준 새월호유가족을

    추기경은 이렇게 무관심하게 보고만 있다니...

    진짜 한심해요

  • 7. 노란리본
    '14.8.23 3:23 PM (203.247.xxx.20)

    중립지켜야 하니 노란리본 떼는 게 어떻겠냐는 말 이 분이 했을 듯...

  • 8. 시정잡배랑 다를 게 뭐야
    '14.8.23 3:29 PM (118.36.xxx.143)

    노란리본 떼라고 한 게 추기경 아니라고 했다는데 지금 하는 짓 보면 추기경이 시켜서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9. 그사람 얼굴이 살아온 세월을 알려준다는데
    '14.8.23 3:51 PM (112.155.xxx.39)

    얼굴보고 있으면 정말 에휴 ㅠㅠ

  • 10. ...
    '14.8.23 4:00 PM (121.165.xxx.235)

    이분은 인상부터...
    김수환추기경님 너무 그리워요~

  • 11. 솔직히
    '14.8.23 4:58 PM (14.32.xxx.97)

    무사안일주의.....정떨어짐.
    그래도 성당 가야지 내일..ㅡ.ㅡ

  • 12. bluebell
    '14.8.23 5:10 PM (123.228.xxx.33)

    어떻게 피해자의 고통을 마음에 담으라는게 중립이 됩니까?
    그건 중립도 아시지요!
    주장은 동의 못해도 한 종교의 그나라 수장이면 진즉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의 맘이라도 보듬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유민아빠 병원에 실려가고 나니까 나타나서는!

    근데,지금 교황님이 임명한거 맞지요? 어쩜 이리 다른지.

  • 13. ..
    '14.8.23 5:17 PM (110.174.xxx.26)

    이런...ㅉㅉㅉ .
    지은대로 돌려받길..

  • 14. ..
    '14.8.23 5:18 PM (110.174.xxx.26)

    얼레... 로그인이 그냥 풀리네요.
    이것들이 정말......

  • 15. bluebell
    '14.8.23 5:32 PM (223.63.xxx.150)

    저도 댓글 세네개 다는데 열번은 로그인했네요...

  • 16. 염추는
    '14.8.24 12:07 AM (194.118.xxx.39)

    염치를 알고 추한 짓 그만하시길...

  • 17.
    '14.8.24 12:42 AM (49.1.xxx.220)

    실망스럽네요.

  • 18. ㅇㅇ
    '14.8.24 1:42 AM (175.197.xxx.129)

    광대뼈가 툭하니 불거져 나와있고 인상쓰면 사나울것 같기도 하고 뭔가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이 신앙인의 느낌이 안나네요.
    어찌 저런 사람이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추기경이 되었는지..
    작금의 한국은 지지리도 복이 비켜가나봐요.
    너도나도 욕심에 켜켜이 쌓여있어 옳고 그름의 분간에 자신의 욕심의 잣대로 들이대고 있는 상황이네요.

  • 19. 막걸리네요.
    '14.8.24 5:35 AM (125.176.xxx.188)

    기도안차요.
    저런 사람이 천주교의 대표라니......
    신 앞에서 창피한줄도 모르는듯,

  • 20. 헉~
    '14.8.24 7:51 AM (222.111.xxx.69)

    정말 코구멍이 두개라 숨을 쉰다는 말이 뭔지 알겠네요.

    기가 막혀서... 쯧ㅡ

  • 21. 권력의 시녀
    '14.8.24 8:10 AM (223.62.xxx.39)

    보는 제가 부끄러워요.

  • 22. ㅇㅇ
    '14.8.24 8:10 AM (116.37.xxx.215)

    추기경 된다고 했을때 많은 분들이 안된다고 했었죠

  • 23. 흠...
    '14.8.24 9:06 AM (180.233.xxx.24)

    개톨릭의 두마리개중의 한마리 아닌가요?

  • 24. ..
    '14.8.24 12:08 PM (211.224.xxx.57)

    연구결과에도 있듯이 얼굴넓이 넓을수록 욕심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정말 맞는것 같지 않나요? 대체적으로 저런류 얼굴들이 욕심많고 사사롭고 보수적이예요. 새누리에 저런 얼굴들이 많고 우리 사회에서도 저런류 얼굴들이 좀 의뭉스럽고 권위적이고. 반대로 얼굴 긴 샤프한 스타일들이 야당출신들이 많고

    예전 법정스님은 겉모습은 매섭게 생기셨어도 알고보면 정많고 소탈하고 눈빛이 강렬하고 수행자 특유의 기운이 있었는데 이분은 눈빛도 그렇고 기운도 의뭉스러워요.

  • 25. 휴....한심....
    '14.8.24 12:56 PM (180.71.xxx.92)

    고 김수환 추기경과는 정 반대의 길을 가고있는 저사람은....
    저 표정좀 보세요.
    이름조차도 말하고 싶지않은 저 사람때문에,
    천주교가 뒷걸음질 하고 있네요.
    참 천주교가 왜? 저런 사람을 저렇게 높은자리에 앉혔을까나...........
    슬픈 현실입니다.

  • 26. 어떻게 이런놈이
    '14.8.24 2:34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추기경이 되었는지 미스테리네요. 추기경은 아무나 되는가?

  • 27. 교황도
    '14.8.24 2:45 PM (1.232.xxx.116)

    아셨을 듯...이번방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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