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고철 방사선 검사없이 무려 195만톤 수입
경기도 한 고속도로에서 연간허용치의 3배가 넘는 방사능 검출
[하미나/단국대 의대 방사선과 교수 : 3.3(mSv·밀리시버트)이 넘는 수치는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관리가 엄격히 돼야 하는 부분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실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듬해인
2012년부터 일본산 고철 195만 톤이 방사선 검사조차 받지 않은 채 수입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12년 92만 톤을 비롯해 지난해 69만 톤, 올 상반기도 34만 톤입니다.
[원자력안전위 관계자 : (통제를) 정부가 나서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무역 마찰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경기도 가평의 한 고속도로. 아스팔트에 철이 녹슬면서 생긴 붉은 얼룩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터널에 접어들자, 방사선 수치가 치솟기 시작합니다.
시간당 최고 0.38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능이 검출됐고, 이는 연간 허용치인
1밀리시버트의 3배가 넘는 양입니다.
[하미나/단국대 의대 방사선과 교수 : 3.3(mSv·밀리시버트)이 넘는 수치는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관리가 엄격히 돼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검사 없이 수입된 일본산 고철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지는지도 알 수
없어 시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본산 고철 195만톤 방사선 무검사 통과 엄청난 양입니다.
심각한건 2012년 이후 계속 수입되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다는 점...
가평의 한 고속도로에서 연간 기준치 3배가 넘는 방사능이 검출됬다는건
전국도로에 마구 뿌려졌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는 거죠...
이럴 경우 도로에서 올라오는 방사성 물질이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면
축적이 되는겁니다.
미친정부 미친정권
무역마찰때문에 방사선검사를 안하고 통과 시켰다니
이게 말이 되나 국민들 건강은 완전 내팽겨친거 아닌가.
JTBC, 수고한김에 전국 도로 방사능측정에서 후속 보도 해주시길.
도로뿐 아니라 다른곳에도 사용 됬을텐데
이건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한 범죄를 저지른겁니다.
일본산 방사능 고철에 영향을 받아 암에 걸린다면 이유도 모를뿐더러 누가
책임지나요??
방사능물질 축적양과 암 발생율은 비례합니다.
*********어린아이는 방사능에 20배나 민감 그만큼 치명적******************
방사능 물질 세슘의 반감기는 30년 체내에 축적되면 30년이 지나야 농도가
반으로 줄어듬...
방사능 물질 세슘이 체내에 축적되면 DNA가 파되괴고 각종 암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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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선에서 해결 안되나요?
유민아빠 응원글 못쓰게 하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