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마이tv 유시민, 22일 조계종 강연회 있네요.

..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4-08-23 11:45:37

세상에 또 청와대 답 기다리며 밤새운 유족분들..

생각하니 너무 마음 아프고  착잡하여 여기저기 사이트 보다보니

22일 어제 조계종에서 강연한 유시민 나오던데.

얼마나 반갑던지요...

상식과 개념이 충만한 분 얼굴만 보는 것 만으로 위안이 됩니다.

국가란 무엇인가와 세월호,유족관련 대통령의 비정상적인 행태에

분노하는 유시민 나옵니다

저도 초반 보는 중인데 알려드리려구...

IP : 58.148.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3 11:49 AM (218.50.xxx.56)

    어라 저도 좀전에 기사보고 읽고있었어요


    기사는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46 정리 잘되어있네요..^^

  • 2. 닥out
    '14.8.23 12:27 PM (50.148.xxx.239)

    윗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댓글 중에.. 명문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괜챃겠죠?)

    서광이라는 어떤 무식한 이가 싸지른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이 사람의 댓글은 별로 옮길 의미를 못 찾겠네요).


    서광이 무식함이 하늘을 찌르는군
    서광이가 늙고 병들어 입원하면 병원비 2백만원 초과하면 그 비용 국가가 지불하는 의료비 상한제도, 이거 유시민이 만든거야. 이명박이 매월 10만원씩 주는 돈이라며 영감님들이 박수치던 노령연금제도 역시 유시민 작품이다.

    노무현이 실패한 대통령이란 건 서광이의 콤플렉스가 일으키는 망상에 불과하다.
    리서치뷰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 여론조사
    노무현 34.3%
    박정희 26.1%
    김대중 15.4%
    이명박 1.7%(서광이가 흠모했던 대통령)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9009

    유시민은 김정일과 김정은을 만난적 없지만 박근혜는 김정일과 만났지.
    그냥 만난게 아니라 정부 허락없이 김정일 전용기 타고 북으로 들어가 백화원 초대소에서 2박 3일간 머물렀지만 그 기간 뭘했는 지 알려진바 아무 것도 없다.
    방북 이후 박근혜는 남북축구 경기장에 나타나 왜 태극기를 흔드냐고 호통쳐 주위 사람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정몽준 자서전)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는 남로당 군부 총책으로 활동하다 군사재판에서 무기징역까지 선고 받았던 판결문까지 존재하는 고급 빨갱이란 사실은 역사적으로 밝혀진 사실이잖아.
    그리고 박근혜 삼촌은 좌익활동 하시다 경찰 총에 맞아 길바닥에서 돌아가셨고 박근혜가 각별히 존경하던 황장엽은 김일성 주체사상 완성자셨다. 박근혜가 존경하는 황장엽이 주체사상 비판하거나 김일성 비판한 내용 있으면 한 줄만 알려줘. 빨갱이 DNA를 타고난 박근혜와
    유시민을 비교하다니... 서광이가 머리큰 아이가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이런 괴변을 늘어 놓을 수 있단 말인지.
    노무현은 치열하게 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거 맞다. 이게 조롱거리가 되냐?
    박정희는 어린 여자 연예인들 접대부삼아 불법으로 양주마시다 부하 총에 맞아 장렬하게 죽은 거 아닌가. 김일성과 맞서 싸우다 죽은 것도 아니고 자신의 호위무사 총에 맞아 쪽팔리는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왜군 장교출신 박정희란 걸 서광이는 모른단 말인겨?
    누가 진정한 종북이고 실패한 대통령이란 말인지 서광이만 모르는구나.

    그리고 증오심에 불타더라도 교육원과 총무원은 구분해라.
    이 행사는 교육원 주최 행사다. 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12 세월호221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4/11/22 609
438011 제시칸 키친 영업정지라는데.. 5 .. 2014/11/22 13,620
438010 치아 사이가 뻥 뚤리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4 치아 2014/11/22 1,880
438009 맛있는 귤 어디서 파나요 17 리마 2014/11/22 2,343
438008 그 정도면 거의 사람 죽이는 수준의 뒷담화 아닌가요 ? 3 판교 연민정.. 2014/11/22 3,533
438007 저 같은 경우 당시 입시제도를 엄청 원망해도 되겠죠? 7 같은분 계실.. 2014/11/22 1,383
438006 먼저 고백해보신 분 계신가요? 8 소심녀 2014/11/22 2,601
438005 김장양념이 써요 4 김장 2014/11/22 2,115
438004 갑자기 비듬이 우수수 ㅜㅜ 7 ... 2014/11/22 4,033
438003 다음 증시토론방에서 퍼왔습니다. 1 주식 2014/11/22 2,160
438002 미생. 사장과 전무사이 궁금요~ 5 휴직중 2014/11/22 6,962
438001 헬스장서 입을 옷 좀 추천해주세요 나무 2014/11/22 451
438000 외모못생겼는데 자신감넘치고 당당하신분 16 비법 2014/11/22 7,563
437999 미생 12화요 5 미생 2014/11/22 4,704
437998 입덧때문에 힘듭니다ㅠ 10 00 2014/11/22 1,431
437997 식기세척기도 좀 귀찮네요 9 세척 2014/11/22 3,303
437996 여기가면 이건 꼭 먹고 온다 하는 거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29 군것질 2014/11/22 5,460
437995 자동차커버 씌워두면 나쁜점이 있나요? 실내주차장이 없어서요 2 자동차보호 2014/11/22 1,468
437994 허니버터칩 먹어봤어요 35 득템 2014/11/22 13,148
437993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 4 도서정가제 2014/11/22 1,544
437992 차량을 제주도로 가져가 보신분 계시나요 9 ... 2014/11/22 1,777
437991 외국에 있는 조카에게 한복 9 선물 2014/11/22 784
437990 서울시청앞 궁궐이 뭐였죠? 9 콩이맘 2014/11/22 1,669
437989 도와주세요~아기 항생제 부작용ㅜㅜ 12 스텔라 2014/11/22 10,111
437988 집에서 좋은 옷 입을 겁니다. ㅎㅎ 29 이제부터 2014/11/22 18,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