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세월호 64개 cctv 8시30분에 전부다 꺼졌다?

손석희뉴스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4-08-23 06:36:04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822222909061

세월호 64개 cctv가 전부다 동시에 꺼졌다니..미스테리하네요 

아이들이 찍은 영상도 10시 15분까지였는데..말이죠



IP : 222.23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3 6:41 AM (218.50.xxx.56)

    씨씨티비도 끄고..
    지금 모든 정황상 증거들이
    애초부터 세월호 sos 이후에 모든 대처들이 사람의 구조구난이 아니라
    "배"를 보호하기 위함이었음을 말해주고있네요..

  • 2. 미스테리
    '14.8.23 7:11 AM (58.237.xxx.218)

    3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일부러 수장시키진 않았을테고... 혹시 승객중에 보면안될걸 본사람이 있나하는 의문까지 드네요.

  • 3. asd8
    '14.8.23 7:17 AM (175.195.xxx.86)

    여자 승무원은 혼자 앉아서 계속 무엇을 고치던데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테이프로 작업하는 것

    같던데. 보안장치는 일시에 왜 일제히 꺼졌는지... 전기가 나갔음 선내에 전등이나 자판기등도 나가야 하는데

    cctv만 일시에 꺼졌다는 것이 이상하군요.

  • 4. 죽일넘들
    '14.8.23 7:39 AM (50.166.xxx.199)

    그리고 전기문제로 CCTV가 일제히 꺼졌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원래 그 카메라의 목적이 관찰기록이므로 구역으로 나누거나 구역당 배선을 달리하거나 하여 일부가 작동되지 않아도 나머지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렇게 일제히 꺼졌다는 건 '손을 봤다'는 해석 밖에 안되는거죠. 그렇다면 거기엔 '의도'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의도가 있다는 것은 '계획적'이란 것을 의미하죠.

    한꺼풀 벗겨질때마다 정말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국민을 얼마나 발밑의 먼지로 봤으면 수백명이 죽어나가고 목소리를 외쳐대도 귀막는 정도가 아니라 무슨 나라의 적인양 누명 덮어씌워 밟아버리려는 저들의 행태가 참으로 역겹습니다.
    꼭 자기들이 한대로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유민아버님 꼭 힘내시고 견디어내셔서 진상규명되는 것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멀리보면 우리 국민들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이런 상황에서
    '14.8.23 7:47 AM (115.143.xxx.72)

    유족들이 요구하는 수사권조차 없는건
    진실을 밝히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인거죠.

    새삼 그 배의 진짜 주인이 누굴지....

  • 6. cctv
    '14.8.23 8:06 AM (125.134.xxx.159)

    무언가 봐서는 안된다는건데

  • 7. 가을을
    '14.8.23 10:40 AM (61.99.xxx.46)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일꺼같다는,,,

  • 8. ..
    '14.8.23 5:43 PM (110.174.xxx.26)

    이런 수많은 요상한 점들을 하나도 명쾌하ㅔ 밝히지 않는 정부의 수사를 어떻게 믿으란 말인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될일이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008 구죽염 쓰시는 분 계시지요?^^ 하니미 2014/10/04 1,576
423007 저랑 싸우고 남편이 애들한테 짜증내는데 2 남보다못한놈.. 2014/10/04 877
423006 다이어트!!조언해주세요 3 빼자 빼자 .. 2014/10/04 848
423005 짜장면이나 짬뽕은 재탕없겠죠? 11 중국 음식 2014/10/04 3,933
423004 주변에 남자친구나 남편이 IT직종에 있다고하면 어떤생각드시나요?.. 10 솔나무 2014/10/04 4,002
423003 오늘 장동민 라디오에서.. 엄마가 밤 도토리 주워온다고 7 실망이야 2014/10/04 3,846
423002 살림에 소질이 없어요 4 살림 2014/10/04 1,772
423001 게을러빠진딸.오늘은 자격증시험도 못보고 거기다.. 2 오늘 2014/10/04 2,038
423000 여행갈 나라 여행지도는 서점에 파나요? 3 어디서? 2014/10/04 576
422999 막춤 좋아하시는 분?ㅎㅎ 5 긍정복음 2014/10/04 901
422998 나이어린 이웃엄마가 머리잘돌아간다네요 22 쥬쥬 2014/10/04 7,968
422997 남편에게 정말 한대도 안맞으셨나요? 116 2014/10/04 20,895
422996 묵 일주일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1 아줌마 2014/10/04 403
422995 발 편한 워커 사고 싶어요 2 가을이라가을.. 2014/10/04 1,603
422994 소이현결혼...남편도 배우라는데 누군지... 5 2014/10/04 5,093
422993 집에서 셀프염색 한마디씩 해주세요. 15 염색 2014/10/04 5,167
422992 제생일이라고 재수하는아들이 새벽에 미역국과 선물 놓고 갔네요 18 행복 2014/10/04 3,130
422991 텔레그램 좋네요 5 신세계 2014/10/04 2,295
422990 리프팅 해보신 분과 공감하고 싶어요 ㅋ 5 원더 2014/10/04 2,739
422989 팽목항 기다림의 문화제 3 아정말 2014/10/04 463
422988 영어 문구 하나 뜻이 어떤게 더 나은지 4 xxx 2014/10/04 512
422987 독일에서 사 먹으면 좋은 영양제가 뭐가 있을까요? 4 영양제 2014/10/04 1,970
422986 중앙난방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멋쟁이호빵 2014/10/04 2,895
422985 좋은 영화에 투자 안하실래요^^ 1 만수르~ 2014/10/04 1,060
422984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잎처럼 날아갔습니다 7 투딸 2014/10/04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