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포매니악 보신분맛요~ 스포.

[ㄱㄱ]

그렇고 그런 야한 영화인지 알고

안봤는데. 쿡티비? 이런 데서 반값

할인하길래 봤어요. 괜찮은 영화더라구요.

포르노 비슷한 영화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주인공 조의 아빠가 병원에 입원해서

섬망으로 고생하다가 죽잖아요.

무슨 금단현상같은.

왜 그랬던건가요?

마약에 중독됐던건가요? 그래서 엄마는

병원에 한 번도 안 와본??

그리고. 2편에서 나오는데

목적이야 어쨌든. 거둬준 p가 첫사랑

제롬이랑 정분이 나고.

조 몸 위에다 소변을 보잖아요.

그게 둘의 관계를 알고 그런건가요?

아니면 자기를 처음 데려온 목적이

불순했다고 생각해서 복수하려고

기다렸다가. 소변본거?

그리고 이게 원래 5시간 30분짜리라던데

1시간 반이 짤렸단건데...

짤리 내용이 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아 그리고 마지막...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가 흥분감을

느끼잖아요.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흥분을 하는 사람인거죠?

그래서 나중에 맞으면서 쾌감느끼고.

스트레스를 섹스로 풀고.

그래서 맞을때 성적 흥분을 느끼는??

이걸 집에서 혼자 봐서 누구랑

얘기할 사람이 없네요.

뭐 결국 영화의 결론은

남자는 다 똑같은 100프로 성을

갈구하는 존재다. 무성욕자라고

하던 남자도. 와이프랑 아기갖으러

섹스하러 가던 남자도.

그니까 남자조심. 요런 내용도 있고.

제 궁금증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