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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현무가 왜 좋아요?

반팔내복 조회수 : 5,310
작성일 : 2014-11-22 11:36:56

혹시나 소속사 관계자가 인터넷을 할까라는 생각도 해봤는데

아니야 소속사 관계자나 댓글 알바 정도는 시간이나 기간을 정해놓고 들어오지

아무때나 시시때때로 감싸주는 글을 적지는 못해요.

왜 그렇게 전현무가 좋아요?

저는 전현무가 악플이나 안티가 엄청 많다고 생각했어요.

오죽하면 본인 입으로 나는 악플이 너무 많아서 왠만한 악플은 눈도 깜짝 안한다.

악플에도 급이 있는데 그냥 시러요가 아닌 이유나 타당성이 있는 악플은 나도 읽으면서 박수친다.

이런 인터뷰를 한다는거 자체가 본인을 안 이뻐하는 세력도 많다는걸 인정하는 거죠.

 

공중파부터 종편 케이블.. 라디오까지 하는 프로그램이 워낙이 많으니 쓴소리나 악플 비아냥도 당연히

있을수 있는건데.. 한번씩 전현무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이틀내로 그 글이 지워져요

꼬리글엔  전현무 감싸는 글이 너무 많으니 당연히 글이 지워지겠죠.

얼굴은 사각에. 키는 작아.. 몸매는 약간 뚱뚱해.. 겸손도 없어. 나는 이쁜여자가 좋다.. 안이쁜 여자는

별로다. 대 놓고 외모 차별주의 발언 하고 다녀..

남자가 그 나이 먹도록 자기 집에 못 하나 치는것도 제대로 못해

 

여자들은 분명히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은데 인기가 은근히 있단 말이죠.

지각을 해도 감싸주는 사람이 저렇게도 많고.. 전현무 같은 남자 남편감으로 정말 별로라는 글이

하이라이트에 올라와도 전현무도 그대 같은 여자는 별로일껄요.. 전현무가 어때서.. 그 정도면 모시고 사는 남편감이다

그런 꼬리글들이 올라오지를 않나..

 

전현무가 그렇게 좋은 이유가 멉니까? 그리고 시비 걸거나 태클 안걸테니 혹시나 비호감이거나

전현무가 별로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꼬리글 주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전 히든싱어랑 라디오진행이 재미있어서 전현무가 좋습니다.

하지만 나혼자 산다나 비정상회담은 별로입니다. 인터뷰 마다 잘난척을 빼놓지 않는 자신감이

어떨땐 좀 밉기도 합니다.   지나친 욕심이 어떨땐 독이 될꺼라는 위험도 들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IP : 222.119.xxx.21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22 11:40 AM (180.70.xxx.163)

    좋아하진 않지만 순발력있고 깐족대는 입담은
    누구도 따라갈 사람이 없을 듯해요
    시대를 잘 만난거죠 그런게 먹히는 시대에 태어난게

  • 2.
    '14.11.22 11:43 AM (110.15.xxx.17)

    얘전에 좋아했는데 뭐랄까
    아나운서인데도 틀을 깨고 웃기는데
    그건 타고난거 아님 절대 안나오는 그런 잔망스러움 웃낌?
    능청맞은 아줌마같은 느낌(아줌마비하 아니고 그런 캐릭터)??

    근데 요새는 너무 많이나와서 뭔가 예전이랑 다른거 같고 호감도 떨어졌어요

  • 3. ....
    '14.11.22 11:43 AM (124.58.xxx.33)

    사회생활 해보면 대충 알게 되지 않나요. 님말대로 전현무씨 배 나오고, 얼굴은 사각에, 키도 작고 약간 뚱뚱하고 방송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라면 조건은 다 갖췄네요. 그런데도 요새 프리하고 있는 전직 아나운서들 널렸는데 방송국에서 왜 굳이쓰겠어요. 그 사람이 다른엠씨들은 대체하지 못할만한 순발력이나 능력이 있는거예요. 본인이 느끼지 못해도 여러방송관계자가 보기에 그런거면 채용이 되는거겠죠. 전현무씨가 우리나라 언론고시 왠만한 곳은 다 합격한 사람이라고 하던데, 겉보기엔 어수룩해보이고, 왜저래 이래도 뭔가 윗사람들이 보기엔 내공은 있다는거겠죠. 김성근 야구감독말대로, 사람은 여러개까지 잘 할 필요도 없고 단 한가지만 잘해도 사회에서 살아남고 남들이 나를 찾게 되있다 라는 말을 잘 보여주는 예겠죠.

  • 4. 원래 비호감이었는데..
    '14.11.22 11:44 AM (115.126.xxx.100)

    아침 라디오 듣고부터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그냥 옆집 노총각같고 재밌고 가식없어보이고 솔직하고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라디오에서 좋아지다보니 티뷔로 봐도 괜히 친근감 느껴지고
    편하게 봐지고 저한테는 그런거 같아요~

  • 5. 저도 아침 라디오 방송
    '14.11.22 11:49 AM (211.202.xxx.240)

    좋아해요.
    다른 곳에선 전혀 호감이 별로 안가는데 비정상이니 뭐니 TV프로에선 전혀 호감을 못느끼겠는데
    사실 관심이 없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아침 라디오 프로는 아침기운에 맞게 통통 유쾌하게 진행 잘 하더라고요.
    전현무 라디오 프로는 즐겨 들어요. 라디오 프로만.

  • 6. 저는
    '14.11.22 11:56 AM (218.48.xxx.202)

    전현무 안좋아해요.
    진행방식도 제가 좋아하는 방식 아니구요..
    (그런데 누군가는 분명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분명 순발력이라든지 과감함이라든지..
    안정감(?) 이런건 확실히 있어요.

    그런데..이런식..
    얼굴도 사각에 어쩌구 나오면..
    결국 님도 똑같이 외모비하하는거잖아요.
    잘난척 어쩌고..
    이런식은 그냥 까고 보는거잖아요.
    그게 그사람의 진행방식보다 백배는 더 불편해요.
    그래서 그 악플(?) 비난글(?)엔 뭐라 댓글달게 되네요.

  • 7. 나이 어린
    '14.11.22 12:04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아이들한테는 먹히는 캐릭인가봐요
    중고딩한테 물어보면 좋대요
    왜?하고 물어보면 그냥요~

  • 8. 라디오
    '14.11.22 12:14 PM (180.92.xxx.117)

    라됴듣고 팬됐어요
    아침에 2시간씩꼬박듣는데 순발력도빠르고재치쟁이에요
    어제 지각해서 방송하는데,깨워주는코너에서 얼마나 웃기던지
    티비프로도 얄밉게 진행잘하고요
    뭐 저는 자기분야에서 자기일잘하는사람좋아요

  • 9. 전현무씨
    '14.11.22 12:19 PM (121.174.xxx.62)

    이전의 아나운서 출신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내던지는 스타일.
    그래서 좋아요.
    저는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는 프로그램으로 팬이 되었는데요.
    좋더라구요.

  • 10. ..
    '14.11.22 12:19 PM (39.115.xxx.6)

    라디오 들으면 정말 생각도 많고 머리에 든게 많아보임...
    끼가 있어요 너무 재미있고, 대놓고 얘기하는건 그만큼 숨기는게 없어보임요
    내숭떨고 착한척하는 연예인보다 훨 나아요

  • 11. 과하지 않은
    '14.11.22 12:21 PM (61.73.xxx.4)

    깐족거림.
    인생이 다 진지하기만 해서야 어디 숨막혀서 살겠어요.
    누구같이 애들한테도 축복해야지 이러면 진짜 오골거리다 못해 도망갈 것 같은데
    이 사람은 친근함이 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속물스러움도 적당히 내보여서
    폼잡지 않는 것도 있죠.
    지금은 폼잡는게 먹히는 시대도 아니거니와 아무나 다 그런다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아닌데 언론고시 여러개 합격할 정도면 능력도 있고 점잖은 정치부 기자나 어깨 힘주고
    있어도 누가 뭐라지 않겠지만 아침 방송 들어보면 마인드가 재밌게 사는 사람 같은데
    그 분위기가 조금 실수 하거나 속내 그대로 내보여도 뭐 쟤가 그렇지 하고 넘어가게
    만드는 재주가 있죠. 그것도 재주죠.
    물론 저도 저 사람이 제가 좋아할 남자 스타일은 아니지만 옆에 있는 사람으로선
    저만한 유머감각에 지나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호감이죠.
    그리고 외모도 그 정도면 준수하죠. 무려 아나운서 시험 통과한 외모를 우습게 보네요.
    본인 외모도 그 정도 되시나 봐요???

  • 12. 사실
    '14.11.22 12:24 PM (175.200.xxx.126) - 삭제된댓글

    제 경우 싫어하지만
    다른 분들이 좋다하는데 재뿌리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것일뿐

  • 13. 왜냐구요???
    '14.11.22 12:35 PM (223.62.xxx.26)

    진행을 매우 잘합니다

  • 14. 히든싱어
    '14.11.22 12:38 PM (61.83.xxx.77)

    보니 매력이있더라구요

  • 15.
    '14.11.22 12:39 PM (119.196.xxx.153)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 걍 봅니다
    저 나이에 얼굴 안 밝히면 언제 밝히나여? 게다가 총각이 열 여자 좋다한들 죄가 되나?
    깐족? 그거야 본인이 그리하면 욕 먹겠다는걸 알면서도 그리 하는건데 그럼 모든 아나운서가 에헴...하고 무게 잡고 있어야 하나요?
    먹고 살겠다는데 범죄 저지른게 아니거나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행동 안했으면 걍 냅둡시다
    성형하면 성괴요, 안하면 게을러서 관리 안한거고, 말하면 어째 말하는거 마다 밉상이냐, 말 안하면 지가 뭐라고 무게 잡는다, 뭐 하면 아는체한다, 뭐 안하면 저것도 할 줄 모르냐...고 연예인들 죽자고 까재끼는데 본인이 본인 능력으로 벌어먹겠다고 나와서 하는거 그런가 보다 하고 봐주지
    자기 새끼는 지나가는 사람이나 놀이터에서 누가 쟤 왜 저렇게 못생겼어? 하면 파르르르 떨고 게시판에 글 올려서 그 말 한 사람 가루게 되게 까면서 멀쩡한 남의 새끼(연예인)는 못생겼네, 이상하네...
    본인 자식들은 서울 사대문 안에 있는 대학만 가도 서울대 갔다 하면서 연예인 스카이 나온거 대수야 하고 콧방귀끼는 사람 보면 참 삐뚤어져도 많이 삐뚤어졌다 싶어요

  • 16.
    '14.11.22 12:47 PM (61.79.xxx.56)

    개인적으로 그런 강아지 같은 귀여운 얼굴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나운서가 되기 전까지 학교에서 능력 인정 받고 후배들의 표본이 되는 선배로 알고 있어요.
    아나운서가 그리 웃기고 진행도 잘 하는 거 대단하잖아요.
    그리고 비호감컨셉이라는 게 어렵잖아요.
    누구도 미울것도 그리 빠질 것도 없어요.
    그리고 말은 많이 하다보니 비호감스런 말도 실수도 하는 거 같구요.

  • 17. 전현무 좋아요
    '14.11.22 12:53 PM (219.240.xxx.145)

    잼있고 똑똑한 사람 좋아하거든요 .

  • 18. 뭐가?
    '14.11.22 1:00 PM (211.59.xxx.111)

    재치도 순발력도 전혀 모르겠고 입담(??) 좋은건 오히려 아줌마같고 매력 떨어져 보여서 무관심입니당.
    그래서 뭐 하는지도 몰라요. 식상하고 재미가 없어요

  • 19. ..
    '14.11.22 1:03 PM (125.179.xxx.195)

    전현무는 기존 아나스탈과 다르게 무게잡지 않고 잘난척 안해서 좋아요~~깨방정떨고 깐족대도 밉지가 않음

  • 20. 목에
    '14.11.22 1:07 PM (59.27.xxx.103)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아 좋아요
    누구나 다가갈수있는 친근함..

    근데 그게 전현무가 내세우는 전략? 일수도~ㅎㅎ

  • 21. ㅇ ㅇ
    '14.11.22 1:23 PM (211.209.xxx.27)

    굉장히 똑똑하고 능력있어요. 비호감도 스스로 내세운 캐릭일 뿐. 진행도 잘 하구요. 방송국에 적합한 인물이에요. 김성주와 더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방송인이죠.

  • 22. 현무암
    '14.11.22 1:3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 23. 전좋아요.
    '14.11.22 1:35 PM (175.223.xxx.129)

    저도 굿모닝 에프엠 매일들어요. 무디 좋아요.
    본인을 내던지고 깨방정 떠는거 재미있어요.
    세상이 짜증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그런가봐요.

  • 24. 나이드니..
    '14.11.22 1:40 PM (119.69.xxx.203)

    밝은게좋고..재밌는게 좋고..
    잘웃는..사람이 좋더라구요..
    전현무, 장영란..

  • 25. 재능은 있으나
    '14.11.22 2:02 PM (39.7.xxx.194)

    성실하지 못한 사람,요령이 좋은사람.
    3번이나 생방송 지각이라는 기사보고 할말이 없더군요.
    이런사람이 하는 방송에 진정성이 막 느껴지시나보죠?

  • 26. 재밌어요..
    '14.11.22 2:27 PM (116.39.xxx.32)

    지적이면서 코믹해서 좋아요.
    나 머리에 이만큼 들었다, 공부잘했다 티내지않는 유쾌함인데 지적이고..
    그 가벼움이 좋네요 ㅋㅋ

  • 27. ~~
    '14.11.22 2:41 PM (58.140.xxx.162)

    웬만하면 연예인도 티비에서 자꾸 보면 정들고 하던데,
    전현무는 여러 번 봐도 친근감 들거나 안 보면 궁금하고 그런진 않아요, 솔직히.
    외모도 괜찮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담백한 스타일은 아니라..
    근데, 저번에 나혼자산다에서
    중국어 배우는 거 나오던데,
    바로 배운 거 상점에서 금방 써먹으려고 시도하고 그러는 거 보면서
    사람 괜찮아보이더라고요.
    그런 데 열심인 사람치고 인간관계 쓸데없이 꼬아서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 없길래요.
    그냥 겉과 속이 늘 같다고 할까, 그런 느낌 받았어요.
    그 즈음이었던 거 같은데,
    장미여관 육중완 집에 놀러가서
    팝송으로 영어가사 가르쳐 주고
    자기는 노래 발성 배우고 하는 거 보면서
    또 같은 느낌 들더라고요.
    가르쳐주는 것도 서로 기분 좋게 재밌게 잘 하더군요.
    라디오 안 들어봤는데,
    거기선 더 호감인가봐요?

  • 28.
    '14.11.22 3:25 PM (211.36.xxx.162)

    재밌던대요~
    굉장히 사회를잘보는거같아요
    지식도있고 입담도좋고 게다 위트까지...
    다갖췄으니 잘나갈수밖에

  • 29. 바뀌었어요
    '14.11.22 4:07 PM (222.237.xxx.127)

    막연하게 비호감이었는데
    아침 라디오 프로 들으면서 완전 호감으로 돌아섰어요.
    지적이면서 유머도 있고, 순발력도 좋고,
    그러면서도 본인의 아킬레스건도 그대로 노출하는 허당함이 매력인듯요.

  • 30. 저는
    '14.11.22 4:59 PM (175.223.xxx.154)

    저는

    싫은데요?

  • 31. 재밌고
    '14.11.22 5:04 PM (58.226.xxx.118)

    귀여워요.

    까불까불 까불이~ㅋㅋㅋ

    실력도 있고..
    위트도 있고
    욕심도 있고

    그리고......
    만만해 보여서 편해요....^^

  • 32. 재밌어요.
    '14.11.22 7:03 PM (194.166.xxx.122)

    순발력있고. 근데 일베사고라서 싫어요.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고.

  • 33. 저는
    '14.11.22 8:24 PM (112.145.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엄청 싫어해요. 나오면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리고요. 비정상 회담도 간신히 봤어요.. 전현무 싫어서..;; 지금은 아예 안 보고요. 전현무 너무 싫어서 나오는 거 보기 힘들어요. 참, 김구라도 싫어요..

  • 34. ....
    '14.11.22 10:31 PM (124.49.xxx.100)

    라디오를 하면 팬이 는다고 .. 그래서 다들 라디오 dj를 그리 하고 싶어한다더니
    그 말이 맞구나 싶어요. 매력이 있긴 한가보네요.

  • 35. 저는
    '14.11.23 12:58 AM (112.152.xxx.173)

    싫지도 좋지도 않아요
    한데 좀 푸근하게 남을 재잘재잘 말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듯해요
    유머도 좀 있고..
    아나운서다운 능력이겠지요?
    잘난척 심한건 좀 어이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그냥 그저그래요
    남자다운 매력은 없어요 그냥 성격이나 능력은 좋아보이긴 해요
    능력도 사실 많은 여자를 혹하게 만들수 있는 매력 아닌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건 그러려니 해요

  • 36. 전현무
    '14.11.23 2:02 AM (222.113.xxx.223)

    미워하려해도 순발력 재치가 정말 최고구요. 정말 본능에 충실하게 하고싶은 말 거침없이 다~~하더라구요.

  • 37. 재간둥이
    '14.11.23 12:0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재치 입담 만점이에요..
    좋고 싫고는 구지 따지고 싶지 않고 그냥 보면 재밌어요..

    것도 다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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