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친정이라할것도 없죠
아직 미혼이니까요
여자형제도 없고요.
친정이 없으니 힘들때 붙들고 맘놓고 얘기할곳도
펑펑 울며 하소연 할곳도 없네요
힘든건 아니지만 차마 남에게 부탁못할일 부탁할곳도 없구요.
사실 친정이라할것도 없죠
아직 미혼이니까요
여자형제도 없고요.
친정이 없으니 힘들때 붙들고 맘놓고 얘기할곳도
펑펑 울며 하소연 할곳도 없네요
힘든건 아니지만 차마 남에게 부탁못할일 부탁할곳도 없구요.
친정이 있어도 펑펑울며 하소연 못합니다.
너무 아쉬워마세요.
차라리 친한 친구에게하지 부모님 가슴 아플까봐 전혀 내색 안합니다.
차라리 남이 낫지
그 친정이 더 큰 짐인 수도 많답니다
남도 부모도 그 누구도
본인들을 밝고 재밌게 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노인되면 더 심하죠
울고 하소연하면 짜증내요.
외할머니는
저희엄마 하소연 다들어주고
뭐하나라도 더챙겨주고 그러셨는데...
애고애고 원글님~~
무슨 힘든 일이 생겼을까요.
토닥토닥
원글님 아이에겐 좋은 빽이 되길 바래요.
웬만한 극악 극성 부모만아니면
친정이란 존재하는것만으로도 든든하고
위로가 될텐데 안쓰럽네요
토닥토닥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맛있는것도
사드시고요..집에 있으면 더 우울해요
재밌는 영화라도 한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