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곳에서 글을 읽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 집구석 얘기는 듣지도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아침부터 쓸데없는 기사가
3~4개가 떴네요.
제목만 보면 뭐 삼둥이들이랑 화보 촬영하네,다음엔 쌍둥이 딸을 낳고 싶고 딸 이름을 우리,나라 라고 짓고 싶다나..
읽을 가치도 없어서 클릭하지는 않았는데 제목만 봐도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쌍둥이를 낳고 싶으면 낳든가 말든가 지들 맘대로 하지 전 국민들한테 자기 능력돼서 쌍둥이를 또 낳을 수 있다고 자랑하
는거야 뭐야~
이럴때일수록 조용히 있을것이지 식구들이 참 눈치도 없네요...
애들 팔아서 이미지 세탁은 확실히 했네요.
이제 슈돌은 절대 안볼겁니다.
아니 kbs프로 다 안볼거에요.
요즘 맘에 드는 프로도 없고 마지막에 맨날 수신료가 뭐 어쩌고 하는 자막 뜨는거 보기 싫어서요.
유민이 아버님 얘기듣고 마음이 너무 심란한데 아침부터 연예기사에 이거 뜬거 보니까 혈압이 확 올라서 글 좀 써봤어요.
이 프로 즐겨보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