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사람이 죽어간다고 안알려주는건가요?

아무도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4-08-22 08:56:36
어떨게 사람이 죽어가는데
군대 안보낸 사람이 아닌
자식없는 사람은 나라를 이끌 자격이 없나봅니다.

독신주의 딩크 다 자기 생각이라고
존중하지만
애간장이 끊어지는 마음은
애를 키워봐야 아는것 같아요

모르는건가요?
직언은 커녕 말라는 사람만 있는건가요

어제밤 잠이 안오더니
아침부터 먹먹합니다
IP : 223.62.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정희도
    '14.8.22 9:00 AM (122.128.xxx.178)

    공식적인 자식이 4명이나 있었어요.
    자기 자식만 애간장이 끊어지지 남의 자식은 사람으로도 생각 안하는 괴물들 많습니다.
    자식 여부와 인간성과는 아무 상관없는 듯 하네요.

  • 2. 그렇죠
    '14.8.22 10:03 AM (182.216.xxx.123)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이 사람목숨하나 뭐그리 대단하겠어요.
    게다가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인데...
    우린 이미 세월호 생중계를 봐버렸고...지금도 그 중계는 계속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걸 모르고 있어요..
    아직도 이 정부를 지지한다면 사이코패스나 다름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170 일반고... 3 2014/09/28 1,528
421169 애기 엄마한테 경제력 없는 거 한심한 줄 알란 댓글 넘 웃겨요 4 ㅇㅇ 2014/09/28 2,090
421168 평범한 직장인이 10억 모으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릴까요? 1 행복한꿈 2014/09/28 2,963
421167 어머니 가시고 첫번째 기일이 다가와요 2 2014/09/28 2,498
421166 부동산 공인 중개사 언제 부터 공부? 5 hj000 2014/09/28 1,563
421165 어제 산 톱밥꽃게 먹고 남은거 뒷베란다 1 ... 2014/09/28 1,445
421164 갈수록 남편한테 실망을. . . 5 갈수록 2014/09/28 2,597
421163 잘못 살아온 거 같은 기분 2 ㅠㅠ 2014/09/28 1,384
421162 수련회 1 ? 2014/09/28 410
421161 겨울옷을 사고 싶어요..지금 사면 비쌀까요? 4 엄마 2014/09/28 1,512
421160 택배 보낸 내 물건이 줌인아웃 사진에 똬!!! 3 바자회 2014/09/28 2,843
421159 아이,, 보통 몇살까지 뽀뽀해 주던가요? 8 구구 2014/09/28 1,652
421158 류승범 좋아하는 분들 많으세요? 15 . 2014/09/28 3,226
421157 친구가 자살했는데 슬프지만 부러워요 55 시간이란 2014/09/28 45,920
421156 오피스텔 층수 어떤게 나을까요? 6 오피스텔 2014/09/28 2,734
421155 엄마와 함게 대만 가보고 싶은데요.. 3 대만 2014/09/28 1,733
421154 대전 청사로..대전역에서 먼가요? 1 별이엄마 2014/09/28 633
421153 방법이 1 미인 2014/09/28 501
421152 옷 잘입는 법, 잘 꾸미는법. 149 2014/09/28 27,280
421151 마음이 너무 힘들때..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1 ... 2014/09/28 14,488
421150 팜플렛과 리플렛의 차이점이 뭔가요?? 3 네스퀵 2014/09/28 13,531
421149 독일이나 유럽 사시는 분들 2 전기렌지 2014/09/28 1,116
421148 중국 고등학교 남학생이 좋아할 만한 선물? 3 2014/09/28 741
421147 남자집에서 조건 따지면 분개 하고 17 ... 2014/09/28 3,952
421146 우연히 케이블에서 70년대 영화를 봤는데 패션이 무척 세련돼서 .. 7 ㅁㅁ 2014/09/2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