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떤 통로를 통해서 계속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그 의견이 항상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나가겠습니다...."
"....(세월호 특별법관련) 국회에서 애끓는 유족들 마음이 잘 반영 되도록
제가 지원하겠습니다...."
이렇게 말 했던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신이 한말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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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청와대 민경욱대변인은 이렇게 말한다
".... 세월호 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
치매노인인가 봅니다,
지가 한 말도 기억 못하는...
그러니 국정수행 능력도 없을테고
이제는 하야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