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때문에 고민 입니다.
이제 47센데 ,원래 잇몸이 나쁜데다 당뇨도 있어서 그런지 잇몸이 전부 다 내려앉았어요.
지금 이에 90%가 손으로 뽑으면 쏙 뽑힐 정도예요.
본인이 말을 안하니 알수가 없었어요.
왜 이지경이 될때까지 가만 있었는지, 속터져 죽겠네요.
아는 동생이 임플란트 전문인데,전체틀니를 권합니다.
더 자세한건 ct를 찍어야 알겠지만,엑스레이상에 잇몸뼈가 남은게 없어 뼈이식을 해도
사실상 효과기 좋지 않아 이렇게 심한경우 권하지 않는다네요.
그나마 몇년뒤에 조금남은 잇몸뼈도 소실되 틀니도 못할거라 합니다.
나이가 있으니 좋은기계가 있는곳에가서 한번 검진이라도 다시 받아보라고 하는데,
검색해보니 네이게이션 임플란트라고 나오네요.
병원은 많고 전부 좋다고만 하니...
주변에 시술한 사람이 없어 정보가 없네요.
이것도 가능할지 알수없지만 한번 검사라도 해볼까 하는데,거의다 강남에 있네요.
가격도 많이 비싼걸로 아는데, 하고나서 얼마 쓰지못할까 걱정도 되구요.
혹시 가족이나 주변분중 잇몸뼈가 거의 없으신 상태에 이 시술 하신분 계시다면
대강 가격과,시술후 정말 음식먹는데 지장없는지...
혹시 만족하신다면 어디서 하신건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