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여아 가슴 몽우리요...

... 조회수 : 5,578
작성일 : 2014-08-21 22:22:09
초등 2학년 2월생입니다
얼마전에 가슴이 아프다길래 봤더니 아주 작게 팥알만한 몽우리가 있더라구요. 걱정만 하다가 아프다는 말을 안해서 지켜보자 했는데 오늘 만져보니 새끼손톱 정도로 커졌네요ㅠㅠ
검사해서 성조숙증이라 해도 치료할건 아니라서 식이조절 하려고 율무도 구입하고 고기도 좀 덜 먹이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몽우리가 있다가도 없어지는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커지는지 경험하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들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4.8.21 10:36 PM (39.118.xxx.210)

    울딸이 초1때 멍울이 있어서
    넘 놀라서 대학병원가서
    조숙증 검사했었네요
    성조숙증 이라고 치료하자했는데
    아이가 좀 큰편이라 지켜보고 하자했는데
    그 후론 병원 안갔고 저도 율무먹이고
    했네요
    멍울은 조금씩 커졌어요 가슴도 봉긋해져서
    스포츠브라도 3학년부터 했으니까요
    운동 하나 시키시고 계란 닭고기 인스턴트
    줄이시고 신경쓰셔야 될거에요

  • 2. 저희
    '14.8.21 10:36 PM (210.91.xxx.42) - 삭제된댓글

    아이 초1때 몽우리가 있고 아파했는데요.
    몸은 말랐구요.
    알고봤더니 가슴을 자주 꾸준히 만져서 그런거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 손 못대게했더니 몽우리가 없어졌어요.
    한가지 사례이니 참고하시라구요.
    바로 병원 가지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도 괜찮을것같아요.
    문제가 있다면 1년넘게 지속될테니까...

  • 3. 고1 우리애도 2월생
    '14.8.21 10:39 PM (1.239.xxx.23)

    초등2학년때 몽우리가 잡혀서 걱정 약간 피도 보이고 우리애는 마르고 키도 보통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이 몇달 흘러가고 나니 몽우리도 없어지고 피도 안보이고 괜찮아졌어요....우리애 밥 엄청 안먹고 말랐었는데 대신 우유 아주 열심히 먹었습니다...지금 164cm 47kg입니다.

  • 4. 고1 우리애도 2월생
    '14.8.21 10:42 PM (1.239.xxx.23)

    생리는 중1 7월에 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75 차용증 있음 돈받을수 있나요? 2 .... 2014/09/11 1,267
415674 매매계약했는데 되팔고 싶어요. 3 한심 2014/09/11 1,837
415673 산수질문드려요. 부끄럽지만.... 5 라플란드 2014/09/11 809
415672 송파동 송파래미안(or 래미안파인탑) vs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선택 2014/09/11 3,149
415671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24 사주 2014/09/11 5,887
415670 요즘 치마 입으면 스타킹 신어야 할까요? 3 서울 2014/09/11 1,598
415669 블랙박스 설치 공임비 5 .. 2014/09/11 2,440
415668 핸들링이 좋은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12 저질근력 2014/09/11 2,255
415667 차운전하는게 말키우는거 같아요 3 2014/09/11 1,490
415666 저는 남편이랑 육아를 50:50으로 공평하게 했어요. 부작용이 .. 13 음음 2014/09/11 3,232
415665 옷 좀 찾아주세요 2014/09/11 851
415664 반영구화장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5 . 2014/09/10 1,588
415663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381
415662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302
415661 시아버지 때문에 늘 상처받는 며느리.. 5 뽕남매맘 2014/09/10 2,622
415660 조카가 오늘 어린이집 교사에게 맞았습니다.대응책에 대해 꼭 말씀.. 63 고모입니다 2014/09/10 9,259
415659 [we want the truth] 도와주세요 입안이 계속 헐.. 9 입병 2014/09/10 1,482
415658 갤럭시 노트 2 문의드려요 벨소리 2014/09/10 753
415657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5 ㅇㅇ 2014/09/10 1,280
415656 이과수시상담부탁드려요 4 버텅 2014/09/10 1,312
415655 감우성 좋은데 수영땜에 못보겠다 ㅠㅠ 83 이럴수가 2014/09/10 16,208
415654 괜찮아 사랑이야 보셨어요? 23 미소 2014/09/10 5,507
415653 큰아들 큰며느리 위신을 세워줄지 알았어요. 30 .. 2014/09/10 5,171
415652 추석...다들 잘 보내셨나요? 11 약간의 수다.. 2014/09/10 1,329
415651 '감사합니다'에 대한 대응말은? 5 질문 2014/09/10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