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아버지는 사즉생의 마음으로 단식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생즉사하려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침묵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촛불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민이 아버지는 사즉생의 마음으로 단식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생즉사하려는 사람들이 아직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시점에선 침묵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촛불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니깐 어떻게요....
유민 아버님을 위해 보약이라도 지어드릴 날이 꼭 왔음 좋겠어요
광화문 방문은 했는데요.
이렇게 개별로 다녀가봤자 아닌가요?
광우병때처럼 촛불이 모여야 됩니다.
일단 단식은 이제 멈추게해야 해요.
드시는물에 수면 성분 약간 타서 병원으로 모시면 안될까요?ㅠㅠ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한다는 겁니다.
지역의 국회의원을 압박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일 듯
한데, 야당보다는 여당 압박이 더 효과적이구요.
각자 할 수 있는 일은 그것대로 하고, 집회는 집회대로
참석해야죠.
사람이 죽어나가는 꼴은 보지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직접적 가해자까진 아닐지 몰라도 어떤 의미론 가해자보다 더 비굴한 얍삭한 방관자들이 되는 거죠...ㅠㅠ
저희 지역구는 야당인데요?
국회의원도 야당 출신입니다. 이 국회의원은
다행히 특별법 제정에 열성적인 의원입니다.
야당이라도 격려내지 독려 전화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세월호 특별법 관련해서 지상파 방송에서 객관적인 보도를 안해줍니다. 잘못된 정보를 갖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듯해요. 유민아빠 단식이유와 특별법 관련 정리된것을 프린트해서 아파트 입구같은데서 나눠주면 어떨까요?
가해자 동감입니다
그 정도의 일은 전에도 있었는데 별 느낌없는 사회가 될 겁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린 공범이지만
댓통 청와대 새눌은 살인 주범이에요
정부 여당이지만, 국민의 힘으로 살릴 수도 있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다면 우리들 각자도 그 책임에서 벗어
나진 못할거라 봅니다.그러니 돌아가시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야죠
그러게요
이렇게 인터넷어 댓글다는건 의미 없다고 생각되고
정말 광우병 촛불 이상으로 모였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빨리
극단적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죠.
저번에 82에도 분신이라도 해야될 상황이라던가 뭐 그런 글을 올렸길래
내가 본인이 하실 거냐고 했더니 답글도 없던 글 있었고
그 글 밑으로 꼭 말을 저런 식으로 받아들인다며 그만큼 상황이 답답하단 얘기지 않냐며 몰아가던 다른 댓글도 있었는데
자신은 죽을 생각 없으면서 남이 죽어 상황이 극단적이고 극적으로 치닫길 내심 바라는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상당하구나 느꼈습니다.
뭔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뭔 말인지 모르는 건지?
자기는 죽을 생각 없으면서 남의 죽음에 따른 혜택을 보려고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잖아요. 김영오님 죽음을 바라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꼭 풀어서 설명해야하나요? 어려운 말도 아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