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
'14.8.21 10:00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ㅜㅜ
2. 나참
'14.8.21 10:00 PM
(59.7.xxx.72)
-
삭제된댓글
안 죽으니까 걱정마셈
3. 개나리1
'14.8.21 10:01 PM
(211.36.xxx.141)
저도 살리고 싶어요
회사에서 배고파서 5시에 간식 먹는데...유민 아버님 생각 나더라고요
4시간 지났다고 배고프네요
식구들이랑 소박한 음식이라도 나누어 먹을수 있는 그런 소박한 꿈도 힘든걸까요?
4. 님
'14.8.21 10:01 PM
(211.246.xxx.20)
슬픔과 유민아빠의 고통이 함께 느껴집니다ㅠ
우린 왜 이리 무기력한걸까요
너무 아프고 슬프네요
5. 59/2
'14.8.21 10:02 PM
(175.193.xxx.248)
안죽는다뇨
어찌 저런말을 할 수 있죠?
뭔가요.
6. 개나리1
'14.8.21 10:02 PM
(211.36.xxx.141)
유민 아빠 몰래 수액주사라도 놓음 안될까요?
제발...
7. 수액
'14.8.21 10:04 PM
(175.193.xxx.248)
팔다리 강제로 잡게 하시고..
그렇게 맞게 하심 안될까요..
ㅠㅠㅠㅠ
오늘밤 견디실수 있을지..느낌이 안좋아요..ㅠㅠ
8. 어쩌다 ...
'14.8.21 10:04 PM
(220.122.xxx.42)
어쩌면 끼니를 잇는거 마저 미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건지 ㅠ
욕심에 뒤룩거리는 그들은 대대손손 방탄막에 싸여서 살것 같은가봐요
9. ...
'14.8.21 10:09 PM
(218.238.xxx.115)
저녁에 시장에 가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장보기 전 성당에 가서 유민이 아빠를 위해 기도했어요. 그러고 나오면서 먹을 걸 사러 가는데...... 눈물이 계속 났어요...
10. ..
'14.8.21 10:12 PM
(110.174.xxx.26)
그쵸..저도 먹을때마다..
사람이 한끼만 건너도 후달리는데.. 정말 잔인한 것들
11. 산우
'14.8.21 10:14 PM
(49.1.xxx.151)
미치것어요!!!! ㅠㅠㅠㅠㅠ
12. ..
'14.8.21 10:16 PM
(122.34.xxx.39)
손석희뉴스에서 주치의가 울먹이며 인터뷰하시더라구요.
눈물났어요.
13. ...
'14.8.21 10:19 PM
(223.62.xxx.116)
저도 먹을때마다 죄책감들어요
14. bluebell
'14.8.21 10:20 PM
(112.161.xxx.65)
당신도 해보고 말하나요?
제발 당신 말처럼 되었음 좋겠어요.
사람 목숨가지고 그렇게 시비거리로 말하면 복받나? 참나.
15. 죄송해요
'14.8.21 10:25 PM
(39.121.xxx.120)
제목 보고 우리네인생 시리즈 인줄 알았어요..
16. 이 상태면
'14.8.21 10:43 PM
(124.56.xxx.174)
저렇게 단식하면 나중에 실려가서 수액맞고 해도 뇌나 장기에 장기적으로 무리가 가서 문제 생긴다고 알고 있어요 ㅜㅜ
어쩌면 좋을지...
답답합니다 ㅠㅠ
17. 나참?
'14.8.21 10:46 PM
(211.36.xxx.118)
안죽는다고?
그래 아무일 없으면 다행이지만
단식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열사가 있는데
함부로 이따위 댓글을 달아야겠냐
진짜 키보드로 업쌓는 인간들 없어졌으면 좋겠다
18. ....
'14.8.21 11:01 PM
(58.126.xxx.133)
잉 지금도 눈물나요.
우리는 진정 힘이 없나요?
깨어있는 시민 하나 하나가 모여 힘이 되어주기가 이렇게 힘든 세상인가요.
ㅜㅜ
19. ..
'14.8.21 11:18 PM
(115.22.xxx.16)
이러다 전국민 화병나겠어요
정말 먹고 자고..죄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유민아버지
작은따님이라도 설득하셔서 단식 멈추시길..
20. 제발
'14.8.21 11:30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살려주새요..유민이 아빠..하나님 나의 하나님 건강하게 유민아빠 살 수 있게 해주세요...
21. 기도만 해야하나요
'14.8.21 11:32 PM
(175.193.xxx.248)
ㅠㅠㅠㅠㅠ
잠도 안오네요.....ㅜㅜㅜㅜ
22. 사람이
'14.8.21 11:39 PM
(182.213.xxx.134)
죽어나가도 미동도 없는 인간들
말만 앞세우는 인간들
을 통해 일을 해결해야만 하다니....분해요
23. 가슴아파죽겠어요
'14.8.22 2:13 AM
(115.93.xxx.59)
정말 기도합니다
24. ..
'14.8.22 6:53 AM
(121.134.xxx.209)
지난 주에 제가 딱 이래서 정말 공감갑니다. ㅠㅠ
25. 자운영
'14.8.22 8:24 AM
(112.223.xxx.158)
댓글을 생각하고 쓰셨으면 좋겠어요.
26. ...
'14.8.22 9:02 AM
(59.1.xxx.200)
에구, 저도 눈물이...
27. 저도
'14.8.22 9:04 AM
(121.162.xxx.53)
평범하게 일상생활하다 82나 뉴스에서 기사를 읽고 유민아빠를 생각하면 그 분 뿐만 아니라 홀로 외롭게 애쓰고 있을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져요.
28. 죄송해요2222
'14.8.22 10:34 AM
(175.193.xxx.130)
밑에 5줄 제외하고는 우리네 인생 시리즈인 줄......
29. 음..
'14.8.22 11:32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유민아빠 저렇게 내버려두면 안되요!!!!!!!!!!!!!!
30. 저 비슷한데요
'14.8.22 1:24 PM
(221.162.xxx.143)
아침 굶고 애들 데려다주고 마트갔다가 이제야 급하게 아침겸점심 먹고
자두먹으면서 82하다가 죄책감에 더 이상 과일먹기 힘들어요 ㅜㅜ
배부르게 먹었다는 느낌부터 너무 죄송해요
31. 위에 ㅋㅋㅋㅋㅋ님아~
'14.8.22 2:11 PM
(182.214.xxx.192)
쇼라니~
에고 참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쩝
유족아버지가 무슨 큰 욕심 있어서 단식했겠습니까? 그저 진실규명해달라는 것인데.
새눌당, 닥그네,빼고 밥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골이상접한 유민아빠 떠올리지 않았을까요?
위에 웃고 있는 ㅋㅋㅋㅋㅋ 참 거북하다
32. 입따로
'14.8.22 3:04 PM
(59.7.xxx.226)
입따로 머리따로 손따로
33. 재인 코꼇쓰요 이어서 41일 혀
'14.8.22 8:13 PM
(58.226.xxx.183)
끄떡 없어요ㅡㅡㅡㅡ재인이가 이쓰니
34. 부끄럽습니다
'14.8.22 9:23 PM
(119.197.xxx.44)
정말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