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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 아빠 이보라 주치의 우네요.

.. 조회수 : 18,056
작성일 : 2014-08-21 21:16:32

아...오늘은 혈압도 떨어지고 혈당도 기준 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유민이 아빠가 단식 그만둘수 없다고 하는 이유를 말하며 울먹이시네요.

오늘밤엔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을거라고...

심장이 떨리고 가슴이 찢어집니다....눈물만 ..납니다

IP : 1.235.xxx.15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떠나라꼭
    '14.8.21 9:18 PM (180.66.xxx.172)

    큰일났네요. 비도 오고 추우실텐데
    얼른 뭐라도 드시면 좋겟어요. 미음이라던가 유동식이요.
    주위에서 말씀좀 해주세요.

  • 2. ...
    '14.8.21 9:18 PM (59.15.xxx.61)

    가슴 아파 죽겠습니다...ㅠㅠ

  • 3. ㅠㅠㅠㅠ
    '14.8.21 9:19 PM (39.118.xxx.96)

    어떡해요ㅠㅠㅠㅠㅠ

  • 4. 이 땅이
    '14.8.21 9:19 PM (117.111.xxx.72)

    지옥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싶지 않습니다.
    나라가 국민을 버렸습니다.

  • 5. ㅠㅠ
    '14.8.21 9:19 PM (182.221.xxx.59)

    뭐라 할 말이 ㅠㅠ 주변에서 권유 했겠죠. 많이..
    정치인들이 살인을 하고 있는거에요.

  • 6. 지옥이
    '14.8.21 9:20 PM (211.207.xxx.143)

    이 땅에.......동감입니다......

  • 7. ...
    '14.8.21 9:22 PM (211.36.xxx.211)

    지금은 수액치료부터 해야죠
    미음도 힘든 시기입니다
    사람잡겠어요 ㅠㅠ

    독사같은 ㄴ아 나와서 대화를 하란 말이다
    용서치않으리

  • 8. 런드리
    '14.8.21 9:22 PM (118.218.xxx.254) - 삭제된댓글

    매일 유민아버지 소식 들으면 가족일처럼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눈물이 나요
    어떻게 사람이 죽어가는데 나몰라라 할 수 있는지 이젠 대통령이 사람같이 안보여지네요

  • 9. 수액
    '14.8.21 9:23 PM (121.136.xxx.180)

    살려야지요
    누구 좋으라고....제발 방법이 없을까요?

  • 10. 스플랑크논
    '14.8.21 9:23 PM (116.121.xxx.87)

    주님.............창자가 끊어지는 슬픔이..저 곳에 있나이다..주님.............ㅠㅠ

  • 11. ....................
    '14.8.21 9:23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

    가난한 아버지가, 자기가 가진 전부인 목숨을 내놨는데 박근혜씨는 콧방귀도 안끼는군요.
    이젠 더이상 박근혜씨가 청와대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드네요.

  • 12.
    '14.8.21 9:24 PM (175.201.xxx.248)

    어떻게해야할까요
    유민아빠가 잘못되면 그땐 봉기를 맞을겁니다

  • 13.
    '14.8.21 9:25 PM (118.19.xxx.154)

    이젠 더이상 박근혜씨가 청와대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드네요333333333333333333333333

  • 14. ..
    '14.8.21 9:25 PM (1.235.xxx.157)

    이보라 주치의님도 얼굴 너무 안좋구요. 유민 아빠한테 단식중단 권유하니...
    단식 그만두고 특별법 안되면 죽어서 유민이 얼굴 못본다고...그 말 전하시면서 울음 삼키며 겨우 말하시네요

  • 15.
    '14.8.21 9:27 PM (121.135.xxx.170)

    어떻하죠?
    너무 걱정되네요.ㅠ

  • 16. 정말
    '14.8.21 9:28 PM (58.237.xxx.218)

    위험한 상태인거같아요. 이제껏 버티신게 기적인듯...ㅠㅠ

  • 17. 저녁숲
    '14.8.21 9:29 PM (39.7.xxx.235)

    아. 하나님 .....

  • 18. ..
    '14.8.21 9:31 PM (1.235.xxx.157)

    어제 오전 박영선 의원때문에 흥분하고 오후에 청와대 접견서 전달 하러 가서 몸싸움한게 타격이 컸데요.
    이제까지 그래도 혈압 맥박은 정상이었다는데..
    몸싸움하다가 이마에 상처까지 나고 근육통이 심하다고...

  • 19. ...
    '14.8.21 9:31 PM (58.233.xxx.96)

    청와대 대통령이

    제발

    살려주세요

  • 20. ..
    '14.8.21 9:32 PM (1.223.xxx.219)

    이제껏 버티신것도 정신력이 바탕이된 기적이였죠.
    너무 슬프고.. 화가납니다.

  • 21. 아 쫌ㅠ
    '14.8.21 9:33 PM (122.36.xxx.73)

    왜 못만나냐구 ㅠ 김밥먹느라 그러냐구 ㅠ

  • 22. 제발
    '14.8.21 9:33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내가 믿는 그분이 정말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면
    이젠 제발 유민아버지를 살려주세요.
    이보라선생님 울먹이며 인터뷰하는거
    보다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사람 하나 잘못 바껴서
    전국민이 비탄에 빠졌어요.

  • 23. 네모돌이
    '14.8.21 9:37 PM (218.147.xxx.23)

    경상도에서 40년을 살면서 느끼는 정말 무서운 점이 뭐냐면요....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만약 이분에게 무슨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자기가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고집 부리다가 죽었는데 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님께 뭐라고 하는 거야?" 라고 할 사람들이 최소 50%가 넘는다는 겁니다.
    골수 새누리 지지자인 부모님 밑에서 정치에 대해 눈을 뜨고, 새누리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 18살 이후로 정치적으로는 단 한 순간도 숨이 막히지 않은 적이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제가 죽을 정도로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는 않을 것 같아요.

  • 24. ㅡㅡ
    '14.8.21 9:38 PM (183.99.xxx.117)

    아! 아이들 죽음 이후로 또 가슴이 무너져내려요 ㅠㅠㅠㅠㅠ

  • 25. 근데요
    '14.8.21 9:40 PM (59.20.xxx.191)

    유민아버지 단식하고 위중한거 뉴스에 나왔나쇼
    전 못본거 같아서요
    82보고 알았어요
    자식그렇게 무참히보내고
    이런곳에서 살고싶지 않으실듯
    이나라는 법으로는 안될꺼같네요
    그냥 폭력을 쓰는수밖에는.....

  • 26. 손석희
    '14.8.21 9:42 PM (125.186.xxx.64)

    손옹뉴스에 나와요. 매일. 지상파 3사 뉴스는 안봐서 모르는데 보나마나 안나오죠?

  • 27. ,,
    '14.8.21 9:43 PM (58.126.xxx.133)

    전 우리 국민이 미워요.
    세월호 그 사건 이후에 보궐선거 결과를 보면
    참 이기적인 사람들..
    새누리에 힘을 실어준 사람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유민아빠 힘내세요.
    수사권 기소권을 못내주는 그들이 비난받아야 마땅한 세상에
    유민아빠를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빌어먹을.

  • 28. ...
    '14.8.21 9:43 PM (125.187.xxx.14) - 삭제된댓글

    어떡하든 사셔야 하는데요
    링거라도 맞춰드림 안될까요
    유민이 동생도 있다면서요
    잘못되실까봐 심장이 오그라들고 미치겠네요ㅜㅜ

  • 29. ..
    '14.8.21 9:47 PM (110.174.xxx.26)

    ...세상 모든 악담과 저주로도 부족할 지경이네..

  • 30. ...
    '14.8.21 9:51 PM (58.237.xxx.218)

    여기 대구도 욕하는 사람 소수있지만 대부분 많이 안타까워합니다. 얼마전 단톡으로 누가 유가족 비하 카톡보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박근혜정권은 꼭 댓가를 치를거예요...

  • 31. ....
    '14.8.21 9:51 PM (210.216.xxx.168)

    ㅠㅠㅠㅠㅠ
    청와대와 새누리는 왜 가만히 있는가???

  • 32. 오늘은
    '14.8.21 9:52 PM (112.151.xxx.68)

    저녁한끼 굶었어요 너무 가슴 아파서요 남을 위해 금식기도 해 본적 없는데 정말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의 슬픔이 하늘에 닿도록 그리고 슬픔을 돌아보지 않는 악한 통치자가 있다고요 기도가 하늘에 닿을껍니다 힘내세요 유민아버지 ㅠ ㅠ

  • 33. ..
    '14.8.21 9:53 PM (118.19.xxx.154)

    https://www.youtube.com/watch?v=WWhEKZ4WyoE

  • 34. 사람이...
    '14.8.21 9:53 PM (175.214.xxx.120)

    저 뭘하면 될까요?
    기도는 하고 있고, 밴드에 유민아빠소식 올렸고, 82에 모금도 했고, 대안언론에 힘도 보태고, 광장은 지방이라 못가고, 말도안되는 글에는 아는만큼 댓글달고, ,,,,,,,,, 이제 뭘해야 하나요?
    뭔가 해야만 하는데 모르겠어요.
    초조하고 불안해요.
    4월 그날아침처럼 맘이 그래요.
    사람이 죽어 가는데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요?
    사람이 아닙니다

  • 35. 유민아빠 눈빛이
    '14.8.21 9:58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풀렸어요. ..제발 이제그만 응급실로 강제로 모셔가믄안될까요.... 제발요...ㅠㅠ

  • 36. 네모돌이님.
    '14.8.21 9:59 PM (58.148.xxx.16)

    말씀이 맞아요 ...님 말씀 같이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오늘도 헬스 갔다가 ,40대 학부모인데도, 세월호 얘기 잊어라하고, 김영오님이 죽든, 딴 유가족분들이 죽든
    죽어라..라는 말까지 해요.
    청와대가 7시간을 왜 밝혀야하냐고,,그런 콘크리트 분위기입니다.
    아무리 말해봤자 콘크리트는 대책 없어요.

    청와대와 새누리는 콘크리트와 꼭같은 마음이니까 가만히 있는거겠죠ㅠ

  • 37. ㅜㅜ
    '14.8.21 9:59 PM (211.215.xxx.166)

    정말이지 기막힙니다
    자식은 배에 가두어서 죽이고
    그 아버지는 굶어 죽고
    어쩜 집권당인 색누리당은 코빼기도 안비추고 죽던 말던 저러고 있나요?
    니네 말다로 교통사고니깐 사고 원인밝히자는데 모가 무섭냐 이 악마들아!!!

  • 38. 악몽
    '14.8.21 9:59 PM (122.40.xxx.59)

    가슴이 조여드네요.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들이여...ㅠㅠ

  • 39. 제발
    '14.8.21 10:00 PM (175.193.xxx.248)

    강제로 양쪽 팔다리 다 잡게 하면 안될까요..
    강제로 주사 맞히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 40. ♥♥
    '14.8.21 10:04 PM (124.50.xxx.184)

    단식 40일 넘으면 내부장기가 다 망가져서
    위험하다고 김영오님 주치의가 그러셨죠.

    김영오님이 쓰러지시면 수액이라도 맞게 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졌었다고 .....

    그말도 가슴 아프고,
    단식하시는 유민이 아버지도 걱정이 되고....
    제발 중지하셨으면 좋겠지만
    이도저도못하는지금의현실이 더 가슴이 아프네요

  • 41. 11
    '14.8.21 10:04 PM (121.162.xxx.100)

    아 종일 답답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숨쉬기도 힘들었는데 어케요.... 이 지경까지 몰고가는 잔인한 놈들....

  • 42. ㅠㅠ
    '14.8.21 10:04 PM (218.238.xxx.115)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유민이 아빠, 어떡해요.....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합니다......

  • 43. asd8
    '14.8.21 10:10 PM (175.195.xxx.86)

    어떻게 ,, 어떤 에너지라도 드리고 싶은데... 말도 못하겠네요. 아프고 저며요..

  • 44. there_is
    '14.8.21 10:29 PM (125.209.xxx.215)

    유민 아버님마저 잘못 되시면 이 나라에서 못살거 같아요. 지금도 위태한 제 신앙은 얼어부터 산산조각 날거예요.
    노통 보내고 느꼈던 죄책감보다 몇 배 더하겠죠.
    지옥같은 광기의 시간.

  • 45. ..
    '14.8.21 10:31 PM (110.174.xxx.26)

    이럴수는 없어요.
    어찌 그 많은 생명을 잃고서도 책임은 고사하고 인간적인 연민조차 못갖는건가요..나라의 대통령이.. 그러면서 그자리는 왜 차지하고 앉아서...또 한 생명이 꺼져가는 모습을 온 국민이 고통스럽게 바라보게 만드는 걸까요

  • 46. ....
    '14.8.21 10:41 PM (2.49.xxx.80)

    옷닭 진짜 무섭네...
    사람이 저렇게 천천히 서서히 죽어가는걸...
    생중계 할 셈인거냐!

  • 47. 사람이 아님
    '14.8.21 10:44 PM (182.209.xxx.202)

    눈물 나서 죽겠어요.
    이 정부는 어디가 바닥인지...

  • 48. 산우
    '14.8.21 11:01 PM (49.1.xxx.151)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
    그 것이 유민 아빠의 눈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9. 제발
    '14.8.21 11:02 PM (183.99.xxx.219)

    주교님들 목사님들 나서 주세요.
    살만한 사람들이 더 잘살게 해달라는 기도 하느라 바쁘신가요.
    이럴때 나서 주세요.
    마음을 모아 주세요.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요.
    제발...

  • 50. 지옥닭
    '14.8.21 11:03 PM (121.167.xxx.109)

    두고보자! 바득바득.

  • 51. 제발,,,
    '14.8.21 11:17 PM (203.152.xxx.209)

    ㅠㅠ

    가슴이 아프고,,,
    이까짓 양심이 한으로 응어리 지고,,,
    하루가 지옥같고,,,

    나만 이러고 웃고 잘 먹고 사는게 버러지 같아서,,,
    어제 오늘은,,,ㅠㅠ

    살려라,,,살려라,,,제발 살려라,,,

    생각도 하기 싫다만,,,그런 무서운 일 생기면,,,
    생업 포기하고,,,나도 간다,,,다 죽여라 다,,,,

  • 52. ㅇㅇ
    '14.8.21 11:17 PM (116.127.xxx.233)

    우리의 기도와 교황님의 기도가 더해져도 하늘에 닿지 못하나요?? 주님..ㅠㅠ

  • 53. 아!
    '14.8.21 11:47 PM (175.223.xxx.51)

    제 위가 뒤틀리는 것 같습니다.
    제발 ..

  • 54. ..
    '14.8.22 12:48 AM (110.70.xxx.104)

    그제 갔었는데.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상당히 심각해서.
    놀라고 무거운 마음에 차마 김영오씨에게 가까이 가지도 못하겠더군요. 먼발치에서 안절부절. ㅠㅠ

  • 55. 물러나라
    '14.8.22 12:53 AM (220.87.xxx.228)

    박그네!
    소통도 모르는 쓰잘데기없는 할마시!

  • 56. 사람 아니 국민이
    '14.8.22 1:00 AM (218.236.xxx.109)

    죽어가는데.. 날씨도 이리 서늘한데..
    잠이 올까? 누구는.. 가슴이 캄캄하다

  • 57. 알고도
    '14.8.22 1:20 AM (14.40.xxx.143)

    또 하나의 살인을 방조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이라니..

    하지만 일어날 겁니다. 무릎에 힘주고.. 우리 모두..

  • 58. ....
    '14.8.22 2:10 AM (175.223.xxx.94)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9. 유키지
    '14.8.22 6:09 AM (218.55.xxx.50)

    우리는 다 같이 사람입니까
    사람이 아닙니까

  • 60. 점 두개님 동영상
    '14.8.22 6:36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점 두개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니 이재오는 카메라 앞이라고 웃음이 나오나보내요.
    전태열 열사 동생분이 울분을 터뜨리는데도 그저 웃으면서 강제로 포옹도 하고요.
    아마 영상없이 사진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그래도 이재오가 어떻게든 풀려고 애쓰네.. 라고 생각하겠어요.

  • 61. 잘배운뇨자
    '14.8.22 7:39 AM (116.127.xxx.233)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지지하시는 분....그들이 김영오님과 유족들을 대하는것이 바로 당신을 국민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만족하시나요...

  • 62. 마음 더하기
    '14.8.22 9:06 AM (220.76.xxx.223)

    마음만으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모이기는 힘들 겠지만 경적시위라도 하는 건 어떨까요?

    마음에 힘을 실어서

  • 63. 야만정권
    '14.8.22 9:30 AM (49.182.xxx.80)

    정부가 지금껏 보여준 태도와 수습방안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어요. 국민이 있어서 나라가 있는 거고 그래서 저들이 이런 권력과 영화를 누리고 있는 것인데. 할 일은 하지 않고!! 정말 모든 것이 잘못 됐어요. 눈물나네요.

  • 64. ..
    '14.8.22 10:21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같다..

  • 65. 시간이..
    '14.8.22 10:24 AM (223.62.xxx.63)

    시간이 없어요...정말 잘못되신다면..생각하기도 싫은데..
    제발...ㅠㅜ
    저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게 미치겠네요...

  • 66. 바로 코앞
    '14.8.22 11:05 AM (175.201.xxx.40)

    영웅의 길이 바로 코앞이라고 유혹하지 말고
    단식중단하게 해야합니다
    어떤 생명이라도 생명은 소중합니다
    같이 단식할일이 아니라 같이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대체 왜 단식을 부추깁니까

  • 67. dbals
    '14.8.22 11:46 AM (211.221.xxx.200)

    삼백여명의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도 태연히 사생활 즐기신 분은 한 생명이 타들어가는 지금도 사생활 중이시겠죠? ㅠㅠ 제발 유민아버님 기운차리고 일어나주세요.

  • 68. 또 다른 생명
    '14.8.22 6:50 PM (211.196.xxx.251)

    유민 아빠의 생명은 자식을 둔 모든 부모의 생명이다.

  • 69. ..
    '14.8.22 8:30 PM (119.204.xxx.212)

    태어날때부터 공주였고 어려움없이 이자리까지 왔는데 이런 고통 자식 잃은 부모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할까요? 좋은 대통령 따뜻하고 똑똑한 지도자라면 더 늦지않고 손을 잡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70. 뭐라도
    '14.8.22 9:22 PM (119.197.xxx.44)

    그동안 단식기간동안 별로 신경도 안쓰다 사람 다 죽어가는 걸 보고서야 조금 관심 갖게된 내 자신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내가 무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71. 부모입장에서는
    '14.8.22 9:56 PM (218.38.xxx.217)

    이해가 갑니다만.

    뭘 더 바라는지 의문입니다.

    초기에 미흡한 대응 / 시급을 다투는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결능력 /

    짜증 짜증..
    그렇게 죽어간 애들..

    한 없는 안타까움은
    뭐라 말할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사위원회가 수사권, 기소권 다 원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가나 법이 필요없지요

    나의 일이 특별하니

    이렇게 해달하 하면

    법은 왜 있고

    국가는 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족분들의 안타까움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입장만

    정의라면

    무정부 상태이지요.

    만인대 만인의 투쟁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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