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네 지금 출발했습니다

저건뭐 조회수 : 847
작성일 : 2014-08-21 20:55:08
중국집에 자장면 시키고
삼십분 기다리다 전화하면

"네 지금 막 출발했습니다~"

삼십분 기다리다 다시 전화하면
"네 지금 문 두들길겁니다~~"

삼십분 기다리다 다시 전화하면
"문열어 보세요 거기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손석희 뉴스보다 
답답해서 적습니다...


다다다다다 수용하고 적극지원하겠다고...해놓고는

손에 털 감춘다고
밀가루 뒤집어쓰고
엄마야 하던......
떡하나 주면 안잡어먹지 호랑이가 생각나네요...
IP : 59.15.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야~! 밀가루 손 호랑이
    '14.8.21 8:56 PM (211.207.xxx.143)

    저도 딱 그 생각들었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92 미생 섬유팀에 한석율... 저의 지금과 같네요... 5 미생팬 2014/11/14 3,772
435491 김수자 발뒷꿈치 패드 써보신분 계신가요? 풋케어 2014/11/14 825
435490 지금 Y스토리 저여자 진짜 최악이네요 2 어휴 2014/11/14 4,704
435489 편견이란건 정말 무섭습니다 ㅂㅁ 2014/11/14 1,107
435488 삼성한테 배우자! 204억으로 '5조' 만드는 법 1 샬랄라 2014/11/14 1,195
435487 미생에서 장그래가 방금 순류 역류 한 말이 뭐였죠? 미생 2014/11/14 2,991
435486 상계동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세요 1 호이 2014/11/14 1,261
435485 계피 알콜 침대시트에 뿌려도 될까요..? 7 00 2014/11/14 2,766
435484 육아가 즐거운분들, 애둘 키우는데 왜 이리 힘들까요 21 육아 2014/11/14 3,922
435483 mbn 뉴스] 청와대 곧 붕괴 직전입니다? 1 닥시러 2014/11/14 2,091
435482 당태종의 양귀비 같다는 말 2 궁금 2014/11/14 1,953
435481 어유... 궁굼한 이야기 또... 미친 이야기네요. 1 ........ 2014/11/14 3,062
435480 지금 궁금한이야기 y보세요 동그라미 2014/11/14 1,684
435479 설화수 여윤팩이요. 6 쓰시는분요 2014/11/14 2,180
435478 노산 체력관리 힘들어요. 임신중 체력관리 어떻게 하세요? 6 오리오리 2014/11/14 2,584
435477 인간애 부족한 '냉혈' 신문 조선일보 1 샬랄라 2014/11/14 517
435476 이제와 연락하면 저 진짜 나쁜년인거죠????? 16 나쁜거죠? 2014/11/14 4,699
435475 6학년아이 중학교 예습용 문제집은 어떤게 좋은가요 2 mm 2014/11/14 790
435474 노량진 대입학원은 어떤가요? 1 2014/11/14 2,703
435473 영어 문장봐주세요 3 요엘리 2014/11/14 471
435472 아이들 학력이 좀 떨어지는 고등학교 6 정시? 2014/11/14 2,009
435471 게이샤 고아성 난리났음 2 ㄱㅇㅅ 2014/11/14 4,528
435470 신해철의 죽음은 첫사랑을 잃은것과 같은 슬픔인거같아요 20 아라곤777.. 2014/11/14 1,826
435469 초4 학부모님들께 여쭙니다. 15 신규 2014/11/14 2,194
435468 급질문...외고지원시 자소서에 쓰면 감점되는 요소들중에 질문 있.. 5 중3엄마입니.. 2014/11/1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