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바쁘고 열심히 일하는거 두려워하지 않는 분 계신가요?

일하는거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4-08-21 18:26:16

전 일단 일은 잘하는 편이지만 체력탓인지

일 량이 많으면 급격히 위축됩니다

스펙이나 경력은 정말 화려한데

하루종일 미친듯이 일하거나 야근을 밥먹듯이 하거나

주말도 없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옛날부터 대단하다고밖엔 생각을 못하겠어요

일단 절대 일량이 적어야 하는 직장만 선택해서 다녀왔고 지금도 이직 예정인데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런데 친구는 일이 적은걸 못견뎌 하더라구요

일이 세배가 되어도 돈만 더 준다면 얼마든지 떠맡던데..

정말 이건 정신력이나 성격의 문제일까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

 

참, 한가지 더, 상사와 항상 붙어 있거나 보고하거나 같이 일을 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런 경우도 일할때 최대한 피해왔는데 제 친구는 그것도 거의 같이 하면서 엄청 열심히 잘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술을 하나도 못하고 대인관계는 좋은 편이지만 끈끈하게 항상 만나고 이런건 전혀 없어요...ㅠㅠ

IP : 220.86.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멀리떠나라꼭
    '14.8.21 9:07 PM (180.66.xxx.172)

    다 팔자대로 삽니다.
    미리 걱정 남걱정은 금물이지요.
    할만큼의 일만 또 주어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142 단통법 이후 평등해 졌습니다. 2 루나틱 2014/10/09 1,830
424141 이렇게 국내호텔 예약시 괜찮을까요? 1 ... 2014/10/09 388
424140 사회에서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8 1234 2014/10/09 3,119
424139 고마운친구에게 쇠고기 선물을 하고싶은데.. 좋은방법 2014/10/09 469
424138 진상들 단골멘트 - 인터넷에 올리겠다 2 2014/10/09 1,038
424137 휴대폰 새로켜면 카메라가 안돼요..ㅠ sksmss.. 2014/10/09 372
424136 알다가도 모를 엄마 6 짱나요 2014/10/09 2,003
424135 어제 저녁 핫식스먹고 죽을꺼같아요 4 .. 2014/10/09 2,461
424134 융자 많은 전세 괜찮은가요? 도와주세요. 8 융자 많은 .. 2014/10/09 2,645
424133 양도소득세는 어디에다??? 2 양도세 2014/10/09 745
424132 일드 메꽃 평일 오후3시의 연인들 드라마 보신분 없으세요 3 mmm 2014/10/09 2,905
424131 스트라스부르 뭐가 맛있나요? uuu 2014/10/09 412
424130 직장에서 권위가있으려면 7 십년뒤1 2014/10/09 1,861
424129 인간관계에서 공감과 위로... 15 익명 2014/10/09 4,426
424128 드라마 비평 싸이트 좀 알려 주세요! 1 터매이러우 2014/10/09 497
424127 가방이 하나도 없어요; 뭐부터 사야할까요? 20 에코백 2014/10/09 5,065
424126 백화점 사과 한박스 얼마쯤 해요? ㅇㅇ 2014/10/09 378
424125 정말 직장상사랑 그에 아부하는 부하직원~~조언좀해주세요 1 직장상사 2014/10/09 966
424124 불면증인 엄마에게 좋은거.. 10 /// 2014/10/09 1,823
424123 용인 동백지구 어떤가요 5 이사 2014/10/09 3,369
424122 폐경전 증세인가요?? 3 47세 2014/10/09 3,348
424121 제주변 (20대)는 신입학이나 편입이나 별차이 없게 보던데.. .. 23 소리비 2014/10/09 4,952
424120 생강차 실패한 건가요?? 6 생강차ㅠㅜ 2014/10/09 2,221
424119 쭈꾸미에 고추장소수 잘 발리는 법 쭈꾸미 조아.. 2014/10/09 437
424118 계산할때 뒷사람.. 26 마트에서 2014/10/09 6,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