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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가서 중국사람들에게 학을 뗀거같아요

-- 조회수 : 11,379
작성일 : 2014-08-21 18:04:29

 

그래도 나름 특급호텔이라는 L모 호텔은 이미 중국인들 판친지 오래...

 

조식먹을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부페식 조식이었는데 치즈 트레이에 아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다 집었다 내려놓았다 주먹으로 쥐었다 놓았다해도

제지 하나 않는 엄마..

 

호텔 프라이빗비치에서 조용히 선덱에 누워있는 여유를 즐기고 싶었는데

자기들 자리도 아닌 선덱에 그냥 입던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앉아 고래고래 꽥꽥...

말이 안통하니 호텔 직원도 걍 냅두고.......

 

호텔 수영장에서 튜브만 타고 노는게 아니라

비닐 공 치고 놀면서 이사람 저사람 잘못해서 머리 치고 그래도 미안하다 말 한마디 않는건 예사..

 

그래도 조근조근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중국 관광객들도 있긴 있더군요 그런데 극소수..

 

전 제주 도지사가 제주땅을 중국인들에게 팔아먹기 쉽게 해놓았다면서요?

요즘 애들 말로 극혐이에요;;

 

 

 

 

IP : 118.36.xxx.25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지금
    '14.8.21 6:15 PM (14.49.xxx.98) - 삭제된댓글

    제주도인데 중국인 진짜 많아요.
    호텔에도 관광지에도
    근데 중국인들 왜 그렇게 시끄럽나요?
    와글와글.
    성산일출봉에도 온통 중국인
    중국인이 돈많이 쓰고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안에서도 밖에서도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네요.

  • 2. ..
    '14.8.21 6:19 PM (211.177.xxx.114)

    저도 그 L호텔에 있다 왔는데...헐... 우리 튜브를 말없이 그냥 쓰는애들은 중국애들뿐이예요... 한국사람은 자기꺼 아님 쳐다도 안보는데..얘네들은 아무꺼리낌없이 그냥 씁니다.. 시끄럽고..제주도 어딜가나 중국인 천지예요.. ㅠㅠ 근데 서울 명동도 마찬가지라는....

  • 3. ..
    '14.8.21 6:20 PM (180.224.xxx.155)

    전 얼마전 롯데월드 가서 학을 떼..
    무너지기전에 생일선물로 같이 가달라는 중2아들이랑.갔다가 에휴....
    퍼레이드보다가. 범퍼카 줄 서있다가 욱욱했네요.

  • 4.
    '14.8.21 6:20 PM (175.223.xxx.63)

    제주도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다 비슷해요. ㅠㅠ
    제 친구는 유럽가서 당하고 전 방콕 푸켓 전부 경악이네요. 아주 어디든 바글바글 해요. 대단한 중국 ㅠㅠ

  • 5. 둥이맘
    '14.8.21 6:23 PM (211.184.xxx.28)

    저도 그 L모호텔 야외수영장과 야외 식당 사이의 사람다니는 길에서 앉아서 변을 보고 있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남자아이들 봤어요. 냄새가 나서 돌아다 보니 끙끙 힘을 주고 있더군요.
    그런 아이들이 뒤처리는 깨끗이 하고 있는지 ㅠㅠ
    그 애들과 같이 수영장을 쓰는 것도 싫고,
    수영장 안에서 애가 옆사람한테 물을 뿌리면서 못되게 굴어도 하나도 제지하지 않은 엄마
    8살 정도되는 여자애는 사람들 다보는 썬베드에서 팬티를 입고 있고..

    아, 정말 싫어요

  • 6. --
    '14.8.21 6:25 PM (118.36.xxx.253)

    윗님;;으아아;;; 어디쯤인지 알거같아요;; 아니 그 수영장 옆에 샤워장도 잘돼있고 탈의실도 잘되어 있는데 왜;;ㅠㅠ
    거기 수영장이 밤 12시까지 오픈하잖아요. 진심으로 저녁 9시 이후에 아이들은 나가던가 하는 규칙이 있으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위에 차마 쓰진 못했는데 로비라운지에선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는 중국남자도 봤어요...
    뭐..잘못들어갔겠지만요.................ㅜㅜ

  • 7. 000
    '14.8.21 6:29 PM (61.4.xxx.88)

    세계 어디나 똑같아요. 그래서 중국사람 다 싫어하잖아요.

    일단 인구가 너무 많으니....;;

  • 8. 강민주
    '14.8.21 6:33 PM (119.207.xxx.79)

    대형마트가면 마치 내가 중국에 와있는기분.. ㅋ
    어찌나 시끄러운지..
    그래서 요즘은 잘안가고
    동네 작은마트에서 그때그때 장봐요
    오히려 생활비가 절약되는 느낌.. ^^
    충동구매가 없으니까요
    눈쌀 찌푸러질때가 많지만
    누군가는 그들덕에 호황이라고 즐거워하니
    그러려니..하고 피해다닙니다

  • 9. 울동네
    '14.8.21 6:41 PM (182.212.xxx.51)

    유명한 찜질방에 관광차로 무더기 중국인들 오거든요
    그들이 오는날은 도망가고 안들어가요
    머리떡져서 냄새나는데 떼지어 찜질방에서 어찌나 시끄럽게 구나몰라요 냄새 정말 심해요

    탕에서도 떠들고 씻지도 않고 대중탕에 들어오고..

  • 10. ...
    '14.8.21 6:52 PM (220.94.xxx.165)

    대만갔다왔는데 중국인들 공항버스타는데서부터 줄안서고 밀치고 우르르타고 떠들고, 박물관에서도 떼로 몰려와서 시끄럽게 떠들고 일단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사람들 같아요.
    언어가 중국어의 특성인지 몰라도 무지 시끄럽구요.
    명동도 중국인들이 점령..인해전술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 11. .....
    '14.8.21 7:04 PM (125.133.xxx.25)

    저는 테지움에 친정 부모님이랑 아이, 남편이랑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친정어머니가 아이 인형 사주시겠다고 결제하는 곳에 줄 서러 가셨다가,
    한참이 지나도 안 오시길래 가보니, 어머니가 지친 기색으로 네가 좀 해 봐라 하시는 거예요.
    보니까, 중국인들이 계속 친정어머니 앞으로 새치기 중이더라고요..
    끝이 없더군요.
    보다못한 계산대 직원이 이리 오라고 해서 바로 계산했네요 ㅠ

  • 12. 제주도
    '14.8.21 7:10 PM (61.254.xxx.82)

    가서 사진찍는데 관광지에서 사진찍으면 사진찍는 사람 시야 휙휙 가리고 그냥와서 사진찍고 떠들고 그런 난리가 없어요 진심 옆에 있기도 싫어요

  • 13. 대만
    '14.8.21 7:27 PM (175.209.xxx.94)

    대만인이나 홍콩인들도 그런가요?

  • 14. 대형마트에
    '14.8.21 7:29 PM (221.151.xxx.158)

    중국인들 왜 가나요? 여행 와서 뭣 좀 사가지고 가려고 그러는 건가요?

    원희룡 제주지사가 이제 중국인들 투자 잘 못하게 엄하게 하는 것 같던데
    잘하는 것 같아요.
    제주땅을 통채로 중국에 넘겨주려고 작정한 전 제주지사는
    중국갑부들한테 뇌물을 몰래 받은 건지...

  • 15. ..
    '14.8.21 7:40 PM (211.224.xxx.57)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경제수준이 아직 낮아서 기본적인 매너교육같은게 안되어 있어서 그런거. 시끄럽고 매너없지만 그덕에 우리나라 내수시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됩니다. 며칠전에 아침뉴스에도 나오더라고요. 중국아줌마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 매점서 하루에 2억원어치 매출을 올려줬다 하더라고요. 김구라가 썰전인지 어딘지에서 애기해서 유명해졌는데 아침 뉴스프로서 진짜인지 매점가서 취재했는데 진짜래요. 중국인들 미워만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내수경기 나쁜데 그래도 중국인들이 저렇게 와서 써줘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와서 쇼핑을 엄청하고 간다네요. 제가 동대문가서 느낀것도 중국사람들 두타나 반대쪽 동대문시장서 양손 무겁게 엄청 사대고 돌아다니더라고요. 일본아줌마들은 떼거리로 여러명 몰려다니며 값만 물어보고 안사고. 일본젊은애들은 떼거리로 서울역옆에 롯데마트서 과자부수러기나 사갖고 지하철 시끌벅적 난리판이고. 일본애들도 엄청 떠들어요. 지네 나라서나 안떠들지

  • 16. ...
    '14.8.21 8:06 PM (220.94.xxx.165)

    대만인들이 그런게 아니고 대만도 본토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지를 점령했더군요.
    같은 한족이라도 대만 홍콩 사람들 안그래요.

  • 17. 대만
    '14.8.21 8:14 PM (39.7.xxx.165)

    위에 대만도 그러냐는 분 계셔서요..
    2년정도 전에 대만에 대한 사전지식 거의 없이 여행갔고. 혹시... 중국인들 막 시끄럽고 안씻는 사람들 많다던데 대만도 그럼 어떡하지 걱정했는데요.
    물론 몇일 여행으로 다 알순 없겟지만.. 전 대만 다녀온 후로 대만에 대한 이미지 정말 좋아졌어요
    사람들이 순한 느낌?? 붐비는 도시랑 작은 동네 다니면서 혼자 간 여행이라 엄청 길 물어보면서 다녔거든요
    단 한사람도 모르는척 안하고 가능한 가르쳐줄라하고 ... 표정하고 느낌보면 알잖아요
    정말 착하고. 붐비는 도시에서 우리나라도 막 사람치고 다니고 그러잖아요.
    그런 느낌 없고 좀 얌전하고 피하는 느낌 받았어요.
    세련되진 않았지만 전혀 지저분하지도 않고 사람들은 순함.
    그러고 나서 대만의 건축물등 보고 중국에 대해서도 관심 생겨서 몇개월후 중국 갔는데 ㅜㅜㅜㅜㅜ
    정말 최악의 여행지였습니다.
    교통법규는 대만 중국 둘다 잘 안지키는데요ㅡ 대만은 차와 사람 둘 다 서로 조심은 하면서 슬그머니 안지키는데 중국은.... 아놔. 걍 신호고 뭐고 사람 지나가고 뭐고 간에 걍 막 들이밀고 들어옵디다.
    한두대가 아니었어요. 같이 간 친구 저 둘다 혀를 내두름..
    게다가 길 물어보려고 다가가면 우리가 대략 다섯명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가까이 오는것조차 싫어하는 느낌.
    헉 뭐야! 하면서 온몸 거부반응... 더이상 주눅이 들어 물어볼래야 물어볼수가 없었습니다..

  • 18. ^^
    '14.8.21 8:20 PM (223.33.xxx.123)

    운전할때 들이대는건 우리도 마찬가지지요.
    우리에게도 또 다른 그것이 있지요.
    매일매일 학을 뗍니다.

  • 19. 중국인들때문에
    '14.8.21 8:27 PM (221.162.xxx.214)

    제주경제 잘 돌아간다구요??
    글쎄요...
    중국사람들 많이 오니깐 중국말 할줄 아는 불법체류 조선족 중국인들 급증하고 있고
    그나마 식당 종업원 가게종업원들 다 이들이 장악했고...

    중국의 큰손들이 제주도에 호텔이며 식당이며 마구 짓고 있고
    중국사람들은 중국인들이 지은 곳만 가고..
    기껏해야 지하상가에서 물건사는것에 비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한 십년만에 제주내려갔더니 여기가 중국이야 제주도야...
    시끄럽기는 디게 시끄럽고...

    얼마전에 신라호텔갔는데 미친 중국애가 (중학생정도) 계속 다이빙같이 하면서 물을 튀길래
    계속 째려봤더니 그제서야 옆에 있던 아빤지 누가 뭐라 하더군요...

    완전 민폐작렬들..

  • 20. ....
    '14.8.21 8:41 PM (1.229.xxx.245)

    대만인들은 한국과 가까운 중국 동북부에서 내려간 사람들이라서
    생김새와 국민성이 중국보다 한국이나 일본과 비슷하죠.

  • 21. 으~~
    '14.8.21 9:11 PM (1.233.xxx.6)

    전 예전에 ...( 결혼하기 전이였으니...) 5~6년전쯤에 명동에 나갔는데요....거기 제일비싼 빌딩있다는 곳 앞에 리어카(?) 떡볶이 가 있었서요...홍합도 팔고 오뎅도 파는......

    거기서 떡볶이랑 오뎅 시켜먹고 있는데....갑자기 어떤 중국인커플이 오더니 이쑤시개로 (포크가 없이 이쑤시개로 먹었던곳) 저희 먹고있는 떡볶이를 하나 찍어 먹는거에요..ㅎ

    순간 너무 당황해서...말도 못하고....손으로 그 여자 손등을 치면서 노노 했던 기억이....

    그 여자는 무슨 생각이였을까요...+..+

  • 22. 나나
    '14.8.21 9:13 PM (116.41.xxx.115)

    대만과 홍콩은 중국사람들이랑은 달라요
    홍콩은 좀 쾌활하고 교육 잘받은느낌
    대만은 검소하고 친절하고 절제된 지식인느낌^ ^
    그냥 제 개인적 경험에 입각한 느낌입니다
    대만친구들이나 홍콩친구들 다 중국 본토애들 좀 꺼려해요
    시끄럽고 지져분하다고

  • 23. 연휴
    '14.8.21 9:56 PM (211.36.xxx.13)

    저도 8월 초에 제주도 갔다왔어요. 제작년 여름 때도 제주도 갔었는데 그 때랑 분위기 완전 달라서 신기?했지만 중국사람들 외모, 차림새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 브랜드 운동화 신고 머리도 염색하고 우리나라 사람과 별 차이 없었어요. 또 광둥어? 아비정전 같은 영화의 중국어라 시끄럽지도 않고요. 워낙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그렇게 눈살 찌푸리는 행동 본 적 없네요. 제가 만난 중국인들이 홍콩인들여서 그런가요?
    우리나라에 호감 갖고 관광 온 것에 대해 좋은 느낌 들었어요. 그냥 그런 테디베어에 신나게 사진 찍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하고요. 날이 더워 오르기를 포기한 성산일출봉에 찜질방 갖다 온 듯 땀 흘리며 하산하는 중국인 아저씨도 기억에 남고요.
    10년 전 호주에서 만난 머리에 떡지고 검은 옷만 입고 우중충하게 줄서며 지나가던 중국인관광객과는 달라진 모습에 웃음도 나고요. ^^

  • 24. 제주경제
    '14.8.21 10:31 PM (1.234.xxx.36)

    몇 년 더 지나고 보면 확실히 알겠죠.
    중국인들이 자기국민이 투자한 곳에 돈 쓰고 가서
    결국은 중국인들이 쓴 돈은 중국으로 간다는 것을~~

  • 25. 중국ㅇㄴ
    '14.8.21 11:01 PM (125.186.xxx.25)

    중국인들
    롯데월드에서 진짜 학을떼고도

    기함을토했어요

    왜들와서 지랄들인지
    시끄러워죽겠어요

  • 26. ...
    '14.8.22 12:39 AM (176.184.xxx.28)

    성산일출봉 매표소 앞 주차장에서 중국 전통가요 ( 우리나라 트로트같은 음악) 엄청 크게 틀고 춤추고 있더군요.
    관리소에 몇번이나 항의하니 그제서야 관리소 직원이 가서 그 중국인 그룹 가이드에게 음악 꺼달라고 말했어요.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크게 틀어놓고 노는 중국사람들 보니, 빨리 그자리를 뜨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었어요.
    중국사람들이 나쁘다기 보다는 아직 해외 여행 다닐 만한 매너를 못 배웠다면 한국에서 가이드가 기본을 넘어서는 행동을 보일때엔 제재를 해야지 팁 좀 더 받겠다고 같이 음악틀어놓고 춤추는 꼴이라니.....너무 한심했어요.

  • 27. ..
    '14.8.22 1:09 PM (14.55.xxx.30)

    저번에 홍콩 갔는데 거기서도 중국 사람들 얼마나 떠드는지..
    호텔에서 아침에 떠드는 소리에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중국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나 했더니
    홍콩 호텔에서는 중국 단체 손님들한테는 아침 조식을 안주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 나가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중국 사람들한테 아침 조식 먹으라하면 완전 개판 된다고 아침 조식은 안준대요.

  • 28. 흠냐
    '14.8.22 1:33 PM (125.129.xxx.218)

    전 고궁에서 떠드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 진짜 싫더라고요.
    원래 말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런건지 몰라도
    고궁에서도 왁자지껄 막 떠드는데 진짜 셧업!!! 셧더마우스!!! 외치고 싶었어요;

  • 29. 중국인
    '14.8.22 1:50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

    제주에서 살면서
    중국인들 일본인들 한눈에 알 수 있더라구요
    제가 제주에서 몰몬교 선교사 한테 영어교육을
    받았는데 그 텍사스 출신 여선교사도
    중국인은 시끄럽고 촌스럽고
    일본인은 조용하고 세련 됐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은 이 둘의 중간이라네요..

  • 30. 일본에는
    '14.8.22 1:58 PM (1.241.xxx.108)

    일본은 중국인들 안받아요. 너무 조용해서 깜놀했다는..ㅋ
    2년전에는 비즈니스 입국도 거절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31. 너무시러
    '14.8.22 2:02 PM (152.99.xxx.12)

    제주도 중국사람이 점령한지 여러해 되었구요.
    몇달전 서유럽 다녀왔는데 가는 곳마다 중국인 물결 대단했어요.
    9년전에 갔을때는 여행이 쾌적하고 즐거웠는데, 이번엔 가는데마다 무더기 중국인 땜에
    어디 입장하려면 줄 2~3시간 기본이고 와글와글 시끄러워 여행의 재미가 반감되었어요.
    돈은 많다는데 왜그리 행색은 초라하고 촌스러운지. 그래도 면세점 명품가방 샀다하면
    진열대 한 줄을@@ 다 사간답니다.
    가이드에게 전달되는 여행관련 룰과 금기사항이 모두 중국인들 땜에 만들어진다고ㅠㅠ
    호텔이나 식당, 공중시설 이용 예절이 빵점이니 가이드한테 교육을 시키라고 하고
    문제되면 가이드가 벌금을 문다고요. 중국 단체여행객 가이드 정말정말 힘들답니다.

  • 32. 10년전엔
    '14.8.22 2:08 PM (221.150.xxx.225)

    동남아 유명 해외 리조트에서 단체 관광 중국인들.. 수영복도 없이 하얀 팬티 차림으로(성인남성) 스노클링한다고 물에 막 뛰어들고 했더랬지요.....적어도 요즘엔 그 지경은 아니더라만........민도가 참........

  • 33. 전직 여행사
    '14.8.22 2:12 PM (183.109.xxx.150)

    예전 관광 자율화 초기시절
    한국사람은 더했어요
    정말 챙피하고 별별일 다 있었죠

  • 34. ..
    '14.8.22 2:17 PM (124.51.xxx.3)

    명동이나 동대문이나 나가본 지 정말 오래라서
    요즘은 그렇구나 알고 가네요... ㅜㅜ 중국인들 거리가 됐다고 하니 가보고 싶지 않아지네요...;;
    안 좋은 경험을 하면 정말 그렇게밖에 안 보여지는 건 맞아요. 그런데 저는 또 좋은 경험을 했었거든요.
    애 데리고 에버랜드 많이 가는데 셔틀버스를 타면 봄에 중국인들인지 대만인들인지 모르지만 중국어를 쓰는 단체 여행객이 많이 타요.
    그러면 자리가 없어도 조금만 서 있음 되니까 아이 데리고 서서 가기도 해요. 그런데 이런 만원 셔틀에서 울나라 사람들은 자리양보를 잘 안 해요. 돈 내고 타는 대중교통은 물론이고요... 에버 셔틀같이 돈 안 내는 것도 아이 데리고 있거나 어쩌거나 젊은 커플들도 양보를 안 하죠. 그런 건 아예 바라지도 않아요. 에버 만원 셔틀에서 울나라 사람에게 자리 양보 받은 적 한 번도 없지요...-.-
    그런데 에버랜드 다니면서 두 번이나 그 중국말 하는 관광객이 우리 아이를 위해 자리 양보해주는 걸 경험했어요. 저는 됐다고 했는데도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라고요.
    또 그분들은 그리 떠들지도 않고 옷차림이나 뭐나 다 잘사는 분위기였어요. 우리 아이를 미소짓고 보면서
    귀여워 해서 인상이 좋았어요. 저는 정말 점잖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네요.. -.-

  • 35. ..
    '14.8.22 2:35 PM (202.156.xxx.15) - 삭제된댓글

    제주 난타 공연장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스를 서너대 대절해서 왔더라고요. 부모님 보시라고 하고 밖에서 기다리는데.. 와.. 정말 수시로 들락날락들락날락.. 중국인 가이드 같은 사람은 공연장 입구 안쪽에서 담배 피우다가 다른 중국인이 말해주니까 서둘러 나가던데 아예 몰라서 그렇게 행동하는거 같더라고요. 가이드나 여행사서 미리 사전교육식으로 알려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 콘도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무제한으로 수건을 줄수가 없어서 결국 돈을 받더군요.

  • 36. 노노
    '14.8.22 2:37 PM (211.253.xxx.18)

    저는 L면세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중국인들로 북적북적하는데, 서로 큰소리로 부르고 시끄럽게 얘기하는데 귀가 따가울 정도였어요.
    중국인들이 돈이 되니 그러겠지만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군요.

    제주도 관광지도 되도록 피하고 싶어요.
    해외여행갈 때도 중국인 관광객들 숙박 많이 안 하는 곳으로 골라 다녀야 될 듯 해요.

  • 37. ..
    '14.8.22 2:39 PM (202.156.xxx.15) - 삭제된댓글

    윗분도 말씀 하셨지만 해외서 대신 줄서주는거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놀이공원같은데 일행이 같이 가야지 누구하나 먼저 들어가고 한참있다 줄선 사람들 밀치며 나머지 일행이 우르르.. 그거 빨리 들어가면 얼마나 빨리 들어간다고 그러나요.

  • 38. 별반
    '14.8.22 2:55 PM (152.99.xxx.73)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해외 나가면 부끄러운 한국인이라고 신문에도 많이 나왔죠.. 저들도 더 발전하면 좋아질꺼예요... 그리고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더 시끄럽게 들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 39. 저 순전히
    '14.8.22 3:21 PM (122.35.xxx.166)

    한국사람입니다만, 가끔 중국사람들과 비교해서(조선족 말고 순수 중국사람) 우월감 갖는 한국분들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그냥 한국사람도 어디 나가면 똑같이 인식될거 같거든요. 제볼때는 거기서 거기 같거든요.

  • 40. 그나마
    '14.8.22 3:23 PM (122.35.xxx.166)

    중국은 어디가면 한국보다는 인정받을껄요. 워낙에 나라가 크고, 앞으로 발전가능성도 크니까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통일되지않는이상 그냥 아시아에서 중국.일본밑에 분단국가일뿐이죠. 누가누구를 가르치나요? 엊그제 집앞 파스타집에 갔는데. 애기들 양쪽에서 서로 울고.우는애기 놔두고 밥먹고 수다더는 부모들보면서, 그게 그거다 생각일뿐입니다.

  • 41. dd
    '14.8.22 3:26 PM (211.32.xxx.39)

    이 글을 지나칠수가 없네요. 저 지금 홍콩사는데요, 홍콩사람들은 목소리도 안크고 조근조금 얘기하고 에티켓이 훌륭해요. 우리나라보다 더 에티켓, 매너 좋아요. 문 열어주고 뒤에 사람 들어오면 문잡아주고 잘하고요, 대중교통 안에서 음식 안먹고, 큰소리 안내고요.
    홍콩에 온 중국 여행자들은 정말, 정말 목소리 크고 더럽고 홍콩사람들도 무지 싫어해요. 얼마전에 홍콩에서 중국인들 나가라고 오지 말라고 데모도 했어요.
    그리고 원래 지하철 안에서 음식 못먹는데 본토에서 온지 좀 된것 같은 중년 아줌마가 음식먹는걸 옆에서 점잖게 먹는거 아니라고 알려줬다가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배고파서 그러는데 니가 뭔데 못먹게 하냐고 소리지르는거 누가 동영상찍어서 유행하기도 했죠.
    홍콩에 있는 비싼 집들은 중국사람들이 싹 다 사가지고 가지고 있는데 홍콩 사람들 정말 싫어하구요. 이 사람들 돈은 있어도 정말 교양이....패션도 이상하고, 좀 젊은 여자들은 완전 벗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어요.
    본토 여자들 성적인 모랄도 떨어지고...아휴 저는 몰랐다가 홍콩오면서 중국사람들 싫어하게 되었어요.

  • 42. 지나가다
    '14.8.22 3:42 PM (61.82.xxx.136)

    제가 90년대에 홍콩 살던 사람인데 최근 몇 년간 홍콩 갈때마다 물이 안 좋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느낍니다...
    중국 본토인을 많아져서이죠 뭐...

    암튼 얼마 전 평창 알펜시아 갔는데 워낙 중국인들 많단 얘기 들어 감안하고 갔는데 웬걸 우리나라 휴가객들로 넘쳐서 중국인들은 한 명도 못봤네요.

    근데 제가 며칠 전 롯데호텔 부페를 갔는데 커피 받으려고 줄을 쭉...서있잖아요.
    다들 줄 서있는데 어떤 여자가 불쑥 앞에서 들이미니까 호텔 직원이 한국인인줄 알고 줄을 서셔야 된다고 조용히 말하니까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고 뒤로 갔따가 또 다시 들이미는 거에요...
    줄을 서라고 또 그러니까..그런데도 못 알아듣더라구요.
    아니 자기 뒤에 줄이 그렇게 길게 서있는데 한국말 못알아들어 영어로 얘기했는데 영어도 못알아들을 수는 있다쳐도 눈치로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 여자 결국 매니저 불러왔어요 ㅠ.ㅠ
    왜 자기한텐 안 주냐고!!
    결국 중국어 하는 직원이 얘기하니 그때서야 알아 듣더라구요.

    그 광경 목격하고 이 사람들은 기본 매너나 상식이 이렇게나 안 따라주나 싶더라구요..

  • 43. 동쪽천사
    '14.8.22 4:53 PM (223.62.xxx.102)

    적대감을 키우는건 안된다고 봐요 어조의 차이가 중요한듯... 그들과 우리가 여러 면에서 비슷한게 많아요 그리고 경제전반에 걸쳐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이구요

  • 44. 동양엔
    '14.8.22 5:10 PM (89.79.xxx.208)

    중국 서양엔 러시아가 비슷하죠. 인구도 많고 아직 매너 없어서 튀는 행동들하구요. 유럽서는 러시아 사람들이 주로 가는데는 피해서 간다는 .......몇년 지남 나아지겠죠. 예전 여행 자유화되고 한국사람들 해외여향 하기 시작했을 때는 한국인 출입금지하는 곳도 많았다죠.

  • 45. ..
    '14.8.22 5:30 PM (223.33.xxx.2)

    언어에서 오는 오해기도하지만 매너없는것도 사실이죠
    이게 특정나라 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아직 그런것들이 자리잡히지 않은 과정이니 우리나라 70~80년대 시민의식 보여주는거 사실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론 지금도 해외나가서 진상떠는 사람많구요

    중국 욕만 나오면 언어의문제다, 그들은 한국인한테 호감이다..이런말들로 슬쩍 논점이 흐려지는데, 그것과 별개로 공중도덕 문제는 심각한거맞습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외국나가보면 물론 그런사람있구요 다만 그들보다 쪼금 덜한것일뿐

  • 46. 여행하다 보면
    '14.8.22 5:41 PM (112.217.xxx.124)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많고 적음의 차이가 아닌지.. 한국단체 관광객도 대단합니다.

  • 47. 동쪽천사
    '14.8.22 5:48 PM (223.62.xxx.102)

    제가 읽어봤을때 논점을 흐리는 글 아닌데요? 누군가를 흉볼때 그 이면도 봐야하고 흉보는 자기의 모습도 봐야죠 정 자신의 모습을 보기 힘들다면 일본 혐한단체들을 보면 됩니다 오직 한가지만 보고 다른건 필요없다고 하죠

  • 48. 에버랜드
    '14.8.22 5:55 PM (219.254.xxx.71)

    에버랜드에서 애들 데리고 줄 서는데,
    중국 관광객들 우르르 한 무리(단체로 몰려 다니니 숫자도 많아요) 와서는 줄 안 서고 맨 앞으로 쑥 가길래
    어떤 사람이 뒤로 가라, 줄서라 그런 얘기 하니
    멀뚱멀뚱 손짓해가며 "한국말 몰라요" "아이돈 언더스탠드"하는데 과연 정말 몰라서 그랬을까 싶어요.

    사람들 줄 서 있는거 뻔히 보면 다 아는 거고,
    말 몰라도 눈치로라도 다 알아들을텐데 계속 모르는 척 하며 뒤로 안 가고 뻐팅기는데 참 그 멘탈 대단하다 싶대요.
    기다리면서 지켜보고 있으니, 그 중국인 무리들 얼른 타고 나와서 그 옆에 놀이기구 가서 또 맨 앞에 새치기하는데
    어우 정말 저도 그거 보니 중국인 전체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거 어쩔 수 없어요.

  • 49. 민도가 올라오려면
    '14.8.22 6:03 PM (218.38.xxx.217)

    한두세대는 지나야 합니다.
    전체의 교육수준이 올라가
    여행하는 분들이 자국내에서 일상을 살때의 모습이 부드러워 지고,
    겉으로나마 점잖아 질려면요.



    위에 전직 여행사분 말씀이 있는데,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여행 자율화 됐을때 부터 한동안 심각한 문제가 됐어요.


    지금도 어쩌다 보니 돈좀벌어서 동남아 가서 황제노릇하려는
    졸부들 행태가 문제되기도 하고요.

    예전에 70년대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때는 해외여행갈려면 소양교육 이른바 예절교육 받고
    나갔어요.

    그당시만 해도 속으로는 어떤 꿍꿍이가 있는짐 모르지만
    겉으로는 체면 치레하는 사람들이나 엘리트들 나가니 덜했고요,

    한국에서 좀 있다 싶어 허세 부리던 사람 나갔으니
    가끔 외국에서도 대접받으려 안하무인 정도의 문제였어요

    그런데
    국민소득 좀 올라가고,
    해외여행 자율화 되고나니,

    많은 분들이 그냥 외국가자 하고 나갔고

    챙피한 얘기입니다만
    동네서 하던 말투 행동으로 막무가내로 행동하고

    그것도 동료들 몇십명 같이 있으니
    한사람이 이거하자 이게 뭐 어떤데 하면 그대로들 따라하고

    여행이라면
    관광버스에서 하던 방식이라 이해하시는 분도 계시고,

    담배는 아무데서 피고, 길가면서 가래침 받고,
    식당에서는 큰소리 음담패설하고, 외쳐야 여행이라는 분도 계시고,
    아무대서나 들이대야 이 그룹에서 잘났다라는 소영웅주의 분데 계시고....

    단체여행인데도 같이 있는 사람이 민망할 정도의 분들도 많았고요

    해외여행 신청할땐
    여행사에 점잖은 팀원 분들인지 먼저 확인 해야 했어요.

    중국도 국민소득이 2만불이상, 고등교육정도도 어느정도 이상 와야
    비난 좀 줄어들텐데

    인구가 14억이라니

    한참

    먼길을 가야 할거 같네요

  • 50. 지금
    '14.8.22 6:47 PM (125.212.xxx.21)

    저 지금 해외 여행중인데 밤에 여행자들 많이 모이는 곳에서 일행이 아닌 중국인끼리 편나눠서 대판 싸우는 거 보고 놀랐네요 평소에도 목소리가 크니 그냥 얘기하는건가 했는데 울고 불고 싸우는 게 가관이었어요 글구 참 지하철 1호선 상행선에 중국인 정말 많습니다 관광객이 아니라. . 어린 여학생들, 아가씨들도. . 가끔 어떤 칸에 저혼자 한국 사람이 아닐까 싶을 때도 있었네요

  • 51. 우리나라도 아직 멀었지만
    '14.8.22 8:06 PM (219.254.xxx.213)

    그렇다고 우리나라랑 비교될건 아니죠
    겪어보시고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중국인이랑 비슷하다고 그러는건지;;
    톡까놓고 중국인 단체관광객없는 호텔들하고, 중국인 득실거리는 제주 모호텔하고는 호텔 분위기를 비교할 수가 없어요 에피소드 나열하자면 끝도없고요
    오죽하면 장위안?도 방송에서 자기나라사람들 그런거 문제라고그러겠어요?
    이런데서나 중국인 괜찮다는 글 올라오지, 큰돈들여 간만에 여행간다고그러면 같은조건이면 중국인많이묵는 호텔하고 아닌 호텔하고 어디에서 묵겠어요
    사람들겪고 느낀바는 다 비슷합닏다

  • 52. 럭키№V
    '14.8.22 8:27 PM (119.82.xxx.23)

    비판할 게 있으면 비판하면서 우리의 모습도 돌아보는 거죠 뭐..
    근데 저 위에 대국의 위엄이라고 하시는 분은 한국인인지 참 궁금하네요.
    중국이 정치, 경제적으로 큰 나라인 건 맞지만 우리가 중국을 일컬어 대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중국인들이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이유가 아직 선진의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그 빌어먹을 중화사상에도 있다고 봐요. 무슨 사대주의도 아니고 대한민국 사람이 대국이라 부르는지 너무 이해가 안 갑니다;;;

  • 53. 참 별개다가
    '14.8.22 9:35 PM (218.38.xxx.217)

    아니죠

    윗님은 왜 대국이라 쎴습니까

    인구 많고, 수출량 많으면 대국입니까.

    님이
    대국이란 표현 할때 부터 님의 사고방식에는 문제가 있는겁니다.
    덩치 큰놈이 언제부터 큰대짜 붙여 대국이라 했습니까.

    덩치만 큰 놈이 대국입니까

    자신의 용어에 모순이 있는 걸 모릅니까.

    전체 국민이 국가가 글로벌한 최소한의 에티켓을
    이해하고, 먹고 살만한 나라야

    또,
    정치적 영향력이 다른 나라에게 이해가 돼야 대국입니다.

    막말로
    못살던 놈들이
    이제 다른나라 물건 빼께서, 뒷통수도 치고, 인건비 줄여서
    수출 좀하고 하면 대국입니까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조금 있으면
    중국은 한계에 올 것 같습니다.

    졸부 행태의 중국인 저도 역겹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돈 쓰고가니

    그런 업종에 계신분들에게
    미안해 참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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