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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 김진아씨 돌아가셨네요

ㅇㅇㅇ 조회수 : 10,207
작성일 : 2014-08-21 16:21:18

ㅠㅠㅠ

몇 년전에 많이 아프셔서 고생 많았다고 하던데, 올초에 말기암이셨대요.

하와이로 이사가셔서 건강 회복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셨네요. 인생무상입니다.

김진규, 김보애씨의 딸

남동생 배우 김진근, 김진근씨 아내는 배우 정애연 

이모부가 이덕화씨래요.

  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ate=issue&q=%EA%B9%80%EC%A7%84%EC%95...

 

 

IP : 61.254.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8.21 4:24 PM (61.254.xxx.2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 2. 막대사탕
    '14.8.21 4:24 PM (39.118.xxx.210)

    올해는 왜이리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덕화 가 이모부란건 첨 알았네요

  • 3. 온가족이
    '14.8.21 4:32 PM (14.32.xxx.97)

    다~~ 연기자네요. 남동생, 남동생댁, 이모부, 엄마, 아빠...

  • 4. 호잇호잇호후
    '14.8.21 4:43 PM (115.93.xxx.252)

    어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아프지 않은 곳에서
    '14.8.21 4:53 PM (121.174.xxx.62)

    편히 지내세요.
    안타깝네요.

  • 6. ...
    '14.8.21 5:12 PM (218.209.xxx.62)

    아이도 늦게 낳아서 아직 어린거 같던데..
    50밖에 안 된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7. 아이는
    '14.8.21 5:22 PM (39.121.xxx.181)

    입양했었어요.
    성격도 소탈하고 손수 살림하고 인테리어 센스도 보통이 넘는 천생여자 모습 참 보기 좋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어머나
    '14.8.21 5:43 PM (14.49.xxx.98) - 삭제된댓글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수렁에서 건진 내딸
    '14.8.21 6:14 PM (14.47.xxx.153)

    주인공이셨었죠. 어릴때 봤지만 지금도 기억나고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래프네요. 좋은것 가셨을거예요

  • 10. 정말
    '14.8.21 6:17 PM (180.134.xxx.191)

    인생 무상이네요
    참 멋지고 아름답게 사는분이라 보기 좋았는데
    그 어머님은 얼마나 슬프실지
    남편분도 착하고 여리신거 같던데 안됐어요

  • 11. ..
    '14.8.21 8:14 PM (182.214.xxx.12)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
    연말쯤에 기적같은 표적항암치료제 나오는데...
    안타깝다..
    말기암에 더욱 효과적인데...

  • 12. ㅠㅠ
    '14.8.21 11:46 PM (112.171.xxx.27)

    윗님 덧글 읽다 눈이 번쩍 뜨이네요
    대장암4기로 투병 중에 있는 가족이 있어요
    너무 우울하고 슬픕니다.
    연말쯤에 표적 항암제 진짜 인가요?
    너무 궁금 합니다 자세히 말씀 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 드립니다.

  • 13. 112.171님 힘내세요.
    '14.8.22 1:01 AM (211.201.xxx.101)

    꼭 나으실겁니다. 힘내세요.

  • 14. 고우신님
    '14.8.22 11:50 AM (112.171.xxx.27)

    감사합니다.
    혹 덧글이 있을까 왔더니
    제게 힘을 주시네요 211.201님 고맙습니다

  • 15. 원래
    '14.8.22 11:56 AM (220.117.xxx.81)

    대충 자기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남 배려하고 신경쓰고 책임감 있게 사는 분들 안으로 곯아요.
    김진아씨도 힘든 인생 사셨으니 이젠 편안하시길.

  • 16. ..
    '14.8.22 4:40 PM (211.36.xxx.86)

    112님...새벽에 댓글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제가 그 회사와 관련해서 투자관계에 있는 회사에 있는지라...혹시라도 홍보로 오해받을까봐요.
    회사에서도 인터넷 홍보는 금지하고 있고...
    여튼 그런 물질을 개발해서 마지막 단계에 와있고 위에 오해할 수 있게 썼는데 상용화된 약의 출시 일정은 제가 아직 못들었지만 연말쯤 좋은 소식을 공공연하게 보여주겠다는 계획은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도 이미 많이 보도되어서 자료는 많이 있습니다. 흠...일반 넘치는 정보중에 진짜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암관련 보도자료를 죽 한번 찾아보세요.
    에구...여기까지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여튼 환자분의 쾌유를 빕니다.

  • 17. ..
    '14.8.22 4:57 PM (211.36.xxx.86)

    연말즈음의 뉴스를 잘 지켜보세요. 감기 증세 어쩌구 나오면 그 물질입니다.

  • 18. ㅓㅓ
    '14.8.26 7:13 PM (211.126.xxx.249)

    제발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어요.저도 가족 중 환자가 있어서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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