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사는 동네 어떤 점이 좋아서 이사 오셨나요?

동네 조회수 : 3,088
작성일 : 2014-08-21 15:23:25

이사할 지역 결정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게 무엇이었나요...

IP : 218.38.xxx.17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3:25 PM (121.152.xxx.44) - 삭제된댓글

    가격이요.

  • 2. 그땐 아이가 어려서
    '14.8.21 3:27 PM (175.210.xxx.243)

    교통, 편의 시설, 투자 가치...

  • 3.
    '14.8.21 3:28 PM (61.73.xxx.104) - 삭제된댓글

    위치 ㅎㅎ

  • 4. ...
    '14.8.21 3:40 PM (49.1.xxx.195)

    공기. ㅎㅎ

    아이가 어리고 비염이 심해서 서울하늘아래 공기좋은곳으로 검색해서 왔어요.
    물론 교통, 편의시설, 교육기관,가격 모두 고려했지요. 그래도 조건이 월등히 좋아도 공기안좋으면 제외했어요.

    살아보니 다 좋은데 동네에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게 좀...

  • 5.
    '14.8.21 3:41 PM (122.34.xxx.27)

    조용한 곳~
    그 전 살던 곳이 너무 시내 중심가여서~
    지금도 만족해요..

  • 6. 저는
    '14.8.21 3:4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직장과 아이들 학교~~
    그리고 동네 분위기...^^

  • 7. ..
    '14.8.21 3:53 PM (14.52.xxx.211)

    학군. 남편직장 접근성.

  • 8. 진홍주
    '14.8.21 3:57 PM (221.154.xxx.165)

    그냥 남편따라...산밑이라 아침에 새들이 울어주고 공기 맑고
    적당한 언덕이라 물에 잠길일도 없어요 교통편도 좋고 다 좋은데

    집이 문제예요 부실시공 교과서 고쳐도 소용없어요..팔리지도
    않고 새로 건축하는건 힘들어보이고요 설령 허가가 나도
    돈도 없고요...그냥 살아야죠....학군 그러거 다좋은데 집상태도
    꼼꼼히 잘 살펴보세요

  • 9. 조건
    '14.8.21 3:59 PM (119.64.xxx.57)

    1천여세대정도의 대단지. 걸어서 산책할 공원이나 뒷동산정도. 역세권.

    이렇게 세가지 조건으로 골랐어요.

  • 10. 시집에서
    '14.8.21 4:10 PM (211.178.xxx.230)

    사주셔서 시댁 가까운 곳에 살게됐어요
    다른건 고려사항에 없고 당신들 드나들기 편한 위치...

    지금은 부모님 안계신데 살다보니 정들어 쭉 살고 있네요

  • 11. ..
    '14.8.21 4:14 PM (119.204.xxx.212)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니 단지안에 초등학교가 있는점과 주변환경 공원이나 편의시설이요..

  • 12. 교통과 학군
    '14.8.21 4:33 PM (220.76.xxx.234)

    잘모르고 살았는데 여기는 교통과 초중고가 제일 좋아요

  • 13. 전에 살던곳이
    '14.8.21 4:43 PM (121.147.xxx.125)

    시내 한 복판 아파트

    새벽 4시면 버스 지나가는 소리부터 시작해서

    시끄럽고 까만 먼지 날아들고

    지금 사는 곳은 뒷 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고

    조용한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라 들어왔는데

    이젠 뒷 산 주변에 조깅로가 너무 좋고

    아이들 다 커서 학군과 교통은 그닥 생각하지않게 되네요.

  • 14. ........
    '14.8.21 4:46 PM (210.220.xxx.9)

    맞벌이라 친정 옆으로 이사왔고요.
    이제 아이 학교 들어가면
    학군 따라 이사 갈꺼에요.

  • 15. 은현이
    '14.8.21 4:54 PM (112.109.xxx.95)

    아이 학교 때문에 이곳으로 왔어요.
    멀미가 심한 아이라 걸어다닐수 있는 곳으로 왔는데
    잘 온것 같아요.

  • 16. 남편 직장 때문에
    '14.8.21 4:59 PM (121.174.xxx.62)

    거리가 가까운 곳을 우선 순위로 정했어요.
    아이는 없구요.
    교통이 너무 편리하니까 출퇴근에 스트레스 없고
    좋네요.

  • 17. 맞벌이
    '14.8.21 5:02 PM (223.62.xxx.9)

    양쪽 회사 가깝고, 교통좋고, 인프라좋은곳요.

  • 18. ...
    '14.8.21 5:28 PM (180.230.xxx.48)

    넓은 평수에 비해 너무 싼 가격..바로 앞 초중고..5분거리 전철역...
    근데 상권이 바로 앞에 별로 없어서 집값이 안오르네요.ㅠ

  • 19. 모락산
    '14.8.21 5:50 PM (180.71.xxx.232)

    집앞뒤는 뻥 뚫려있고
    옆으로 모락산이 떠억 버티고 있고 조그마한 약수터가 있는게 좋았어요
    교통또한 매우 좋아서 강남이나 영등포..수원이나 충청도쪽으로 오고가는 버스를
    집앞에서 타고 내리는것도 좋았고 공기좋고 무엇보다 밤에 하늘을 보면 별을 볼수있어 좋았어요
    집근처에 초중고교도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학원가도있고 먹자골목도 걸어서 갈수 있어 좋았어요
    그래서 이사 와서 11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시댁이 너무 가깝게 있..다..는 겁니다^^

  • 20. ,,,
    '14.8.21 9:47 PM (203.229.xxx.62)

    가격, 교통, 마트

  • 21. 교통과 녹지요
    '14.8.21 10:55 PM (211.245.xxx.14)

    전철역에서 10분거리에 매연, 소음이 덜한 차가 많이 안다니는 곳이요. 공기와 공원이나 산 전망이 보이는 곳이요. 설겆이하다 산과 공원의 나무가 보이고, 계절마다 피고지는 꽃, 새 지저귀는 소리를 듣다보면 행복하단 생각이 들어요. 집앞에 작고 이쁜 공원, 조금 걸어가면 근린공원, 양재천. 시민의 숲, 청계산. 참 좋아요.

  • 22. 친정 +a
    '14.8.22 11:10 AM (210.105.xxx.253)

    저도 맞벌이라 친정 따라..

    하지만 더 좋았던 점은 근처에 있는 큰 공원들과
    조금만 나가면 삼성동 KOEX 등 문화시설, 마트 등 연계성이 좋았던 거..
    또 대치동은 아니지만 학원 근접성 좋은 거.. 등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656 해운대 오피스탤붕괴 ..... 2014/08/19 2,516
410655 고2 몸약한 아들 2 ... 2014/08/19 1,840
410654 검찰 '청부살인 사모님' 주치의 2심도 징역3년 구형 3 사법부는 썩.. 2014/08/19 1,695
410653 세월호유가족, 세월호법 여야 합의안 '반대' 결정 7 나도 반댈세.. 2014/08/19 1,491
410652 이걸로 박영선의원도 골로 가는군요.. 4 .. 2014/08/19 3,120
410651 김장훈 “유민아빠 단식 멈추게 하고 살려야 할 때” 2 청명하늘 2014/08/19 1,892
410650 요양보호사 문의드릴께요 6 화요일 2014/08/19 3,342
410649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환자요 2 ,,,, 2014/08/19 1,523
410648 이혼하고 살집을 구하려니 골치가 아프네요 3 40대 2014/08/19 3,127
410647 주상복합 전대차 계약을 하게되었는데,, 어떤 위험요소가 있을까요.. 12 질문 2014/08/19 2,801
410646 비염치료는 다 했는데도 목소리가 코맹맹이 심해요. 2 물처럼3 2014/08/19 1,849
410645 백화점에서 득템한 원피스 12 나는조아 2014/08/19 5,437
410644 두드러기(묘기증) 피부 고쳐보신분 계신가요 9 새벽 2014/08/19 9,384
410643 마트에서 돈깎는 10대 남자아이와 그 엄마 13 내가 이상한.. 2014/08/19 4,345
410642 묵언수행 해본적 있으신분 있나요 5 짜장면 2014/08/19 2,039
410641 세월호 특별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 7 조작국가 2014/08/19 1,503
410640 ‘유민 아빠’ 김영오씨 “유가족 모두가 재합의안 동의 안하면 단.. 17 청명하늘 2014/08/19 2,742
410639 사실 고시합격한다는거 자체가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24 ... 2014/08/19 7,276
410638 특별법 내용이라고 돌아다닌다고 갖고 오시는 분들은 12 .. 2014/08/19 1,194
410637 진상조사위 차원에서 명쾌하게 진상조사를 할 수 없다면.... .. oops 2014/08/19 1,017
410636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 도와주세요ㅠㅠ 4 ... 2014/08/19 1,573
410635 방금 채널a에서 cctv나왔네요 3 ... 2014/08/19 3,065
410634 20년간 자식 부인 내팽개친 시아버지가 남편 의료보험으로 올라와.. 15 .. 2014/08/19 5,565
410633 이거 남편잘못인가요? 아내 잘못인가요? 7 4 2014/08/19 2,047
410632 아래한글 프로그램 잘 아시는분...질문요 7 ... 2014/08/19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