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잡을려고 들까..

.. 조회수 : 4,459
작성일 : 2014-08-21 14:28:11

여자가 지고지순하게 대해주면 남자는 그냥 녹아내리는데...

여자가 쌈닭일수록..남자는 멀리 떠나가는데..

정말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배운듯..

남자들은 지고지순하고 순종적이면서 지혜로운 여자에겐 간이며 쓸개며 다 빼어주는게 남잔데..

왜 술집여자들이 남자를 홀리는데...

쌈닭같은 모습의 여자를 보면 남자는 지겨워서 고개돌리는데..

그걸 이겨보겠다고 아둥바둥하는 것 보면..

여자는 남자를 참 많이 모르는듯..

 

IP : 125.240.xxx.1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8.21 2:29 PM (14.40.xxx.9)

    지고지순하고 순종적이면서 말 잘들으면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답니다. 요즘은.ㅋㅋㅋ

  • 2. ...
    '14.8.21 2:29 PM (119.192.xxx.47)

    지고지순 같은 소리하고 있네, 뭔 뜻인지나 아는지.

  • 3. ㅋㅋ
    '14.8.21 2:30 PM (220.72.xxx.83)

    너무 티가 나...

  • 4. ..
    '14.8.21 2:32 PM (58.234.xxx.40)

    결혼을 안했거나 남자인듯..
    아님 결혼안한 남자...ㅋㅋ

  • 5. 그럼
    '14.8.21 2:37 PM (1.246.xxx.85)

    아이고 의미없다....이런글은 왜 쓰는건가요? 일부러 열폭하게 만들려고?? 여자분이 쓴글같진않고 남자분이 이 싸이트에는 왜 오는거죠??? 이렇게 의미없는 글 쓰는 시간에 너나 잘하세요 참 할일 드럽게 없나부다....

  • 6. 바부탱이
    '14.8.21 2:42 PM (223.62.xxx.85)

    여자도 남자가 지고지순하게 순종하고 지혜로우면 간이며쓸개 다 내준다. 모든인간이 다 그래. 남자만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머리로 어찌살아가냐ㅉ

  • 7. 지고지순?
    '14.8.21 2:43 PM (39.7.xxx.24)

    내가 해봤는데 가마니로 보더라

  • 8. ᆞ짜증나네
    '14.8.21 2:43 PM (223.62.xxx.52)

    온통 유혹의소용돌이 속에서 가만히있음 가마니로~~222
    지고지순 무조건남편말에순종. 인물탁월 현모양처인
    우리 시엄니 늙어서도 기운차게 바남피는 남편 혼자만
    모르는척 사심.

  • 9. ㅉㅉ
    '14.8.21 2:44 PM (222.233.xxx.166)

    여자친구도없지?

  • 10. ???
    '14.8.21 2:44 PM (210.97.xxx.36)

    글쓴사람, 남자 인가요?

  • 11. ...
    '14.8.21 2:44 PM (49.1.xxx.195)

    아이고 의미없다. 일베충아.

    지고지순 부르짖는 무뇌아들을보면 꼭 여자가 자기의사도 없고, 주장도 없고, 지 하고싶은대로 해도 냅두는 무뇌아여자를 찾더라. 그래야 의사소통이라는 고급기술없어도 지 꼴리는대로 살수있으니깐.
    꼴에 또 여자직업은 교사나 공무원이었음좋겠고, 처가는 잘살았으면 좋겠고, 꼴에 또 미녀였으면 좋겠고. 그치??

    거울을보렴. 뚱뚱보 여드름에 못생기고 키작은 열폭남 백수에게 현실여자는 너무 벅차지. 인터넷세상으로 다시 와. 거기서라면 현실을 잊을수 있을테니깐.

  • 12. 행복한 집
    '14.8.21 2:44 PM (125.184.xxx.28)

    개풀뜯어먹는 소리래.

  • 13. ㅎㅎ
    '14.8.21 2:46 PM (223.62.xxx.54)

    남자를 몰라도 넘 모르네..

    요즘 남자들 능력있고 돈 잘버는 여자 선호하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으나
    담 세상에선 지고지순한 지혜로운 여자로 태어나 남자손에 잡혀 사시길...

  • 14. 댓글 안달아주면
    '14.8.21 2:52 PM (180.65.xxx.29)

    자연 안올텐데 뭐하러 흥분하며 댓글 달아주나 싶네요

  • 15. ....
    '14.8.21 2:53 PM (14.46.xxx.209)

    지고지순같은 소리하네요..그런와이프 시녀부리듯 하고 니가 뭐 어쩔거냐 무시하는게 대부분 ᆢ잘하면 더 잘 하라 윽박지르고 시댁에도 더 잘하길 바라고ᆢ우는아이 젖주고 무는개 돌아보고 인생 살이 그러니 ᆢ

  • 16. 무시합시다
    '14.8.21 2:54 PM (1.246.xxx.85)

    안달고 개무시하고싶은데 끼니때마다 쳐먹을 밥도 아깝고 자식이라고 낳아서 길러줬을 부모님도 불쌍하고 아까운 밥먹고 할일 드럽게 없나 싶어서 잔소리잔소리....

  • 17. ...
    '14.8.21 2:54 PM (211.177.xxx.114)

    남자는 애같음..... 지고지순하게 순종적이고 다 믿어주면 다른데가서 사고침.. 엄마처럼 일일히 확인하고 사고 안치게 방지하고 감시해야함... 첨부터 그런게 아니고...큰코 (?) 여러번 다치면 다 이렇게 됨... 결론은 우리도 알아서 잘하는 남자라면 이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다..젠장~

  • 18. 배경설명요망
    '14.8.21 3:00 PM (124.50.xxx.35)

    남자를 잘 모르는 여자때매 왜 본인이 안타까울까?
    본인의 여자때매? 아님 본인을 낳아주신 어머님이 그걸 모르셔서? 아님 본인의 여자 형제때매?
    그걸 잘 모르는 여자들이 너무 주변에 많아서?
    아님 본인이 술집여자인데 남자들이 잘 먹혀드는걸 보면서, 다른 여자들이 그 쉬운 걸 못하는 게 한심스러워서?
    배경설명을 좀 하시지.. 그럼 독자들의 이해가 좀 빨랐을텐데..

    강의를 하세요, 지고지순하게 살면 남자들이 뻑이 가는데 그걸 몰라서 안타깝다고..
    잘 살 수 있는 방법 알려준다고.. 홍보도 하시고..
    여기 가끔 작가나 누가 사람 찾던데..

    참고로 지고지순의 뜻을 다시한번 찾아보니 더할수없이 높고 순수함이라 하더이다.
    진짜 앤간한 조강지처는 더할수없이 높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편 아이 진심 사랑하고 배려하고 살더이다.
    그렇지 않은 여자만 많이 봤다면, 이 말씀 해드리고 싶소이다.
    "유유상종"이신건 아니냐고.. 어렵다면 "끼리끼리"라고 들어봤냐고..

  • 19. ㅉㅉㅉ
    '14.8.21 3:24 PM (112.154.xxx.166)

    뭐래니??ㅉㅉ

  • 20. 음...
    '14.8.21 4:13 PM (119.64.xxx.57)

    지고지순은 모르겠고
    여자가 쌈닭일수록 남자가 떠난다는 말은 동의하네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이 결혼 조건으로 능력있는 여자를 선호하는 건 맞는데
    이게 마음이 끌리는. 그런 거랑은 좀 다르긴 하죠.

  • 21. ㅋㅋㅋㅋㅋ
    '14.8.21 4:34 PM (115.136.xxx.228)

    댓글에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ㅋ

    남자는 애같음..... 지고지순하게 순종적이고 다 믿어주면 다른데가서 사고침.. 22222

  • 22. 그래
    '14.8.25 1:41 AM (112.121.xxx.135)

    평생 술집애나 끼고 살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23 지금 배우자를 선택하신 이유가~? 11 궁금궁금 2014/09/02 2,724
413422 은행점포.외환위기이후 최대 감소세... 1 ... 2014/09/02 1,100
413421 더이상 대규모 택지개발이 없다는 말은 8 택지 2014/09/02 2,213
413420 한우 뼈 선물 받았는데요.. 2 .. 2014/09/02 679
413419 이거해지해야할까요? 조언좀 꼭 꼭 꼭 부탁드려요. 1 조언좀 꼭 .. 2014/09/02 867
413418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의 페북 글 8 브낰 2014/09/02 3,372
413417 다리떠는 남자분들 ㅡㅡ 4 에구 2014/09/02 2,195
413416 선물해야 하나? 마나? 하면 뭘하지? 2 이제다시 2014/09/02 685
413415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김민희 성격 어떤가요? 32 그냥 2014/09/02 39,570
413414 여군편 어제 재방으로 봤는데... 15 진짜사나이 2014/09/02 3,646
413413 노유진의 정치카페 14편1부: '삼척시, 약혼빙자결혼사건/'2부.. lowsim.. 2014/09/02 916
413412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서 결혼하는데요..도와주세요 7 .. 2014/09/02 1,919
413411 LG 옵티머스 G 쓰시는분들 베터리 너무 빨리 닳지 않나요? 9 dd 2014/09/02 2,571
413410 수삼 어떻게보관하나요?그리고 해먹는법좀 알려주세요. 5 ... 2014/09/02 3,052
413409 아침 7시 반에 나가 밤 8시에 들어오시는 직장맘 계신가요? 2 시간 2014/09/02 1,287
41340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9/02am] 새누리는 뭘 노렸나? lowsim.. 2014/09/02 612
413407 대전 월평동이나 갈마동 10 대전이사 2014/09/02 2,198
413406 요즘 비염 심할땐가요 9 dlfjs 2014/09/02 1,971
413405 임병장 국민참여재판 신청 6 못참은 2014/09/02 1,900
413404 착한여자 컴플렉스 벗어나는 방법 있을까요? 5 36노처녀 2014/09/02 2,829
413403 2014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9/02 1,053
413402 내셔널가톨릭리포터, 염 추기경 ‘유가족 상처에 소금 문지른 것’.. 6 light7.. 2014/09/02 1,961
413401 홍콩 잘 아시는분 일정 좀 도와주세요. 4 감격시대 2014/09/02 1,322
413400 지금 방에 말벌이 들어왔었어요ㅡㅜ 4 바라바 2014/09/02 2,766
413399 못생긴 유기견 하나 갖다가 키워야겠어요 4 나중에 2014/09/0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