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대구사이버 대학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절로다이어트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4-08-21 13:10:17
안녕하세요 혹시 대구사이버대 아시는분 이나 졸업하신분 있으시면 도움좀 주셨으면 합니다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203.226.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절로다이어트
    '14.8.21 1:34 PM (203.226.xxx.19)

    행동치료나 언어치료 등을 배워서 직접 현장에서 뛰고 싶습니다 위의 학과를 이수하면 시험응시기회는 주어진다는데 자격증을 취득해도 취업이 될까 싶기도 하고 4넌제라 편입을해도 2,3년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자세히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 2. 행복한새댁
    '14.8.21 5:26 PM (211.106.xxx.70)

    저희언니 다니고있는데.. 사회복지구요 편입안하고 그냥 일학년부더 했고 행동치료나 언어 치료는 모르겠네요.
    편입하면 3학년일거구요.. 대구대 자체의 학장 자격증 뭐 그런 트랙도 많고 셤 칠 자주는 트랙도 많더군요.

    실제적으로 취업이 될지는 아는바가 없구요..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ㅡㅡ

  • 3. 행동치료
    '14.8.21 5:51 PM (182.219.xxx.176)

    언어치료쪽은 모르겠구요,
    행동치료는 졸업 후에 혹 인맥 통해서 복지관 등에서 일하는 경우는 있더라구요.
    혼자 뚫기는 쉽지 않을 거구요.
    무엇보다 제대로 된 임상경험을 쌓기가 어렵고, 공부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없어서
    사이버대만으로는 역부족이긴 합니다. 공부하시면서 현장에서 자원봉사로 계속 경험 쌓으세요.
    그러다보면 기회도 생길 거에요.
    그리고 결국 대학원으로 더 진학하는 경우들이 많죠. 행동치료 쪽은 지금 공주대에 대학원이 있는데
    경쟁률 치열하더라구요.

  • 4. 언어재활사
    '14.8.21 7:06 PM (115.86.xxx.43)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재활쪽으로는 전망 좋은 학교입니다.
    특히 언어치료학과는 경쟁률도 높습니다. 편입의 경우 이번 학기에 경쟁률이 16대1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타학과들도 경쟁률 높구요.


    저는 현재 미술치료사인데, 내년부터 바뀌는 자격증에 대비하여,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어재활사 선생님한테 들어보니까 공부하는 것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어설프게 배워서는 현장에서 막막하답니다. 그래서 눈물나게 공부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옆에서 치료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현장에서 보면 대구대학교 재활 관련 학과...특히 언어치료학과를 많이 알아주는 편입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가 대구대학교와 연계되어 있고, 교수진도 같은 편이라서,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알아줍니다.
    졸업 후에도 선배들이 끌어주는 힘도 대단하구요.

    편입보다는 신입으로 입학해서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낫습니다.
    학부 졸업해서 시험보고 합격하면, 언어재활사로 활동할수 있습니다.
    전망 좋습니다. 언어재활사는 올해부터 국가 공인 자격증으로 바꿔었습니다.
    공부 빡쎄게 해야합니다. 눈 튀어나올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969 도와주세용 아이가 비염 축농증 ㅜㅠ 9 엄마 2014/10/01 2,364
421968 샐러드마스터 시연회 다녀왔어요~ 3 컥... 2014/10/01 5,094
421967 어느 알콜중독자의 항변(?) 19 ........ 2014/10/01 3,479
421966 같이 노래나 들읍시다 20 건너 마을 .. 2014/10/01 1,349
421965 김동률 좋아요! 9 ㅠㅠ 2014/10/01 2,216
421964 7살아들 공부가르치기... 26 엄마라는이름.. 2014/10/01 3,751
421963 도와주세요. 분당에 있는 정신과 추천요 4 ... 2014/10/01 1,969
421962 저희 부모님은 자식을 쓰레기대접하세요.그래서 제가 쓰레기처럼 .. 7 자식은 쓰레.. 2014/10/01 3,462
421961 욕실 창문 한기 무엇으로 막나요? 4 춥다! 2014/09/30 2,480
421960 이렇게 될 바에는 새정연은 아예 빠지는게 좋았어요 4 ㄷㄷ 2014/09/30 579
421959 국민정보원 들어보세요 8 무서운것들 2014/09/30 863
421958 팥 후원 어떻게 하나요 ㅇㅇ 2014/09/30 631
421957 피땅콩 쪄서(삶아서) 냉동해 두었다가 2 ... 2014/09/30 1,122
421956 미시usa 주도한 분. 대단한 상 받았었네요. 11 정말대단. 2014/09/30 3,407
421955 키158에 45kg인데 21 오늘도 2014/09/30 5,904
421954 해외 직구로 타미힐피거 옷 살 수 있을까요? 1 ... 2014/09/30 3,573
421953 왜 나이들면 얼굴살이 빠지는거죠 6 페이스 2014/09/30 6,217
421952 연애의 발견 여름이 마지막 대사 뭔가요 4 못들었어요 2014/09/30 2,607
421951 저도 중2수학문제 좀 풀어 주세요. 5 부탁드려요... 2014/09/30 1,161
421950 결국 새정연 안이라는것이 공동으로 특검추천이었네요 2 .... 2014/09/30 751
421949 중학생 남자아이 지갑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선물 2014/09/30 1,932
421948 영어 인터뷰처리 2 능력자이신 .. 2014/09/30 485
421947 보고 안읽으면 말을 못하는 여자 8 최악 2014/09/30 1,960
421946 부모님이옆에계신데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쩌나 눈물나요 2 늙어도딸 2014/09/30 973
421945 갤노트4 지금 사면 호갱님되는건가요? 2 핸드폰 2014/09/30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