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 보관방법

^-^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4-08-21 09:51:37
한창 복숭아가 맛있는 시기죠?
저장이 어려운 과일이라 오래도록 먹기 어렵죠.
많이 산 복숭아 껍질들을 모두 벗겨서 통에 담아 냉장고에 두고 먹으니 좋아요.
IP : 218.39.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9:53 AM (222.107.xxx.147)

    껍질 벗겨 두면 색이 금방 변하고
    더 쉽게 무르는 거 같은데...아닌가요?

  • 2. ^-^
    '14.8.21 9:57 AM (218.39.xxx.170)

    색은 갈변되지만 맛은 유지되는 게 괜찮아요.

  • 3. ..
    '14.8.21 9:57 AM (110.14.xxx.128)

    저도 벗겨두니 색이 변하고 쉽게 무르는것 같아
    맛이 좀 못해도 냉장고에 두고 먹기전에 미리 꺼내둬요.

  • 4. 플럼스카페
    '14.8.21 10:00 AM (122.32.xxx.46)

    저는 판매자분께 들었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점점 당도가 떨어진대요(이유는 안 물어서 잘 몰라요)
    박스로 사는데...사오면 안에 완충제 다 버리고 그물망처럼생긴옷도 벗기고 꼭지부분 아래로 해서 채반이나 쟁반에 담아두고 그날 먹을 것만 냉장고에 넣어둬요.

  • 5. 베이지
    '14.8.21 10:02 AM (115.126.xxx.100)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 좀 전에 실온에 꺼내놨다가 찬기 가시면 먹어요
    플럼스카페님 말씀처럼 냉장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지는데
    실온에 두고 냉기가 사라지면 다시 당도가 올라간대요

  • 6. ....
    '14.8.21 10:08 AM (220.121.xxx.7)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기전에 한참 꺼내놨다가 먹어요
    12개들이 두상자 열흘에 걸쳐 먹었는데 끝까지 괜찮았습니다

  • 7. ......
    '14.8.21 10:12 AM (210.91.xxx.187)

    정확한 방법은 상온 보관후 먹기 30분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는거라네요.

  • 8. 저도
    '14.8.21 10:45 AM (14.47.xxx.58)

    베란다에 상온보관해요.
    제가 들은 이야기는 구입후 바로 복숭아 꼭지가 위로오게
    뒤집어서 (포장재 벗기고 진열되어있던 상태 반대로)
    보관해야 복숭아가 숨을 쉰다나 그랬어요.
    중간중가 상해가는 부분 없나 체크하면서
    베란다에 내놓은채 끝까지 먹어도 한 일주일정도
    별 이상없이 후숙되어 더 맛있게 먹고있어요.
    끝에가면 겉껍질이 약간 마르는 느낌은 있지만요.

  • 9. 냉장보관 노
    '14.8.21 10:57 AM (1.254.xxx.88)

    유일하게 냉장고에 보관 안하고 사흘만에 접수 하는게 복숭아에요. 그래서 절대로 박스로 안사고 소량으로만 사먹어요.
    냉장 보관 햇었을때는 단맛은 빠지면서 뭔가 씁쓸하다는...

  • 10. 플럼스카페
    '14.8.21 11:47 AM (211.36.xxx.69)

    아..꼭지가 위로 오게...배우고 갑니다.

  • 11. 냉장고에 꼼꼼하게 싸서
    '14.8.21 6:49 PM (119.71.xxx.132)

    보관하다 출근전 꺼내놓고 저녁에 먹어요
    쉽게 물러지지도 않고 당도도 다시 오르고요
    금방 따서 실온에 두고 먹음 가장 좋겠지만 친정이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자주 못가는터라 갈딱마다 100개씩 따오면 보관이 가장 고민이더군요
    그나마 냉장보관이 가장 오래가더라구요

  • 12. ,,,
    '14.8.21 10:20 PM (203.229.xxx.62)

    집에 복숭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10키로 박스로 사서 신문지로 싸서 야채칸에 전부 보관 해요.
    그래야 다 먹을때까지 상하지 않아요. 맛있는 복숭아는 냉장고에 보관했다 즉시 먹어도
    맛이 잇어요. 복숭아 판매하는 분도 며칠내에 먹을것은 상온에 놔 두어도 오래 놔두면 상한다고
    냉장 보관 하라고 가르쳐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690 바자회 가져 갈 옷 정리 중 입니다. 8 .. 2014/09/27 1,230
420689 혼자만의 여행 ...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4/09/27 736
420688 지금 티비에서 하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 보고 있는데요.. 6 .... 2014/09/27 2,158
420687 9.1 대책 이후 재건축 아파트들 정말 오른 값으로 거래되나요?.. 3 살까 말까 2014/09/27 1,443
420686 카카오전화번호를 알려주셨는데 모르겠어요 4 .... 2014/09/27 727
420685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3 ,,, 2014/09/27 2,037
420684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37 그렇더라 2014/09/27 27,378
420683 수원이나 수지미용실 1 지온마미 2014/09/27 880
420682 카톡이 텔레그램에 밀렸네요. 19 ㄷㄷㄷ 2014/09/27 10,418
420681 노래 찾아주세요~ 꽃보다누나에 나왔던 곡인데.. 2 2014/09/27 882
420680 아이 있는데 회사에서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한다면요? 6 갈등 2014/09/26 1,073
420679 위기의주부 끝까지 보신 분 계셔요? 8 수-즌 2014/09/26 1,878
420678 저도 연예인 본 이야기 방출 7 우리 아이가.. 2014/09/26 7,719
420677 김부선씨 오늘....노란 팔찌요!! 9 ㅇㅇ 2014/09/26 4,038
420676 서명해 주세요 2 지금 2014/09/26 398
420675 “정치보다 드라마 좋아했던 우리를 하나로 묶은 이름…그것은 엄마.. 4 인터뷰 2014/09/26 1,027
420674 맛있는 레몬케익 어디서 파나요? 2 미드 2014/09/26 1,120
420673 가치관에 혼란이 올때... 3 뭘까 2014/09/26 1,014
420672 개소리 스트레스 9 잠못자 2014/09/26 2,038
420671 드디어 내집마련 하는데 명의를??? 소동엄마 2014/09/26 695
420670 스벅 단풍카드 ♡ 2 0o0 2014/09/26 917
420669 세탁소에 맡겼다 찾아온 여름옷들 찝찝해요 1 세탁소 2014/09/26 1,580
420668 시모와 장모라는 표현 16 diadia.. 2014/09/26 4,016
420667 7세 아들이랑 단 둘 여행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육아휴직 2014/09/26 653
420666 학교교육을 뛰어넘는 교육 방법있을까요? 7 엄마 2014/09/26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