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뚫린것 같네요.
태풍도 아니고 대구에서 이런 비는 처음인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늦을라나.. 조회수 : 686
작성일 : 2014-08-21 07:44:07
IP : 58.237.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4.8.21 7:46 AM (121.162.xxx.100)그러게요 시원하지 않은 비...눈물맞네요...
2. **
'14.8.21 7:53 AM (121.145.xxx.86)밤새 광화문 거리에서 숨길이 잦아들고 계신 유민이 아빠 생각에 잠을 설쳤어요
너무 마음 아파서 .. 이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회의감이 듭니다. 친구,심지어 여동생들 만나서 세월호
이야기 해 보면 실상을 몰라요. 살기 바빠서 뉴스도 건성건성 보고 .. 암담한 시대인것 같아요3. 세월호의 눈물
'14.8.21 8:44 AM (222.233.xxx.166)그러네요..
나라의 상태가 너무나 심각하고.. 이제는 국민들이 나서야 할 때인가 봅니다.4. 눈물
'14.8.21 8:53 AM (183.99.xxx.117)아이들 눈물같아서 하염없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유민이 아버님,꼭 단식 풀어요.
유민이 아버님소식에 더 무겁고 답답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타임머신 타고 7~80년대로
온것같아요 ㅠㅠㅠㅠ5. 저도
'14.8.21 11:11 AM (1.238.xxx.104)이 아침에 눈물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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