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성징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5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카가 작아서 (145cm)가뜩이나 걱정이였는데, 이렇게 빨리 아기티를 벗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한국과 병원 시스템이 달라서 정말 답답합니다.패밀리 닥터한테 가면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일단 성장판 검사라도 해보고 싶은데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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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아이 성장판 검사 가능한 곳 있나요?
걱정맘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4-08-21 06:28:09
IP : 79.225.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자.
'14.8.21 7:20 AM (99.225.xxx.200)네. 정신나간여자취급받았어요.
Bc주에 살았었죠.
신체는 중요한게아니고...정신세계를 잘가꾸고
자기자신에게 프라이드를 가지고....
지껄이더만. 결국 초3에 생리시작 스페셜리스트만나기까지육개월...그러다 스페셜리스트암걸렸다고 또 두달...
딴의사만나서 성억제호르몬 맞을거냐고....ㅈㄹ...
이미 생리는 규칙적으로 다 자리잡았고.
갈필요가없어요.2. 여긴.
'14.8.21 7:23 AM (99.225.xxx.200)안죽으려고 운동들을 그리열심히하나싶데요.
신경안써요. 키.따.위.는.
빤히 절 쳐다보던 페밀리닥터가생각나네요.
몇마디듣더니 들을가치도 없다는듯 말끊고 애한테
프라이드를 가져 ..알았지? 요러고 진료끝3. 사실
'14.8.21 9:10 AM (211.55.xxx.116)그 의사 말들이 맞는거 아닌가요?
아이에게 프라이드 갖는게.. 키따위보다 훨씬 중요한거요.
키에 연연할 시간에 책을 한권 더 읽고 세상을 한번 더 봐서 시야를 넓히는게 정말 중요할텐데..
건강도 아니고 그저 몸에 연연하는거 보면 좀 그래요.4. 성장
'14.8.21 9:46 AM (99.226.xxx.41)클리닉 있는 한의원 있어요. 예전 갤러리아 근처에 케어플러스인가 그래요. 지인 두분은 효과 보셨다네요.
5. 원글
'14.8.21 2:19 PM (79.225.xxx.244)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성장님 당장 알아볼게요.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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