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방에서 지난 휴가때 광화문 천막도 하루 가고 시청 집회고 갔어요. 원래 집회는 계획 없었는데 천막가서 잠깐 자봉하다 보니까 가야겠다 싶더라구요
2.
유민아버님이 맘에 걸려요
얼마나 힘드실까 아니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고
정말 이분 잘못되시기라도 하면 정말 죄책감이 들 것 같아요
아 정말 애도 없고 욕심많은 저도 그런데 정말 의원들은 아무렇지 않나. 공주님은?
욕이 터져나올 것 같지만
서울에 계신 분들 함께 해주세요
광화문 근처 가시면 한번씩 들러주시고
근데 사실 시청에서 좀 우울했어요
이건 정말 의미 있는 행동인가
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길은 없는지
함께합시다 제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걱정입니다
diadia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4-08-21 00:15:16
IP : 223.62.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iadia
'14.8.21 12:16 AM (223.62.xxx.30)핸폰으로 써서 오타가 있네요
그냥 유민아버지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2. 고맙습니다
'14.8.21 12:21 AM (211.36.xxx.67)저도 유민이아버님 걱정에 단식에 대해 검색하고 있었어요.
괜찮으실까요? 진짜 너무 맘이 쓰여서 죽겠어요.강의석이 45일정도 단식했던데 휠체어 타고 다녔더라고요.유민이아버님은 차가운 바닥에서 주무시기까지 하는데ㅠㅠ아 어쩌죠ㅠ3. 물처럼3
'14.8.21 1:30 AM (180.66.xxx.172)진짜 걱정이고 걱정입니다.
얼른 뭘좀 잡수시고 기운내셔 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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