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보지는 못하면서 내용은 궁금한 이 마음.
김윤석 나오는 황해나 화이가 엄청나게 잔인하다면서요.
스포주의라고 적었으니.
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조디포스터 나온 공포영화. 양들의 침묵같은 잔인함인가요?
제가 공포영화라고는 13일의 금요일밤. 양들의 침묵.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 . 구미호 정도거든요.
그거랑은 차원이 다른가요
공포영화 보지는 못하면서 내용은 궁금한 이 마음.
김윤석 나오는 황해나 화이가 엄청나게 잔인하다면서요.
스포주의라고 적었으니.
보신분들 얘기좀 해주세요.
조디포스터 나온 공포영화. 양들의 침묵같은 잔인함인가요?
제가 공포영화라고는 13일의 금요일밤. 양들의 침묵. 전설의 고향 내 다리 내놔 . 구미호 정도거든요.
그거랑은 차원이 다른가요
비슷한데요,,,
황해가 약간 더 잔인,,,
화이를 안봐서 모름,,,
화이는 안 봤는데 아무 정보 없이 황해 봤다가 넘 잔인해서 괜히 봤다고 후회했네요. 개콘에서 패러디하길래 궁금하고 하정우 좋아서 봤는데, 처절하고 잔인해서 보고 나서 좀 힘들었어요ㅠ
황해는, 피칠갑이예요.
폭력을 휘두를 때 칼이나 도끼같은 도구들을 주로 사용해서 피를 많이 봐요.
양들의 침묵과는 다른 종류의 잔인함이있죠.
공포스럽지는 않은데 소름끼치게 잔인해요.
어쨌거나 두 영화 모두 스릴러 영화와는 다른 류의 리얼한 잔인함이 있어요.
리얼한 폭력적인 장면은 차치하고 영화 내용 자체도 좀..
비위 약한 사람들이 보면 속이 울렁거릴 거예요.
저는 영화라면 가리지 않고 닥치는데로 보는 사람인데 황해보단 화이가 더 소름끼쳐요.
악마를 보았다>>> 황해......> 화이
개인적으로는요...
킬빌같이 피분수가 쏟아져도 깔깔 거리고 볼 수 있는 영화가 있는반면...
리얼할수록 무섭고 소름돋더라구요.
근간에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내내 기분 그랬던 영화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황해에서 개콘황해에 나왔던 사장님이 들고 있던 돼지뼈가 나와요.ㄷㄷㄷㄷ
저도 보긴봤는데..당시에는 왜 봤을까 후회했러요.
황해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그 비슷한 악마 보았다요. 케이블에서 이 영화 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자주 틀어줘요. 개콘 패러디라면 그 황해였나요 ㅠ.ㅠ 개콘황해는 잼있게 봤는데
마지막님!! 제가 제일 싫어하는 류의 잔인함이네요.
안보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