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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사에서 오늘

..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4-08-20 22:55:39
재열형이 과거 회상할때 엄마 재열이가 머했어 이러던데
머했다고 했나요? 아빠 죽였다고 했나요?
IP : 218.38.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붓아비를
    '14.8.20 10:57 PM (113.216.xxx.199)

    찔렀다고요.
    엄마는 큰아들이 칼을 빼는 걸 본 거고요.

  • 2. 이 인간
    '14.8.20 10:58 PM (113.216.xxx.199)

    이 인간 찔렀어..뭐 이런 대사였던 거 같아요.

  • 3. ..
    '14.8.20 11:00 PM (218.50.xxx.148)

    동생이 아빠를 찌른게 맞고 형이 수습하려고 칼을 빼는 순간 엄마가 들어 왔던거 같죠?
    동생은 너무 충격이라 스스로 잊어버린거고.. 병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루게릭 운운해서..ㅠ

  • 4. ..
    '14.8.20 11:20 PM (218.38.xxx.245)

    재열이 찌른게 맞군요 엄마가 형을 미워해서 형한테 뒤집어 씌운거군요

  • 5. 사람은...
    '14.8.20 11:29 PM (175.124.xxx.225)

    보는 것을 믿는 법.
    형이 칼을 빼는것을 본 엄마가 재열이가 그랬다는 생각은 아예 못하고 형이 그랬다고 믿어버린거 아닐까요.
    서로가 자기가 본 것을 사실이라고 믿어버린.
    그러니까 엄마도 여전히 의붓아비는 재범이가 죽인 것이 사실로 인식된 상태인 것 같ㄴㅔ요.

  • 6. 멀리떠나라꼭
    '14.8.21 3:45 AM (180.66.xxx.172)

    그렇군요. 지금까지 안나온 것도 나오고
    계속 흥미진진한 드라마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재열이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만나는 부분이 가장 무서워요.
    그시절이 가장 아팠고 해결안되는 부분이라
    만나서 해결하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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