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유방검사하러 갑니다.

방사선 안하고 싶어요.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4-08-20 20:30:47

섬유선종이 있는 상태이고

몇 년 걸러 유방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과 초음파 이 둘을 하는데요.

초음파만 해도 될까요?

이유는,쥐어짜듯해서 넘 아파요.

병원에선 이 둘을 다 하는데,제가 임의로 초음파만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어요.

IP : 14.46.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8.20 8:33 PM (219.240.xxx.15)

    오늘하고왔는데 각각 보이는게 달라요
    두개 다 한후 종합해서 보는게 정확할거같아요
    근데 섬유선종..이거 평생 지켜보며 살아야하나요
    맘모톰도 했었는데ㅜ자꾸 생겨요

  • 2. 그런데
    '14.8.20 8:41 PM (116.121.xxx.225)

    맘모그라피가 과잉 치료라는 기사가 있긴 있어요..
    그 방사선이 다른 방사선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문제없는 암들을 공격적인 암 화 시킨다고.. 그것은 다시 공격적인 치료로 이어져 제약회사와 그 기계만드는 데로 들어간다는 뭐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 3. 섬유선종
    '14.8.20 9:07 PM (223.62.xxx.54)

    맘모톰 권하는데요, 계속 자라는. 거 아니면 그냥 두는게 좋대요 병원에서야 기계 값 뽑아야하니 시술 권하는 곳 있지만 솔직하게 제거할 필요없다는 병원도 있고요,

  • 4. 미르
    '14.8.20 9:36 PM (61.73.xxx.99)

    121.173님께 질문드려요.
    아시아 여성들은 치밀유방이 많아 맘모그라피에서는 허옇게 보이니 암종이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것 같고
    오히려 서구여성들에게서 맘모그라피로 암을 잡아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을것 같은데.. 그 반대로 말씀을 하셔서요.
    치밀유방을 가진 아시아여성이라도 맘모그라피로 잡아낼 수 있는 게 있나요? 석회화라든지?
    제가 아는 한 영상의학과샘은 석회화를 보기 위해 맘모그라피도 하고 암종을 보기위해 초음파도 하는게 좋다하셨는데, 다른 한 영상의학과샘은 맘모그라피로는 치밀유방이면 잘 안보이니까 걍 초음파만 하라고도 하더라구요.

  • 5. 원글
    '14.8.21 8:24 AM (14.46.xxx.165)

    여러분,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26 남편이 어제밤에 술값으로 74만원 결재했어요 11 술값 2014/10/02 4,431
422325 학부모 한분과 비긴어게인 볼건데 음식 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9 .. 2014/10/02 1,344
422324 12세 여아 성폭행 구형 딸랑 3년이라니 11 검사 구형이.. 2014/10/02 1,375
422323 학교에서 단체로 놀러 가는 중2 아들 옷, 어떤 걸로 사줄까요?.. 1 엄마맘 2014/10/02 595
422322 띄어쓰기 자신있는 분들 오세요~1학년 문제 입니다. 46 ooo 2014/10/02 3,035
422321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268
422320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391
422319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41
422318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00
422317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665
422316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035
422315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18
422314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47
422313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38
422312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10
422311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482
422310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15
422309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676
422308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482
422307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5,959
422306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40
422305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24
422304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33
422303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53
422302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