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선종이 있는 상태이고
몇 년 걸러 유방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과 초음파 이 둘을 하는데요.
초음파만 해도 될까요?
이유는,쥐어짜듯해서 넘 아파요.
병원에선 이 둘을 다 하는데,제가 임의로 초음파만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어요.
섬유선종이 있는 상태이고
몇 년 걸러 유방 검사만 하고 있습니다.
방사선과 초음파 이 둘을 하는데요.
초음파만 해도 될까요?
이유는,쥐어짜듯해서 넘 아파요.
병원에선 이 둘을 다 하는데,제가 임의로 초음파만 해도 나중에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어요.
오늘하고왔는데 각각 보이는게 달라요
두개 다 한후 종합해서 보는게 정확할거같아요
근데 섬유선종..이거 평생 지켜보며 살아야하나요
맘모톰도 했었는데ㅜ자꾸 생겨요
맘모그라피가 과잉 치료라는 기사가 있긴 있어요..
그 방사선이 다른 방사선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그냥 두어도 문제없는 암들을 공격적인 암 화 시킨다고.. 그것은 다시 공격적인 치료로 이어져 제약회사와 그 기계만드는 데로 들어간다는 뭐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맘모톰 권하는데요, 계속 자라는. 거 아니면 그냥 두는게 좋대요 병원에서야 기계 값 뽑아야하니 시술 권하는 곳 있지만 솔직하게 제거할 필요없다는 병원도 있고요,
121.173님께 질문드려요.
아시아 여성들은 치밀유방이 많아 맘모그라피에서는 허옇게 보이니 암종이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것 같고
오히려 서구여성들에게서 맘모그라피로 암을 잡아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을것 같은데.. 그 반대로 말씀을 하셔서요.
치밀유방을 가진 아시아여성이라도 맘모그라피로 잡아낼 수 있는 게 있나요? 석회화라든지?
제가 아는 한 영상의학과샘은 석회화를 보기 위해 맘모그라피도 하고 암종을 보기위해 초음파도 하는게 좋다하셨는데, 다른 한 영상의학과샘은 맘모그라피로는 치밀유방이면 잘 안보이니까 걍 초음파만 하라고도 하더라구요.
여러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