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에서 출퇴근 편리한 2억5천~3억 집 구합니다.

피칸파이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4-08-20 19:00:22


동생이 내년 봄쯤 생각하다가 양가 어른들의 성화에 갑작스럽게 올 12월로 날을 잡으려 합니다.
지금 식장과 집을 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영 진척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82쿡 여러분들의 정보력과 조언이 필요해서 글씁니다.
둘다 여의도가 직장이라서 출퇴근이 편라한 곳이면 좋겠고요.
예산은 2억5천~3억 정도예요.
전세 생각하고 있고요.

많은 정보 주시면 귀하게 쓰겠습니다~~^^ 

IP : 203.226.xxx.1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길동
    '14.8.20 7:03 PM (58.140.xxx.212)

    영등포구 신길동이요. 여의도 가깝고 교통 편합니다.
    직접 가보세요.

  • 2. 상도동
    '14.8.20 7:05 PM (175.197.xxx.79)

    예전에 상도역 근처 아파트 살았는데 여의도 직장 편했어요
    24평이면 가능한 금액

  • 3. 강서구
    '14.8.20 7:13 PM (119.64.xxx.57)

    염창동. 등촌동은 9호선이 지나가고
    우장산역이나 발산역부근은 5호선 지나가구요.
    당산역 부근도 알아보세요. 거기는 여의도 가는 버스가 많아요. 가깝고.

  • 4. 존심
    '14.8.20 7:37 PM (175.210.xxx.133)

    여의도까지 20키로...
    인천 계산지구로 오시면 살 수도 있습니다.
    너무 먼가...

  • 5. cc
    '14.8.20 7:53 PM (223.62.xxx.38)

    마포구에 3억이면 20평대 아파트 전세 갈수있어요
    매물이 많이 없어서 그렇죠
    아니면 2억5천으로는 마포구 꽤 넓고 좋은 빌라
    갈수있더군요

  • 6. 이쁜
    '14.8.20 8:00 PM (115.23.xxx.19)

    대방동 여의도로 출퇴근하기 좋아요

  • 7. 염창동
    '14.8.20 8:27 PM (211.178.xxx.72)

    9호선 타고 여의도까지 20분이면 가요.
    그정도 예산이면 20평대 아파트 전세 충분히 구할수 있고요 ㅋㅋ

  • 8. 피칸파이
    '14.8.20 10:34 PM (121.128.xxx.165)

    댓글 써 주신 곳들 잘 알아보라 할께요~^^

    저 금액도 대출을 좀 받는거라네요.
    남자쪽이 일이 많을때는 자정 넘기는 날도 많고
    둘다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거라 역세권으로 알아보려하니 금액이 마니 작네요..
    여기저기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네요~

  • 9. .......
    '14.8.20 10:56 PM (124.111.xxx.3)

    흑석동이요 강남강북여의도 엄청 가까운데 집값은 상대적으로 싸요

  • 10. ..
    '14.8.21 1:02 AM (49.174.xxx.50)

    어떻게 출퇴근 할건지에따라 다르겠네요..
    전철이면야.. 20-30분거리.. 강서구나.. 마포구나.. 영등포구쪽 알아보시면 될거같은데..
    위에서 말씀하신 흑석동.. 출퇴근시간에 엄청 밀리는 구간으로 알아요..
    전 여의도로 출퇴근할때.. 신촌부근에서 했어요. 버스타면 20분정도 걸려요

  • 11. 신길
    '14.8.21 9:17 AM (110.13.xxx.64)

    동 어떠신지요 우리 아이가 신길역바로 옆 오피스텔에 사는데(직장은 서대문) 여의도를 걸어서 가더군요 자전거가 참 많았어요 오피스텔 주차장에 자전거로도 출퇴근하더라고요 중개사무소에서 신길은 24평이 가장 작은 평수고 2억4천정도가 전세가라고 하더군요 우리아이도 12월에 옮겨야하는데 신길역옆 아파트 생각하고 있고 미리 중개사에게 부탁해놓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31 박근혜 UN 방문 맞춰서,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시작합니다. 2 브낰 2014/09/10 1,431
415330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508
415329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694
415328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129
415327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044
415326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192
415325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383
415324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442
415323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1,703
415322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2,632
415321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780
415320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968
415319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042
415318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7,844
415317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380
415316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451
415315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256
415314 경기도 시흥에서 노인 목욕등 도와줄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3 바라바 2014/09/10 797
415313 명절쇠러 간 부모님집에서 야반도주를 했네요 3 ㅡㅡ 2014/09/10 4,764
415312 중고물품 팔때 택배박스나 봉지들은 어떻게 구하세요? 3 중고물품 2014/09/10 974
415311 CJ 이재현 회장의 경영 스토리 1 나나슈 2014/09/10 2,065
415310 친구의 전화를 좀 피했는데 눈치채고 계속 전화 카톡 문자 ㅠㅜ .. 12 친구사이 2014/09/09 4,752
415309 엄마랑 절대 해외여행 못가겠네요 44 ... 2014/09/09 43,690
415308 멜론을 먹고나면 20 라일락 2014/09/09 17,606
415307 엔유씨 소쿠리 4 구해야해요 2014/09/09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