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밖에서 이사람저사람 만나는데요
너무 순진하면 홀라당넘어가서 다 털리겠더라고요
잘해주는것도 의미가 있는경우가 있던데
자기가 목적(사기꾼 비슷하게)이 있어서 저에게 접근해서 잘해주는경우
정말 잘해주고싶어서(단순히) 저에게 접근해서 잘해주는경우
아니면 원래부터 모든사람에게 잘해주는경우
저를 이성적인 감정(사귈려고)이 있어서 잘해주는경우
아니면 불쌍해서 잘해주는 경우
이런것들 어떻게 구별하죠? 감으로 구별하나요?
그리고 이남자랑 헤어졌어요
근데 이남자를 다시믿고 다시사귀었다가 무척 실망하는경우도 있었고요
그다음엔
어딜가나 시어머니같이 자기가 정답인것마냥 뒤에서 꾸미는 경우도 있었고..
서세원 양원경이 여자꼬실려고 뒤에서 짠거처럼
저도 그거 똑같은거 당해봤거든요
엄청 무섭네요 세상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