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한 마지막 날
가시는 길 꼬마소녀가 꽃다발을 드렸다
예의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이 꽃다발을 이탈리아로 가져가
성모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하셨단다
...
11시간을 날아
제일 먼저 성당으로 가 성모 제단 앞에 봉헌...
약속을 지키셨다
아...이건 참...
약속이라 함은 지키기위한 것이고 당연한 일인데
왜이렇게 맘이 흥분될까...
말만 동동거리며 살았나
괜히 부끄럽다
교황 방한 마지막 날
가시는 길 꼬마소녀가 꽃다발을 드렸다
예의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이 꽃다발을 이탈리아로 가져가
성모님께 드리겠다고 약속하셨단다
...
11시간을 날아
제일 먼저 성당으로 가 성모 제단 앞에 봉헌...
약속을 지키셨다
아...이건 참...
약속이라 함은 지키기위한 것이고 당연한 일인데
왜이렇게 맘이 흥분될까...
말만 동동거리며 살았나
괜히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