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안되었네요..

이미지메이킹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4-08-20 15:53:45
새정연의 지난 재 보궐선거는 세월호 특별법을 걸고 치뤘습니다.
그런데 완패했습니다.

왜 재보궐 선거에서 완패했습니까?

친노 친문 486세력들이 안철수 김한길 흔들기용 연판장 돌리고 성명서 발표하고 하면서 공천을 흔들어서 선거 분위기 망치고.
재보궐 선거 기간에는 강성 친노&진보 계열로 알려진 뉴스ㅌㅍ가 권은희 후보를 표적 저격을 해서 재보궐 선거 완패로 이끌었습니다.

그렇게 재보궐 선거는 패배했고.
세월호 특별법은 동력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안철수 김한길 공동 대표는 책임을 지고 사퇴했구요.

그런데.
오늘날 친노 친문 세력들이 세월호 유가족들 이용해서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것 너무 얇샵하다 생각해요. 사실상 자기들이 망쳐놓은 세월호 특별법을 이미지 메이킹용으로 이용하는것 같아서요.

박영선 비대위원장으로 앉혀놓고 저렇게 흔들지만 말고 친노 친문 계파 수장이 세월호 특별법 협상을 하면 좋을건데.
왜 친노 친문 수장은 직접 나서서 책임지고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고 저렇게 흔들기만 하는지.

이미지 메이킹으로 대통령된 인물 박근헤 하나로 족하잖아요.



........
  유족 내세워 파국 주도 野강경파, 親盧 출신이 주축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20...

‘유족 우선’이라는 논리를 앞세워 강경론을 고수하는 이들에 대해 세월호 피해·실종자 가족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옹호론도 있지만, 유족과 피해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제1 야당의 책임있는 정치인 역할은 등한시한 채 정국 파행의 장기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론이 커지고 있다. 강경파는 친노(친노무현) 그룹과 시민·재야단체 출신이 주축을 이루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략.

이들 ‘여성 4인방’은 지난 2012년 대선에 출마했던 문 의원을 도왔던 의원들이다. 여성에다 초선 비례대표 의원이고, 운동권·시민단체·언론인 출신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공통점이 있다. 김 의원은 학생 운동권 출신이며, 은 의원은 남한사회주의연맹(사노맹) 사건에 연루돼 옥살이를 한 노동 전문가다. 부산일보 출신인 배 의원은 부산지역 친노(친노무현)그룹이 비례대표로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오랫동안 언론시민운동을 해 왔다.


IP : 176.227.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작국가
    '14.8.20 3:55 PM (175.120.xxx.98)

    이따위 분열 종자들이 던지는 떡밥은 물지 맙시다. 퉤퉤
    ==============================================

  • 2. 새누리 2중대
    '14.8.20 4:06 PM (114.204.xxx.218)

    필요 없네.

    우리에게 필요한건 맞서 싸워줄 강한 야당이지요.
    야당이 여당의 조력자입니까? 사전 보고 오세요.
    들에서 싸우는 당입니다. 야당은.

  • 3. 알바들
    '14.8.20 4:16 PM (175.223.xxx.81)

    퇴근하기전에 마무리로 바짝땡겨서 일하는 모습이 보기좋군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되었기를..
    돈 몇푼과 영혼을 바꿨는데,
    이런일은 보통의 양심을 가진사람은 못하는 일인데,
    낚시라고 알면서도 읽어주는 여유정도는 가져봅시다ㅋ

  • 4. ....
    '14.8.20 4:24 PM (218.186.xxx.225)

    그러게요 정말 유족을 위해 세월호 법을 유족 뜻대로 관철하고 싶엇다면 설사 아무리 맘에 안드는 대표 김한길 안철수라도 선거를 위해서 뒤에서 총질해대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았겠죠.
    그래놓고 지금 이러니 진정성이 없다는 겁니다.
    강한 야당 강한야당 노래를 하시던 분들이, 그 둘만 물러나면 뭐라도 해서 출중한 능력을 보이실 줄 알았더니 뭐하시는 건가요.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다 실망하셨고 맘에 안드시잖아요.
    기다리지 말고 조기 전당대회라도 열어서 문재인이 당대표 빨리 맡으세요. 님들이 언제 맘에 안드는 꼴을 참고 보고 계시는 분들이었나요. 아니잖아요.
    온라인에서 융단 폭격을 가하더라도 너덜너덜할때까지 밟아서 끌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 아니였나요. 박영선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새누리라고 욕하면서 왜 보고 계세요?
    당대표로서 당을 이끌면서 강한 야당을 지향하는 분들은 어떻게 하셔서 성과를 보여주시는지 좀 봅시다.

  • 5. ///
    '14.8.20 4:33 PM (121.171.xxx.26)

    적당히 해라 이 쓰레기야.

  • 6. 정정당당
    '14.8.20 4:38 PM (211.55.xxx.77)

    어휴...... 꼴도 보기 싫은 인간들. 자기도 모르고 지지자들도 모르는 뜬구름잡는 새정치는 개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75 시어머니에게 섭섭한거.. 17 .. 2014/09/04 2,675
413974 중학생 아이들도 스케일링 시키시나요 6 스케일링 2014/09/04 4,422
413973 유아교육과(3년제) 졸업했는데, 유치원 임용고시를 볼수 없어요ㅠ.. 3 울랄라세션맨.. 2014/09/04 3,275
413972 이마트에서 택배로 온 맛없는 사과 2 사과 2014/09/04 1,307
413971 82보면서 여성들에게 애정 느끼는 저 6 배꽃아가 2014/09/04 1,594
413970 추석 때 수사권 기소권 얘기 나오면 뭐라고들 하실 건가요? 5 *** 2014/09/04 908
413969 KBS 이인호 조부 "일본은 어진 나라라서 천하무적&q.. 7 샬랄라 2014/09/04 1,011
413968 스윙병에 보관중인 매실액 6 노심초사 2014/09/04 1,407
413967 예전에 아주 웃긴 이야기가 베스트에 오른 적이 있었죠? 23 우울 2014/09/04 8,021
413966 [펌] 신인 연예인들의 희생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 1 aaa 2014/09/04 1,686
413965 산만한 아이들, 정말 힘드네요 7 가을무렵 2014/09/04 2,440
413964 제평에 바지 잘만드는집소개해주세요 2 모모 2014/09/04 2,122
413963 아이폰5c 구입했어요 3 ... 2014/09/03 1,521
413962 정말 싫은 시어머니 33 또 명절 2014/09/03 11,628
413961 들어가기어려운직장은 사람들도 꽤 괜찮나요? 26 2014/09/03 4,314
413960 세월호 피해자 추모/위로가 범법행위인가요? 2 ㅇㅇㅇ 2014/09/03 605
413959 스테인레스 뚜껑이 후라이팬에서 안빠져요 3 도와주세요 2014/09/03 974
413958 도와주세요 임신8주인데 배에 가스차서 아파요 ㅠ 13 더부룩 2014/09/03 10,816
413957 ebs극한의직업에 나오는 수제신발 제작 하는곳 혹시 어디인지 아.. 7 지금 2014/09/03 4,861
413956 혼자놀기의 비법을 알려주세요 18 끝없는길 2014/09/03 4,431
413955 급>인터넷창의 글씨를 키우고 싶어요 3 도와주세요 2014/09/03 800
413954 이영애 나름 배드신 有 3 인샬라 2014/09/03 7,332
413953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3 훈련소 2014/09/03 5,904
413952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25 정다윤 2014/09/03 11,993
413951 정신분열증은 치료도 안되고 완치도 안되나요? 12 @@ 2014/09/03 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