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보기로 이지아힐링캠프봤는데요

비호감 조회수 : 4,307
작성일 : 2014-08-20 13:52:54
방송다보고 느낀점
아직도 감출게 많구나
왜이리 포장을 하는지
힐링같은 프로나와서도
포장켑떼기 못벗네요
IP : 180.182.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1:53 PM (121.181.xxx.223)

    평생 숨기며 살았는데 그 습관이 어딜가나요.갑자기 쿨하게 다 오픈하는 여자 되긴 힘들듯..

  • 2. ㅎㅎㅎ
    '14.8.20 1:54 PM (211.201.xxx.173)

    쿨한 척은 많이 하더라구요. 그냥 척은...

  • 3. 세탁
    '14.8.20 2:02 PM (117.111.xxx.245)

    세탁캠프로 이미지세탁 시도했지만
    스스로 거짓말했던것만 자폭한 꼴ᆢ
    아무튼 힘센 정권이랑 연관있는건 틀림없는 듯하네요

  • 4. 여기가천국
    '14.8.20 2:10 PM (175.223.xxx.122)

    여잔히 애매모호한 연옌이고
    말을 구어체로 안하고 무슨 문학책 처럼 하는게 좀 웃겼어요.

  • 5. 메이
    '14.8.20 2:32 PM (118.42.xxx.87)

    제가 느끼기엔 원래 감수성이 예민한듯 하고 이경규가 툭 던진말.. 근자감이 있는것 같아요. 부유층의 권세에서 오는 근자감인지... 우연히 쇼핑하다 딱 한번 인사정도 나눈 대스타한테 전화를 해서 광고 따내고 연기연습 과정도 없이 대작 오디션 보러 가서는 주연 아니면 됐다는 식으로 어기장 놓고... 큰 물에서 놀 그릇이 갖쳐져 있더군요. 서태지와 비슷한 성향 같아요. 물론 그로인해 얻은만큼 잃은 것도 많고요.

  • 6. 메이
    '14.8.20 3:02 PM (118.42.xxx.87)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기 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아님 됐고 식의 근자감이 있더라고요. 거절이나 상처받는 두려움에는 둔하고 그냥 막 들이대다 들이먹히는 쪽으로 가는거죠. 싸이마냥..

  • 7. 공교롭게도
    '14.8.20 3:07 PM (180.182.xxx.179)

    이지아의 전연인들이
    다들 중졸 이거나 고졸 남자들이었죠
    힐링에서 이지아 말하는거보니
    같은말도 어렵게 표현하고
    고상한척하더라구요
    학벌짧은 남자들에게 고급스럽게 자신을
    포장해서 환타지를 심어준듯해요
    다 접어두고
    고상떠는거 그냥 딱 밥맛이네요
    재수없어요

  • 8. ..
    '14.8.20 3:31 PM (175.223.xxx.52)

    같이 산지 십수년, 연예인 욕 한번 안하고
    정치인 빼곤 남의 집 처자 욕 하는거 해본적도 없는 남편이
    이지아 방송 보고 욕 했어요~

  • 9. 무슨 부유층의 권세 ㅎㅎ
    '14.8.21 3:02 AM (36.38.xxx.156)

    부유층의 권세는 아니죠. ㅎㅎ 뭔 부유층 귀족 아가씨가 서태지 쫒아다니나요?? ㅎㅎㅎㅎ
    ㅠㅠㅠㅠ
    솔직히 부유층의 귀족 아가씨로 보이고 싶어서 정말 애쓰는 그런 부류 같이 보여요......

    이혼하고 나서 서태지 콘서트 쫒아다닌 거만 봐도 미련이 정말 많았던 거 같고,

    정우성하고 사귄 거도 보통의 연애보다는 뭔가 자기를 상승시켜줄 줄을 찾은 거 아닌가 하는.........

    이지아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뻐보이지 않아요. 가련한 척 하는 것도 이상하고......

    남자같이 생겨서 가련함 코스프레가 정말 언발란스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491 수돗물을 끓여먹는게 나을까요 아님 부적합약수물을 끓여먹는게 나을.. 8 요리좋아요 2014/11/08 1,945
433490 인테리어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8 고민 2014/11/08 1,612
433489 지하철에서 있었던일 4 궁금 2014/11/08 1,747
433488 돌출입 교정이 부작용은 없을까요? 7 비용도비용 2014/11/08 3,805
433487 애가 이불을 강박적으로 씹는거 문제될까요? 8 왜이러는걸까.. 2014/11/08 2,085
433486 게시판에 글쓰고 기분더럽네요 24 다신안사 2014/11/08 9,164
433485 채소 3 다욧 2014/11/08 718
433484 친구가 결혼을 해요~ 국제결혼이라 우편으로 선물을 보내야할텐데 3 친구 2014/11/08 1,046
433483 전남친 새사람 생겼네요.. 이 기분은 참 13 er 2014/11/08 6,770
433482 세월호207일) 다음주에는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와주세요.. 12 bluebe.. 2014/11/08 472
433481 관리실에서 방송도 없이 수목소독을 해버렸어요.ㅠㅠ 3 --; 2014/11/08 1,264
433480 유투브로 90년대 후반~2000년 초반에 나왔던 가수 영상 보고.. 유투브 2014/11/08 727
433479 겨울에 방안 습도 몇%가 적절한가요? 2 ㅇㅇ 2014/11/08 3,137
433478 물에 불린쌀 5 초보의질문 2014/11/08 1,798
433477 소변냄새가 심하네요 유니큐 2014/11/08 2,425
433476 10시 5분부터 엠비씨 에브리원에서 해철오빠방송.. 1 Drim 2014/11/08 990
433475 생리한다고 머리 감기 힘들다는 동생 18 궁금 2014/11/08 5,029
433474 40넘어 쌍꺼풀수술 하신분 경험 좀 부탁드려요 12 핫도그 2014/11/08 10,065
433473 삼시세끼 배경인 동네에서 며칠만 쉬다 왔음 좋겠어요 4 .... 2014/11/08 2,919
433472 "조작질과 쉴드질" 정부가? 2014/11/08 796
433471 노인 사기...어찌해야 할까요? 5 답다해서.... 2014/11/08 1,630
433470 산후조리원...시어머님 서운하실까요? 30 ㅇㅇ 2014/11/08 7,753
433469 엄마가 백내장 초기라는데.. 5 2014/11/08 2,893
433468 오늘 롯데마트에서 점원이... 7 ........ 2014/11/08 3,263
433467 82쿡 자게판도 벌레청소 좀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3 2014/11/08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