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서 이불 터네요
이불이 그렇게 찝찝하면 방이나 거실에 털고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 청소하면 될 것을... 아니면 그냥 세탁하거나요.
저는 한번도 베란다에서 이불 털어본 적이 없어서 윗층에서 그러니 정말 황당했어요.
여름이라 항상 확장된 거실 베란다문 열어놓고 있는데 윗층 빨래가 우리 거실 베란다 창까지 넘어와서 펄럭이는 걸 목격했어요. 윗층이 이사온 지 석달 정도 됐는데 그전에 사시던 할머니도 그런 건 안 하셨거든요. 초등 저학년 키우는 집이던데 나이도 젊은데 아파트에서 이불을 터네요. ㅠㅠ 그걸 딱 본 날 직접 뭐라 하기 그래서 대신 관리실에 전화해서 매주 한번 방송하는 아파트 공동규칙 지키기에 이불 털지 마라는 것도 포함시켜 달라고 했죠. 그래서 그 주부터 방송이 됐었고요.
근데 오늘 아침 또 윗층에서 이불 터는 소리가 들리면서 우리집 거실 문 위에 이불이 넘어오는 걸 딱 봤어요. 한 장만 터는 게 아니라 연속 세장을...ㅠㅠ 그래서 그 순간 거실 방충망에 가서 윗층에 대고 "이불 털지 마세요!" 했네요. 그러니 윗층에서 "네.." 그래도 알아들어서 다행이고 안하무인은 아닌듯 해서 불행중 다행이네요. ㅡ.ㅡ;
1. 그나마 다행...
'14.8.20 12:52 PM (1.254.xxx.88)우리집은 윗집에서 물청소 해요..좌악좍. 비온답시고 아주...더럽게 합디다.
비는 이렇게 들이치지 않아요. 참을타고 물 내려오지도 않구요.2. ㅇ ㅇ
'14.8.20 12:54 PM (211.209.xxx.23)저는 주로 터는 쪽 창문을 한번도 안 열었어요,ㅜㅜ언제 당할지 몰라 ㅜ뭐냐 진짜.
3. 이불
'14.8.20 12:59 PM (124.51.xxx.3)물청소하는 분은 정말 심하네요...-.-;; 윗집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이에요.
저도 이불 터는 것 목격한 후 외출할 때 아무리 더운 날도 거실 문 닫아놓고 나갔었어요. 집에 오면 찜통...ㅡ.ㅡ4. ...
'14.8.20 1:04 PM (1.251.xxx.52)물청소하면 더러운 구정물이 타고 내려와 튀어요
정말 개념없는 이웃은 싫어요5. 이불먼지
'14.8.20 1:15 PM (125.134.xxx.241)저희 윗집도 털어요.
전 이불 절대 안털거든요.
그래서 이불 자주 빨아쓰니 전기세는 좀 많이 드네요 ㅜ
그리고 이불 털어도 개운한거 모르겠더만 왜 그리 털어대는지...뉴스에서도 먼지 털어봐야
소용없다고 했는데도 정말 터는 사람들 보면 바보들 같아요6. 저희 윗집에
'14.8.20 2:27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치과의사 아저씨, 진짜 못됐는데요..
층간소음에 사람을 2년이나 죽여놓고 다시 전세 연장하더니 요즘은 베란다에서 먼지까지 털어요.
진짜 가지가지로 합니다.
근데 어떻게 베란다에서 먼지를 털 생각이 들까요?
진짜 얼마나 의식수준이 낮으면 그런생각이 드는걸까요? 부모한테서 본 바없이 자란게 보여요7. 이불
'14.8.20 2:57 PM (124.51.xxx.3)사실 여기도 별 생각없이 이불 털어왔던 분들 있을까봐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썼어요.
근데 정말 이불 터는 사람들 보면 정말 의식 수준이
낮아 보여요...;; 정말 옛날 사람 같기도 하고...
왜 시골에서 마당에 이불 털고 살다가 갑자기 어느날 아파트 오게 된 사람 같아 보여요...ㅡ.ㅡ
왜 이불을 꼭 베란다에서 털어야 하는지...ㅠㅠ
물청소 하는 분들은 정말 답이 없을테고요. 그런 사람들은 꼭 똑같은 윗층 사람을 만나길...8. 뿡돌맘
'14.8.20 6:11 PM (124.56.xxx.174)아파트 베란다에서 이불 터는 사람들 정말 답 없죠..
그런데 얼마전 저희 지역카페에 어느분이 이불터는 윗집 때문에 힘들다는 글을 올렸더니, '그럼 어디서 터냐', '그냥 창문을 닫고 살아라' 라는 댓글이 많아서 기함했네요...9. 이불
'14.8.21 9:03 AM (124.51.xxx.3)맞아요. 저는 지역카페에서 젊은분인 것 같은데 이불을 그동안 베란다에 털어왔는데 털지 말라고 하니까 어떻게 해야 하느냐며 그런 질문 올린 글 봤어요.
좀 황당... 그 이불 털어야 한다는 의식은 도대체 어디에서 배운 걸까?....ㅠㅠ 기본적으로 이불을 꼭 털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가봐요. 정말 이거 크면서 자기 엄마한테 배운걸까요...ㅠㅠ
더 재밌는 건 사람들이 레이캅 쓴다고 하니 와 여기는 부촌인가보다 하더라는...ㅜㅜ 레이캅 있는 게 부촌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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