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고 초 끄는거 말고 다른 식의 진행이 있을까요?
생축노래 부르는걸 너무나 싫어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스러워서 질문드려요
민망해하고 불편해하더니 얼마전에 화까지 내서요
노래부르고 초 끄는거 말고 다른 식의 진행이 있을까요?
생축노래 부르는걸 너무나 싫어하는 남편때문에 고민스러워서 질문드려요
민망해하고 불편해하더니 얼마전에 화까지 내서요
노래부르고 초 끄는거 안한다고 경찰이 출동하거나 벌금 물리는거 아니니
그냥 생략하고 안하면 돼죠.
화를 낸다고요? ㅎㅎㅎ
걍~ 생일축하해~ 한마디만 해 주세요.
화내는 사람 처음 보네요.
웃음이 나옴 안 되는데 자꾸 나오네요.... ^ ^;;;
신혼초기부터 그랬어요 생축노래를 너무 오글거려하더라구요
다른가족들은 안그러는데 혼자서..
쩝 암튼 노랜 생략하고 생일축하해요 만 하고 초끄면 될듯하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으힛~~~
되게 오글거려요~~~ ㅎㅎㅎㅎ
그래도 좋은 날이고 좋은 기분이라 참는데
그 몇 초가 으악~~!!
아이가 있으면 아이의 재롱으로 버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