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내장 최고 권위자가 누군지요..

녹내장.. 조회수 : 13,563
작성일 : 2014-08-20 10:45:05

엄마가 녹내장으로 수년간 고생하시면서 꾸준히 병원치료를 받았는데 올 봄부터 갑자기 안좋아져서

레이저수술까지 받았어요.  그런데도 계속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이상해서 종합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시신경이 거의 다 죽었다고 합니다.  계속 치료받던 병원과 말이 완전 다른데 어찌해야될지...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ㅠㅠ   수술을 다시 한다해도 가능성 20프로이고 수술안한다고 해도 5-6개월

후에 실명된다고 해서 너무 무섭네요.  잘 알아보고 최고권위자한테 수술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61.82.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10:51 AM (14.48.xxx.159)

    저는 누네안과 홍영재 원장님 진료받아요~~누네 안과 자체가 안과 전문 병원이라... 한번 가보시고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 소개 받아 보시던지요~~!!

  • 2. ..
    '14.8.20 10:53 AM (211.176.xxx.252)

    녹내장 권위자는 잘 모르겠지만 안과는 반포 서울성모병원이 유명해요. 거기 주천기 교수라고 계십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 3. 안과
    '14.8.20 11:12 AM (119.70.xxx.159)

    녹내장이 무섭군요

  • 4. 원글
    '14.8.20 11:34 AM (61.82.xxx.97)

    답변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잘 알아보겠습니다.

  • 5. 성모병원
    '14.8.20 12:12 PM (14.138.xxx.177)

    제가 녹내장의증으로 이 병원 다니는데 박찬기의사한테 한버너 가보세요,.

  • 6. ~~~
    '14.8.20 12:37 PM (223.62.xxx.12)

    영등포 김안과 병원은 별로 인가요? 남편이 녹내장 의심증상이 있어서 일단 김안과 다녀왔는데 대학병원으로 다시 가봐야할까요?

  • 7. 원글
    '14.8.20 1:35 PM (61.82.xxx.97)

    저희 엄마도 4년이상 꾸준히 한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꼭 다른 병원도 가보시고 잘하시는 선생님께 진료받으세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아요.ㅠㅠ

  • 8. 김안과
    '14.8.20 4:02 PM (183.98.xxx.202)

    녹내장 센터도 있고, 올해 녹내장 명의이신 성균관대 교수였던 분 영입해서 잘보세요.
    집이 가까우시면 김안과 가시면 됩니다.

  • 9. 무지개1
    '14.8.20 5:33 PM (24.16.xxx.193)

    아산에 성경림교수님이 정말 잘 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69 정말 두려운 건 내가 잘못되는 게 아니라 유민이 아버.. 2014/08/20 883
409968 그것은 인생 부른 최혜영씨 4 우왕 2014/08/20 3,081
409967 토마토 시켰다가 그 농민한테 실망했어요 12 농민들 2014/08/20 4,122
409966 오늘 본 차에붙은 재미있는(?) 스티커 62 .... 2014/08/20 11,348
409965 세월호와 관련.. 새정련 박영선 문재인이 맘에 안들어 비난하시는.. 9 ㅇㅇ 2014/08/20 1,680
409964 아이들(특히 중고등)과 꼭 찾아보는 TV프로 있나요? 2 라벤다 2014/08/20 1,518
409963 냉장고에서 딱딱해진 초밥을 맛있게 먹는법 알켜주세요 2 초밥 말랑하.. 2014/08/20 8,362
409962 발관리사 배워서 자격증을 따면 어떨까요.? 4 일하고싶다 2014/08/20 2,741
409961 여의도에서 출퇴근 편리한 2억5천~3억 집 구합니다. 11 피칸파이 2014/08/20 3,568
409960 이번추석 명절음식은 심플하게.. 8 ... 2014/08/20 2,499
409959 제사 안 지내는 집 추석 음식 좀 알려주세요. 18 .. 2014/08/20 4,028
409958 초2아이 체벌에 대해서오.. 9 어렵다 2014/08/20 2,168
409957 새정연 11시 59분에 임시국회 공고 했네요 2 새정연 2014/08/20 1,390
409956 외지로 출장을 갔는데 . 2 밤호박 2014/08/20 1,148
409955 문의원, "유족들은 이미 수사권과 기소권을 양보했다&q.. 36 브낰 2014/08/20 3,568
409954 트렌치코트 아랫단이 둥글게된거 어떠세요? 1 모모 2014/08/20 1,429
409953 사회적 분노를 풀수 있는 상품이 돈버네요 명량 2014/08/20 1,158
409952 용감하게..엑셀초보.질문합니다. 4 .. 2014/08/20 1,518
409951 아이 때문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구요 6 아이 2014/08/20 1,583
409950 이것도 협박으로 볼까요? 처참 2014/08/20 1,554
409949 속초를 가게되어서 건어물을 사고싶은데 3 게으름뱅이 2014/08/20 2,551
409948 황매실 지금 건져야 될까요? 8 나무 2014/08/20 1,452
409947 걷기운동하는데 무릎이 상할 수도 있나요? 15 ... 2014/08/20 5,794
409946 세상 순진하게 살면 홀라당 넘어가겠더라고요 10 꽈배기 2014/08/20 5,071
409945 로이터, 진상조사 여야합의안 유가족 거부 타전 1 홍길순네 2014/08/2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