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에서 나오는 창만 노래

ㅅㅅㅅ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4-08-20 08:27:45
어제 창만이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가사가 참 좋은것 같았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요즘 조금 지루한가.. 싶었는데
칠복이네 얘기 유나 엄마의 등장으로
또 재미있어 지네요..
IP : 124.56.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8:29 AM (175.116.xxx.24)

    김범수 지나간다
    아닌가요

  • 2.
    '14.8.20 8:40 AM (180.229.xxx.230)

    넘 재미진 드라마예요.
    적당히 실소가 나게하는 ㅋㅋ
    다양한 인간군상들, 그들이 말하는 바닥식구들
    82에서는 딴세상 얘기인데
    엄연히 존재하는 사람들의 얘기

  • 3. 원글.
    '14.8.20 8:45 AM (124.56.xxx.18)

    감사해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이별의 아픔 위로노래지만
    저에게는 힘든 생활을 위로해주는..

  • 4. 유나
    '14.8.20 8:56 AM (114.205.xxx.114)

    정말 완소 드라마예요.
    어제 창만이 노래 약간 뜬금없긴 했지만 참 좋았죠?

  • 5. 원래 양아치
    '14.8.20 9:00 AM (180.229.xxx.230)

    애들이 그러고 잘친해진데요
    이해 안가죠 ㅋㅋ

  • 6. 요즘 살짝 재미없음
    '14.8.20 9:05 AM (222.119.xxx.240)

    뜬금없는 라면신 뜬금없는 노래신
    근데 작가가 등장인물 골고루 나오게는 해주는거 같아요 민규는 빠질줄 알았는데 계속 나오고
    화숙이가 강렬하게 사라진게 아쉽네요 ㅎㅎ

  • 7. ....
    '14.8.20 9:24 AM (112.154.xxx.62)

    짠해요..
    사람들이 다 상처가 있는데 서로 보듬으면서 살아가는게 재밌어요

  • 8. ...
    '14.8.20 9:41 AM (121.162.xxx.223)

    민규가 노래부르라고 하는 상황이 황당하기는 했지만 그것마저도 웃게 되는 드라마라... 창만이 노래가 흐르면서 다른 사람들을 화면에 담아주는 게 참 따뜻하게 느껴져서 그 노래가 더 좋게 들렸습니다. 요즘 유나의 거리만큼 소소하게 웃게 만들고 마음을 건드리는 드라마가 없네요. 노희경작가 신작 기대했었는데... 노희경 드라마는 예전 작품들이 훨씬 좋았구요.

  • 9. 주경
    '14.8.20 10:55 AM (112.159.xxx.98)

    어제 남편한테 무식한 여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장물애비가 주경야독 설명하는데 못 웃었어요. ㅠㅠㅠㅠㅠ
    남편이... 왜 안웃어? 주경야독 무슨 뜻인지 모르는구나...

    낮에는 밭 갈고 밤에 책읽는다가 본래 뜻인데

    어제 장물애비 설명에선 낮엔 경을 읽고...ㅋㅋ
    경 이란 글자가 밭갈 경자인데 경을 읽다라고 한거래요.
    몰랐어요.... 진정.

    무식한 여자 맞네.. 인정

  • 10. ㅎㅎ
    '14.8.20 2:29 PM (125.177.xxx.190)

    정말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창만씨.. 동네 머슴? 반장?ㅋㅋ 진짜 진국이예요.
    해무에서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가끔 생각나 웃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000 권리세 사망했네요 인생 허무하네요 70 ***** 2014/09/07 20,236
414999 채널뉴스아시아, 한미연합사단 북 대량살상무기 타격 목표 1 light7.. 2014/09/07 521
414998 선물해야할까요? 1 .. 2014/09/07 503
414997 명복을 빌어주세요 16 ... 2014/09/07 3,357
414996 식혜 황설탕으로 해보신분 계세요? 6 추석 왔냐 2014/09/07 1,504
414995 강아지가 오이는 먹는데 당근은 안먹네요^^ 12 .. 2014/09/07 1,534
414994 타짜2 보고 왔어요 3 영화야놀자 2014/09/07 2,633
414993 제주변의 결혼2년차 새댁의 추석 4 제주변 2014/09/07 2,685
414992 "전통대로라면 명절 음식 남자가 만들어야" 15 dd 2014/09/07 2,815
414991 귓소리.. 2 lp 2014/09/07 683
414990 고재열/일베적 인식체계..일독 권해요 11 공감 2014/09/07 1,104
414989 추석 당일 아침에 먹을 송편 전날 사도 되나요? 4 송편 2014/09/07 1,449
414988 휴대폰 구입조건좀 봐주시겠어요? 3 고장 2014/09/07 888
414987 2식구 53평 방 4개 어떻게 쓸까 여쭙니다. 21 방의쓰임!!.. 2014/09/07 4,096
414986 심부볼 제거 수술 혹시 아시는분? 1 볼볼너무해.. 2014/09/07 7,987
414985 지하철에서 본 최고의 진상 9 ... 2014/09/07 3,855
414984 소라줍는꿈이요 요상해 2014/09/07 2,079
414983 나쁜놈들) 새누리, 세월호 유가족 집회금지법 발의... 7 세상에 2014/09/07 800
414982 명절에 시댁 안가는 분들 35 연휴 2014/09/07 12,417
414981 남을 이간질 시키는 심리가 궁금해요 22 이간질 2014/09/07 22,612
414980 식혜 만든다면서 밤새 보온을 안눌렀어요ㅠㅠ 1 바보 2014/09/07 1,358
414979 파출부가 야금야금 물건을 훔쳐 날랐는데 어찌 해야 할까요? 49 속이 타 2014/09/07 15,538
414978 제사음식 준비를 남자들이 했다면..벌써 없어졌을거에요 36 제사란무엇인.. 2014/09/07 5,212
414977 애기 외모 트집잡아 비꼬면 뭐라 받아칠지.. 17 애기엄마 2014/09/07 3,859
414976 태안 배드민턴 동호회 추천 배드민턴 2014/09/07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