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맥없는 청년사업가.. 조언구합니다.

포포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4-08-20 08:19:25


경영의 경자도 배운 적이 없는
단순무식 공대출신입니다.

멀리는 프랜차이즈 사업 꿈을 꾸고 있는데요.

현재는 동네에 작은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다른 교습소 선생님들과 다른 점은..

로고부터 간판, 아이들 붙여주는 스티커, 운영에 필요한 서식 등등까ㅣ..
제손으로 다 합니다.

매뉴얼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대학생때부터 꿈꿔오던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꿈이 생각났어요.

그땐 음식, 까페 등을 생각했었고, 미대부전공이라 인테리어나 최신 트렌드는 따라갈 수 있지만

경영쪽은 무지합니다...

지금 사업하고 계신 분들이나 경영쪽 공부하신 분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해요.

제가 어디부터 손대야 할까요?

그러니깐.. mba를 따러 대학원을 가라거나, 아니면 추천해주시는 비교적 쉽게 읽히는 입문서나... 그런 것들을 좀 가르쳐 주시면

생명의 은인 되시겠습니다..ㅜ


도와주세요. ^^;
IP : 211.36.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포
    '14.8.20 8:47 AM (211.36.xxx.90)

    그렇죠~ 그쪽 ㅠ 저도 기본은 알아놔야겠네요

  • 2. 제친구 보니
    '14.8.20 8:53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방통대 경영학 듣던데...
    우리에게 했던 조언이 경제활동하며 살거면 무조건 경영학원론은 읽어두라고...

  • 3. 우선은 적자 나지 않게
    '14.8.20 8:59 AM (223.62.xxx.71)

    교습소로서 자리 잘 잡히도록 아이들 어떻게 가르칠지 연구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홍보도 중요하구요.
    시작하자마자 프렌차이즈 생각은 너무 섣부르네요.
    너무 잘 되서 확장해야 할 때 고민하시구요.
    세무 관리는 관련 책 사서 읽어보시구요. 1년만 지나면 루틴한 일이예요.

  • 4. 포포
    '14.8.20 9:58 AM (211.36.xxx.90)

    네~^^ 당연히 먼일이예요.
    그래서 목표니뭐니 쓰지않구 꿈이란 단어를 쓰기도 했죠.
    그치만 경영에 대해선 지금 하는 일에서두 중요한 것 같아
    새벽에 삘받아서 글을..
    너무 무지해서말이죠.

  • 5. 포포
    '14.8.20 9:59 AM (211.36.xxx.90)

    답글달아주신분들 한마디한마디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 왜... 원글초록표시가 안되죠..? 이상하넹

  • 6. 저랑 비슷 ^^
    '14.8.20 11:09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일단 집근처 여성일자리 센터나 비슷한 교육 기관을 통해서 경영/세무회계 등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일단 내가 하는 일에서 돈에 관련된 것을 직접 하지는 않아도 내용은 알아야 나중에 큰일 안 치를 것 같아서요.
    의외로 저런 교육 시켜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44 병헌아 힘내. 8 아우` 2014/09/04 4,627
414943 스타벅스 월병틀 쓰시는 분 계시면 크기가 어떤지요? 2 .. 2014/09/04 1,541
414942 아..이번주 인간극장..ㅠㅠ 21 ㅇㅇㅇ 2014/09/04 17,677
414941 연애상담)부탁드립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1 아... 2014/09/04 2,714
414940 뻐꾸기둥지 이화영이요 6 뻐꾹뻐꾹 2014/09/04 3,296
414939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2,044
414938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521
414937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252
414936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921
414935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412
414934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670
414933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945
414932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753
414931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4,902
414930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117
414929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085
414928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884
414927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598
414926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890
414925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564
414924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522
414923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1,870
414922 .............................. 2014/09/04 1,204
414921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587
414920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234